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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본문시작

제1015호
시각장애인용
2024년9월15일~9월2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서해 낙조 보며 즐기는 만찬…보령서 선셋다이닝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 보령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9월 7일 오후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를 열었다. 낙조를 감상하면서 지역 특산
물로 만든 음식과 문화공연을 즐기는 행사로, 사전 모집한 300명이 참석했다. 보령 앞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다양한 해산물, 성주산 냉풍욕장에서 자란 양송이, 오천 키조개 관자와
무창포 주꾸미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식탁에 올랐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저출생 위기 ‘풀케어 돌봄’으로 극복
30개기업2조1683억투자유치
청명첨단소재가 140억원을 투자
2031년까지천안등8개시군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 기조세션서 주제발표
간 전담 어린이집 설치 ▲아파트 공동
해 9927㎡ 부지에, 반도체 제조원
데이터센터·반도체 분야
시설·종교시설·휴폐원 어린이집 활용
료 업체인 에스피씨아이는 110억
365일 24시간 돌봄 소개…지역 청년 위한 공동선언도
공장 신·증설, 수도권 이전
돌봄센터 확대 ▲거점 돌봄센터 운영
원을 투자해 6634㎡ 부지에 공장
을 통한 초등학생 365일 24시간 돌봄
을 신설한다.
충남도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한 명도 갖지 않는 시대가 됐다”며
제공 ▲임신·출산가구 공공임대주택
충남도가 국내 30개 기업으로부
아산시에는 자동차 부품 업체
을 지역 인구 감소 대응과 대한민국의
“정부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난 18
특별공급 100% 확대 ▲공공 최초 육
터 2조 1683억원이라는 대규모
인 다호피앤씨는 140억원을 투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으로 제
년 간 380조 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아 직원 주 4일 출근제 도입 ▲자녀
투자를 이끌어냈다.
해 신창일반산단 1만 3174㎡ 부
시했다.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는 갈수록 심
돌봄 시간 12세까지 확대 ▲출산·육아
도는 9월 11일 도청 대회의실
지에, 반도체 및 LCD 장비제조
충남도지사는 9월 10일 서울 포시즌
각해지고, 이제는 국가의 존망 문제로
지원 모범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 ▲임
에서 천안시 등 8개 시군, 엔필드
업체인 성무이엔지는 155억원을
스 호텔에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
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산부 및 유아 동반 패스트트랙 운영
씨에이를 비롯한 30개 기업과 투
투자해 음봉일반산단 9900㎡ 부
책 콘퍼런스’에 참석, 기조세션 주제발
그러면서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등이 있다.
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에 공장을 이전한다.
표를 가졌다.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언급하며
한편 기조세션 주제발표 후 시도지
협약에 따라 30개 기업은 올해
홍성에는 중공슬래브 및 데크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는 내년 지
“절박한 저출생 위기 속에서 아이를
사들은 ▲인구소멸 대응과 청년 유출
부터 최대 2031년까지 8개 시군
보 업체인 반석티브이에스가 100
방자치 부활 3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
낳고 키우는 것은 더 이상 개인의 문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산업단지 등 65만 9210㎡ 부지에
억원을 투자해 은하농공단지 2만
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대한민국의 미
제만은 아니다”고 단언한 뒤 “우리 충
▲지방자치 강화와 중앙-지방 협력 등
총 2조 1683억원을 투자해 공장
4497㎡ 부지에 청주공장을 이전
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를 대주제로
남은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을 골자로 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신·증설 및 이전을 추진한다.
하고, 자동차 부품 업체인 이에이
처음 개최했다.
책임진다는 각오로 ‘힘쎈충남 풀케어
미래를 위한 전국 시도지사 공동선언’
천안에는 데이터센터 업체인
치이도 50억원을 투자해 내포 도
이날 콘퍼런스는 기조세션 주제발표,
돌봄정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을 채택·발표했다.
엔필드씨에이가 9440억원을 투자
시첨단산단 5315㎡ 부지에 공장
공동선언문 채택, 일반세션 등의 순으
풀케어 돌봄정책은 현금성 지원보다
/정책기획관 041-635-3113
해 구성도시첨단산단 4만 4837㎡
을 이전한다.
로 진행됐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어려움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
이 자리에서 도는 ‘아이를 낳으면
을 겪는 돌봄에 초점을 맞춰 365일, 24
공주시 남공주일반산단에는 산
화하면 9163억원의 생산효과와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
시간 완전 돌봄을 중심으로 주거 지원
업용가스 및 용기금속 가공 업체
2666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2052
알 림
다음 신문은 10월 5일자
을 주제로 저출생 위기와 도의 대응
과 사회적 인식 전환을 통해 2026년까
인 가스켐테크놀로지가 100억원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
로 발행됩니다.
현황, 대정부 제안 등을 발표했다.
지 충남의 합계출산율을 1.0명 이상으
도민 여러분,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을 투자해 1만 5790㎡에 부지에,
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절 보내세요.
충남도지사는 “우리나라 2023년 합
로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업체인
/산업입지과 041-635-3443
/도정신문팀
계출산율은 0.72명으로 부부가 자녀를
세부 과제에는 ▲영유아 365일 24시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마을돌봄터 1호 개소
2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제70회 백제문화제
7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서해랑길을 걷다
8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생활정보
10-11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2면
시각장애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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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 보령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9월 7일 오후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를 열었다. 낙조를 감상하면서 지역 특산
물로 만든 음식과 문화공연을 즐기는 행사로, 사전 모집한 300명이 참석했다. 보령 앞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다양한 해산물, 성주산 냉풍욕장에서 자란 양송이, 오천 키조개 관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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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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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국내 30개 기업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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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100% 확대 ▲공공 최초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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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으로 제
년 간 380조 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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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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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
시간 완전 돌봄을 중심으로 주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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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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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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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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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11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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