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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2호
시각장애인용
2024년5월5일~5월1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사진/서천군
임시시장 개장 닷새뒤인 4월 29일 오후 특화시장
충남도와 서천군 등이 지원한 재해구호비와 생활안정자금, 그리고 성금 등으로 버텨온 상인들은 고객들을 맞으며 비
100일 만에 되찾은 웃음
상인들이 물건을 사러 온 고객들을 환한 웃음으
로소 웃음을 되찾았다. 한 상인은 “불이 난 뒤 한달여 간 잠을 못 자 고생했는데, 시장 개장을 앞두고도 며칠 간 잠을
로 맞고 있다. 설 대목을 앞둔 지난 1월 22일 밤,
못 이뤘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다른 상인은 “재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성원해 준 충남도와 서천
서천특화시장 입주상인들은 밤새 화재로 매장이 잿더미로 변하는 모습을 뜬눈으로 지켜봐야 했다. 이 불로 292개
군,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는 내년 7월까지 400억원
점포 가운데 227개가 전소되면서 생계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가슴도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석달여 만인 지난 4
을 들여 전국 최고수준으로 서천특화시장을 재건축할 계획이다.
월 25일 특화시장 인근에 55억원을 투입해 수산동(2700㎡)과 일반동(1589㎡)의 임시시장이 문을 열었다.
/도정신문팀
‘보령-대전 아우토반’ 사전 타당성 용역 착수
동서축 연결 1시간 50분1시간내 가능
보령-대전 고속도로는 ‘제2차 국
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에
11월까지 최적 직선 고속도로 검토
순환방사축(보령부여축)으로 반영된
국가계획 반영·조기 건설 행정력 집중
상태다.
균형발전,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고속도로 구간은 보령과 부여, 논산,
계룡 등을 거쳐 대전까지 연장 70㎞로,
사업비 3조 4000억 원을 투입해 왕복
충남도가 보령과 대전을 잇는 고속도
보령-대전 고속도로는 충청 동서축
4차로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로 건설을 추진한다.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서해안 접근성
보령-대전고속도로가건설되면1시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대전에서 충남
향상, 관광산업 및 물류 활성화, 균형
이내이동이가능할것으로전망된다.
서해바다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 50분
적인 중부권 동서 고속도로망 구축 등
현재 대전시민이 자동차를 타고 대
에서 1시간 이내로 크게 단축될 것으
을 위해 추진 중이다.
천해수욕장을 가려면 공주와 청양 등
로 예상된다.
도는 보령-대전 고속도로를 국가계
을 지나는 국도 등을 이용, 막힘 없이
도는 충청권 동서축 고속도로망 조
획에 반영, 충청 내륙민들에게 최대한
달려도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기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보령-대전
짧은 시간 내에 대천해수욕장을 비롯
도는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는 용역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한 사전 타당성
한 서해의 푸른 바다를 선사하겠다는
을 통해 교통수요 조사, 경제적 타당성
조사 용역을 돌입했다고 밝혔다.
계획이다.
분석, 기술적 분석 등을 실시하고, 최
적의 노선을 찾을 예정이다.
충청 내륙에서 서해안까지의 통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한국형 아우토반 직선 고속도로’도
함께 검토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위
한 사업 논리 등도 찾는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보령-대
전 고속도로는 동서축 이동 거리와 시
간을 대폭 단축시키며 관광과 지역경
제를 활성화시키고,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을 뒷받침하는 대동맥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보령-대전 고속도로 노선도.
/도로철도항공과 041-635-4674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농산물 판로 확장
3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가정의 달, 가볼만한 곳
7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충남의 종가
8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문화달력
11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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