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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본문시작

제1007호
시각장애인용
2024년6월25일~7월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충남예술의전당’ 밑그림
내포신도시 명품화 촉진
충남도는 지역 문화중심지 역할을 할 충남예술
의전당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시아플랜
건축사사무소·3XN(호주)·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응모한 국내외 27팀 가운데 설계공모 운영위원
회가 선정한 5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당선
작을 뽑았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3사 컨소시엄은 당선작을 통해 충남예술의전당
을 자연과 도시의 연결점이자 공연예술을 중심
으로 주변 시설과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사람
들을 연결하는 ‘문화 교류 허브’로 제안했다.
심사에서 용봉산·수암산과 어울리는 수려한 지
붕 곡선의 화려한 듯하면서도 절제된 형태를 호
평받았으며, 홍예공원과 차 없는 거리를 연계한
내외부 공간 계획은 내포신도시 명품화를 촉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도는 3사 컨소시엄과 다음달 중 설계 계약을 체
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2029년
개관 예정이다.
도는 설계공모에 출품된 당선작과 입상작을 누
구나 볼 수 있도록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충남도청 1층에 전시한다. 사진은 충남예술의전
당 당선작 투시도이며, 작은 사진은 전당 내부.
/건축도시과 예술의전당TF팀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첫 삽’
스마트농업 고도화·시장 확대
논산일원내년9월개원목표
9월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홍성에 개원한
산모·신생아산후돌봄서비스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과 공사에
6박 8일 유럽 방문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는 농업 분
스템 개발과 식품 안전성 증대 기술
착수한 제2호 논산에 이어 현재 4
야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
개발·공급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충남도 남부권 산모와 아기를 위
개 시군에서 추진 중인 분만·외
세계 최대 스마트팜 박람회서
고 있는 와게닝겐대의 부설 연구소다.
기업이다.
한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공
래산부인과 의료인력 인건비 지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 발표
협약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내
뉴콜드는 한류와 K-푸드 열풍 속
공산후조리원이 첫 삽을 떴다.
원사업을 올해 안에 1개소 추가
에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를 만들고,
한국 시장의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 아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6월 19일
지정해 산후 돌봄 지원을 확대할
이를 연암대와 와게닝겐대가 함께 운
시아권 첫 진출지로 충남을 선택하고
논산시 지산동 일원에서 열린
계획이다.
네덜란드 뉴콜드사 투자유치
영한다는 내용이다.
한국법인도 설립 중이다. 국내 타깃 고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충남
亞 첫 진출지로 충남 선택
같은 날 네덜란드 온실 솔루션 분야
객사는 냉동·냉장식품 대기업 등이다.
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논산공공산후조리원을 통해 남부
시장 점유율 및 기술 수출 1위 기업인
14일에는 스마트팜 시설 설치·운용,
사업 착수를 축하했다.
권 도민에게 최고의 산후조리 서
당진에 첨단물류센터 신축
프리바와 시설원예 전문 지식혁신센터
지속가능한 농업 솔루션을 제공 중인
조리원은 총사업비 110억 원을
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 차
인 월드홀티센터, 관엽식물·화초와 장
SHS와 7500만 달러(1020억 원) 규모의
투입해 논산시 지산동 781번지 일
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충남도는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식용 화분 판매 업체인 오케이플랜트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285㎡ 규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일정으로 네덜란드, 체코, 헝가리
등을 찾아 도내 이식 방안을 모색했다.
체결에 따라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의
모로 건립한다.
한편 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
등 유럽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고도화
13일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
국내외 투자유치 기업 및 금액은 163
모자보건실과 산모실, 신생아
을 올해 도정 핵심 과제로 선정
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를 찾아 프
개사 19조 3690억 원으로 늘게 됐다.
실, 모유 수유실, 프로그램실, 행
하고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를 유치했다.
레드릭 보스나르 농업부 특사 등을 만
이와 함께 17일에는 헝가리 부다페
정실, 조리실 및 식당, 세탁실, 휴
을 마련했으며, 5월 15개 시군과
특히 스마트팜 선진국인 네덜란드에
나 도와 첨단 정밀농업 강국인 네덜란
스트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
게실, 옥상 정원, 기계실 등을 조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서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CGHC)’
드 간 스마트농업 교류·협력을 강화하
담회를 개최, 현지 판로 확대 교두보를
성하며,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
앞으로 도는 ‘충청남도 저출생
의 선도모델을 찾아 도내 도입방안을
자는 데 뜻을 모았다.
놨다. 헝가리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중
아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
대책 실행 전담반(TF)’을 다음달
모색했다.
아울러 대규모 외자유치와 해외 시
앙·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물꼬를 트
양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중 구성해 저출생 대책 관련 과
도는 12일(이하 현지 시각) 네덜란드
장 개척 활동 등을 통해 경제영토 확
며, 지방외교 무대를 유럽 중동부까지
예정이다.
제를 추진하는 등 힘쎈충남 풀케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의 길을 트거나 넓혔다.
확장했다.
건립 공사는 내년 7월 준공을
어 돌봄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계 최대 스마트팜 행사인 그린테크
13일 콜드체인(저온 유통) 분야 글로
도 관계자는 “이번 유럽 순방은 외
목표로 진행하며, 개원은 같은 해
/복지보육정책과 041-635-4249
박람회에서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을
벌 기업인 뉴콜드와 투자양해각서를
자유치·수출상담회 등 전통적인 분야
발표했다.
체결했다.
에서 큰 성과를 올린 것은 물론, 스마
도는 충남 스마트농업 정책과 서산
양해각서에 따르면, 뉴콜드는 앞으로
트농업 강국인 네덜란드에서 대한민국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국내 최고·최
5년 안에 1단계로 1억 5000만 달러
최고·최대로 건립 추진 중인 충남글로
대로 건립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
(2022억 원)를 투자, 당진 송악물류단
벌홀티콤플렉스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
콤플렉스 등을 스마트팜 전문가와 기
지 내 8만 2500㎡의 부지에 첨단물류
고, 네덜란드 선진 스마트농업 기술을
업에 소개했다.
센터(콜드체인)를 신축한다.
도내에 이식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라
이어 연암대,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
2012년 설립한 뉴콜드는 자동화 창
고 했다.
치와 ‘글로벌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
고 및 운송 통합 공급망 솔루션을 제
논산공공산후조리원 조성사업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투자통상정책관 041-635-3351
운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하고 있으며, 자동 보관 및 검색 시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충남혁신도시
3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이색박물관을 찾아
8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올해 충남술 TOP10
9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문화달력
11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2면
시각장애인용
2024년6월25일~7월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충남예술의전당’ 밑그림
내포신도시 명품화 촉진
충남도는 지역 문화중심지 역할을 할 충남예술
의전당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시아플랜
건축사사무소·3XN(호주)·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응모한 국내외 27팀 가운데 설계공모 운영위원
회가 선정한 5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당선
작을 뽑았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3사 컨소시엄은 당선작을 통해 충남예술의전당
을 자연과 도시의 연결점이자 공연예술을 중심
으로 주변 시설과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사람
들을 연결하는 ‘문화 교류 허브’로 제안했다.
심사에서 용봉산·수암산과 어울리는 수려한 지
붕 곡선의 화려한 듯하면서도 절제된 형태를 호
평받았으며, 홍예공원과 차 없는 거리를 연계한
내외부 공간 계획은 내포신도시 명품화를 촉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도는 3사 컨소시엄과 다음달 중 설계 계약을 체
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2029년
개관 예정이다.
도는 설계공모에 출품된 당선작과 입상작을 누
구나 볼 수 있도록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충남도청 1층에 전시한다. 사진은 충남예술의전
당 당선작 투시도이며, 작은 사진은 전당 내부.
/건축도시과 예술의전당TF팀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첫 삽’
스마트농업 고도화·시장 확대
논산일원내년9월개원목표
9월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홍성에 개원한
산모·신생아산후돌봄서비스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과 공사에
6박 8일 유럽 방문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는 농업 분
스템 개발과 식품 안전성 증대 기술
착수한 제2호 논산에 이어 현재 4
야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
개발·공급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충남도 남부권 산모와 아기를 위
개 시군에서 추진 중인 분만·외
세계 최대 스마트팜 박람회서
고 있는 와게닝겐대의 부설 연구소다.
기업이다.
한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공
래산부인과 의료인력 인건비 지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 발표
협약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내
뉴콜드는 한류와 K-푸드 열풍 속
공산후조리원이 첫 삽을 떴다.
원사업을 올해 안에 1개소 추가
에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를 만들고,
한국 시장의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 아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6월 19일
지정해 산후 돌봄 지원을 확대할
이를 연암대와 와게닝겐대가 함께 운
시아권 첫 진출지로 충남을 선택하고
논산시 지산동 일원에서 열린
계획이다.
네덜란드 뉴콜드사 투자유치
영한다는 내용이다.
한국법인도 설립 중이다. 국내 타깃 고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충남
亞 첫 진출지로 충남 선택
같은 날 네덜란드 온실 솔루션 분야
객사는 냉동·냉장식품 대기업 등이다.
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논산공공산후조리원을 통해 남부
시장 점유율 및 기술 수출 1위 기업인
14일에는 스마트팜 시설 설치·운용,
사업 착수를 축하했다.
권 도민에게 최고의 산후조리 서
당진에 첨단물류센터 신축
프리바와 시설원예 전문 지식혁신센터
지속가능한 농업 솔루션을 제공 중인
조리원은 총사업비 110억 원을
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 차
인 월드홀티센터, 관엽식물·화초와 장
SHS와 7500만 달러(1020억 원) 규모의
투입해 논산시 지산동 781번지 일
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충남도는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식용 화분 판매 업체인 오케이플랜트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285㎡ 규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일정으로 네덜란드, 체코, 헝가리
등을 찾아 도내 이식 방안을 모색했다.
체결에 따라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의
모로 건립한다.
한편 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
등 유럽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고도화
13일 덴하그에 위치한 네덜란드 농
국내외 투자유치 기업 및 금액은 163
모자보건실과 산모실, 신생아
을 올해 도정 핵심 과제로 선정
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업자연식품품질부(농업부)를 찾아 프
개사 19조 3690억 원으로 늘게 됐다.
실, 모유 수유실, 프로그램실, 행
하고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를 유치했다.
레드릭 보스나르 농업부 특사 등을 만
이와 함께 17일에는 헝가리 부다페
정실, 조리실 및 식당, 세탁실, 휴
을 마련했으며, 5월 15개 시군과
특히 스마트팜 선진국인 네덜란드에
나 도와 첨단 정밀농업 강국인 네덜란
스트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
게실, 옥상 정원, 기계실 등을 조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서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CGHC)’
드 간 스마트농업 교류·협력을 강화하
담회를 개최, 현지 판로 확대 교두보를
성하며,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
앞으로 도는 ‘충청남도 저출생
의 선도모델을 찾아 도내 도입방안을
자는 데 뜻을 모았다.
놨다. 헝가리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중
아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
대책 실행 전담반(TF)’을 다음달
모색했다.
아울러 대규모 외자유치와 해외 시
앙·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물꼬를 트
양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중 구성해 저출생 대책 관련 과
도는 12일(이하 현지 시각) 네덜란드
장 개척 활동 등을 통해 경제영토 확
며, 지방외교 무대를 유럽 중동부까지
예정이다.
제를 추진하는 등 힘쎈충남 풀케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의 길을 트거나 넓혔다.
확장했다.
건립 공사는 내년 7월 준공을
어 돌봄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계 최대 스마트팜 행사인 그린테크
13일 콜드체인(저온 유통) 분야 글로
도 관계자는 “이번 유럽 순방은 외
목표로 진행하며, 개원은 같은 해
/복지보육정책과 041-635-4249
박람회에서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을
벌 기업인 뉴콜드와 투자양해각서를
자유치·수출상담회 등 전통적인 분야
발표했다.
체결했다.
에서 큰 성과를 올린 것은 물론, 스마
도는 충남 스마트농업 정책과 서산
양해각서에 따르면, 뉴콜드는 앞으로
트농업 강국인 네덜란드에서 대한민국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국내 최고·최
5년 안에 1단계로 1억 5000만 달러
최고·최대로 건립 추진 중인 충남글로
대로 건립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
(2022억 원)를 투자, 당진 송악물류단
벌홀티콤플렉스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
콤플렉스 등을 스마트팜 전문가와 기
지 내 8만 2500㎡의 부지에 첨단물류
고, 네덜란드 선진 스마트농업 기술을
업에 소개했다.
센터(콜드체인)를 신축한다.
도내에 이식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라
이어 연암대,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
2012년 설립한 뉴콜드는 자동화 창
고 했다.
치와 ‘글로벌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
고 및 운송 통합 공급망 솔루션을 제
논산공공산후조리원 조성사업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투자통상정책관 041-635-3351
운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하고 있으며, 자동 보관 및 검색 시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충남혁신도시
3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이색박물관을 찾아
8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올해 충남술 TOP10
9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문화달력
11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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