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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0호특집
시각장애인용
2024년4월15일~4월2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도민과 함께 만들어요”…홍예공원 명품화 ‘첫 삽’
제6차 헌수 기부금 전달식
아가 7000만 원(대표 성백성) ▲금성백
텍(대표 이창용) ▲서산의료원(원장
조건설이 5000만 원(대표 원광섭)을 기
김영완) ▲수림조경건설(대표 민찬희)
누적 모금액 26억 3900만 원
부했다.
▲와이앤조경(대표 윤강호) ▲우림산
또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회
전(대표 최지현) ▲조암건설(대표 이
도민 참여 숲 첫 헌수목 식재
장 최길학) ▲예산군축산업협동조합(조
석원) ▲주식회사드림조경(대표 이일
합장 윤경구)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용)이 500만 원씩을, ▲고려토건 주식
7월까지 1차 식재 마무리
윤주선) 각 3000만 원을, ▲예산군산림
회사(대표 한묘현) ▲태경식품(회장
조합(조합장 임운규) ▲재일충청협회
이성찬)이 300만 원씩을, ▲대한정보통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조
(회장 류기환) ▲주식회사보령(대표 장
신(대표 오용학) ▲동양테크원(대표
성 중인 도민 참여 숲에 첫 헌수목을
두현) ▲지에스아이(회장 이계협)가 각
김지평) ▲사단법인내포문화조각가협
심으며,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첫 삽
2000만 원을, ▲동신포리마(대표 박영
회(회장 이진자) ▲삼성솔루션(대표
을 떴다.
배) ▲세움환경(대표 이호용) ▲에스제
손봉환) ▲삼성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
도는 4월 11일 홍예공원에서 도민 참
이조경(대표 정동복) ▲열방휀스(대표
원(원장 황성하)이 200만 원씩을, ▲참
여 숲 제6차 헌수 기부금 전달식 및 식
김묘열) ▲한울조경(대표 정용욱) ▲합
그로(대표 윤환원)가 100만 원을 도민
재 행사를 개최했다.
자회사 삼성전기(대표 이영재) ▲홍성
참여 숲 조성을 위해 각각 보탰다.
도민 참여 숲은 개인과 기관·협회·
낙농협동조합(조합장 최기생) ▲홍성축
이날 참석하지 않은 기업·단체 등
단체 등으로부터 헌수금을 받아 나무
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대영)이 각
의 기부금까지 제6차 모금액은 5억
1000그루를 심고 편의시설을 홍예공원
1000만 원을 냈다.
5600만 원이며, 1~5차를 포함한 누적
곳곳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3월까
아울러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
모금액은 26억 3900만 원에 달한다.
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
운영위원회(대표 차경래) ▲삼화그린
/공공기관유치과 041-635-3391
금하며, 목표액은 100억 원이다.
도는 이날 첫 헌수목을 심는 식재
행사를 시작으로 둥근소나무 등 209주
를 이식 및 제거하고 왕벚나무 등 157
주를 심는 1차 식재를 7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수목은 느티나무, 왕벚나무, 메타세
쿼이아, 은행나무, 이팝나무, 참나무
등 많은 수종을 고루 심을 예정이다.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는 활엽수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한 토양 개량과
공원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조경시
설 설치 등도 병행한다.
이번 제6차 전달식에서는 ▲계룡건
도민참여의 숲 첫 헌수목 식재행사에서 헌수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왼
설이 1억 원(회장 이승찬) ▲린데코리
쪽에서 네 번째), 이용록 홍성군수(다섯번째), 최재구 예산군수(여섯번째).
“도정-도민 잇는 가교…집까지 행복뉴스 배달”
충남도정신문 1000호 기념 축사
입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도민이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도정과 도민을 잇는 창(窓), 충
그런 측면에서 힘쎈충남은 도정신문을 통해 늘 열린
남도정신문의 1000호 발행을 기
자세로 도민과 소통해왔습니다. 민선8기 출범과 동시
쁘게 생각합니다.
에 모바일 도정신문과 기획보도를 통해 도민의 알 권
도정신문은 도정의 실록(實
리를 높이고, 열린 도정이 실현되도록 했습니다.
錄)이자 도민의 사초(史草)입니
또한 ‘내포칼럼’과 ‘청년농부가 간다’ 등 양방향 소
다. 1990년 지방자치시대 부활부
통채널로서 도민의 생각과 의견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터 1996년 개도 100주년, 2012년
앞으로도 도정신문이 도민의 뜻을 대변하고 도정을 전
내포시대 개막, 2022년 탄소중립경제특별도까지 충남
달하는 메신저로서 키워 나가겠습니다.
이 이뤄온 모든 도전과 성취가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
도정신문 1000호라는 빛나는 이정표는 새로운 길을
습니다.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 길은 민선 8기가 더 좋은 정책
민선 8기, 힘쎈충남이 추진한 ▲농업·농촌의 구조개
과 성과로 기삿거리를 만들 때 열릴 것입니다. 힘쎈충
혁 ▲탄소중립경제 ▲베이밸리 메가시티 ▲충남형 저
남은 도민들께 더 행복한 뉴스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
출산 대책 ▲지역의 특장과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도
을 다하겠습니다. 도민들에게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면에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도정신문 1000호의 역
신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인의 축제 기지시줄다리기
14일 열린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힘껏 줄다리기를 하고
사를 힘쎈충남이 쓰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있다. 500여 년 역사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짚으로 만든 약 40t, 총 길이 200m, 지름 1m의
도정신문은 또한 도정과 도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
2024. 4.
줄을 당기면서 나라의 평안과 안녕, 풍년을 기원해왔던 전통민속축제이다. 1982년 국가무형문
화유산 지정된 데 이어 2015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올해 축제에는
교(架橋)입니다. 정책의 핵심은 집행이 아닙니다. 홍보
충청남도지사 김태흠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외에 주한 외교사절단과 주한 미군들이 방문
해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드론촬영/당진시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충남 방문의 해
3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도정신문 1000호 연보
8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도정신문에 바란다
9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독자 인증샷 이벤트
10-11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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