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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86호 2023년 10월 25일~11월 4일
충남-전북 상생 발전 손잡았다
백제문화권·초광역 인프라 확충
등의 분야에서 공동 사업 등을 발굴·
추진한다.
교류활성화 추진 등 합의문 체결
구체적으로 양 도는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충남도와 전북도가 백제문화권 활성화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글로벌 에
등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너지 대전환 대비 수소 및 에너지산업
김태흠 지사는 10월 16일 전북도청
육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양 도는 이에 더해 지역 주민 간 교
‘상생 발전 합의문’을 체결했다.
류 활성화와 단일 생활권 형성을 위해
이번 합의문은 자치권과 지방분권
도로와 철도 등 초광역 인프라 확충에
강화, 초광역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을
도 함께 힘을 모은다.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
각 합의 내용과 관련한 세부 사업은
련했다.
추후 확정키로 했다.
도는 초광역 협력을 위해 기존 충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남·대전·세종·충북도가 참여하는 ‘충
역사와 문화, 정서를 함께하고 있는 전
청권 메가시티’, 경기도와 맺은 ‘베이
북과 초광역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김태흠(오른쪽 세번째) 지사와 김관영(왼쪽 세번째) 전북도지사가 ‘상생 발전 합의문’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밸리 메가시티 건설 상생 협력 업무협
“백제 역사문화 활성화와 서해안 기반
약’에 이어 전북과 협력을 체결했다.
관광 자원 공동 개발, 신성장산업 육성
게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은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 나아
합의문에 따르면 양 도는 역사문화,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해선 익산 연
김관영 지사는 “역사적 문화적 지리
왔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가자고 했다.
종교, 자연자원,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장 등을 통해 ‘하나의 생활권’을 빠르
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전북과 충남
와 관광, 농업, 에너지, 사회시반시설
/균형발전정책과 041-635-4717
균형발전 실현 충남지방시대위원회 ‘첫발’
한국유교 세계화 충남이 이끈다
케이(K)-유교 국제토론회 개최
운데 연 이번 출범식은 위촉식, 제1차
산업·기업 육성 중장기 전략 ▲지역경
해소하고, 전국민이 유교문화를 가까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안건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제 활성화 촉진 시책 운영 평가 등에
이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케이-유
진흥원 거점 관련 사업 추진
중앙지방시대위원회와 협력
도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지방시대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며, 중앙 지
교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회 운영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방시대위원회와 충남 발전을 위해 협
이와 함께 한국유교문화의 본질인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하고 지방시대
지방분권, 지역 혁신, 지역 특화 발전,
력·소통할 계획이다.
충남도가 ‘2023 케이(K)-유교 국제
예학(禮學)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
를 이끌어 갈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
복지 등 각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도
이날 위촉식에 이은 첫 회의에선 충
토론회(포럼)’를 기반으로 한국유교
축하고, 한국 예서(禮書)의 유네스코
회가 첫발을 뗐다.
지방시대위원회를 구성했다.
청남도 지방시대계획 및 충청 초광역
의 세계화 및 현대화에 앞장선다.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행정력을 집
도는 10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제
이번에 위촉한 민간위원은 총 17명
발전계획에 관한 안건을 상정, 주요
도는 10월 2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중하고 있다.
1기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
이며, 임기는 2025년 10월 18일까지 2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충청유교에서 나아가 한국유교 전반
2027년에는 유교문화유산을 기반으
을 개최했다.
년간이다. 앞으로 도 지방시대위원회
이날 검토한 안건은 이달 중 중앙
을 아우르는 담론을 형성하기 위한
로 전시·체험·관광을 일원화한 케이-
김태흠 지사와 위원장으로 지명된
는 ▲지방시대 계획 및 시행계획 ▲충
지방시대위원회 제출 및 심의·의결 등
국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헤리티지 밸리를 개소할 계획으로,
여형구 한국항공대 교수를 비롯한 도
청 초광역발전계획 ▲기회발전특구 및
을 거쳐 수립될 예정이다.
‘케이(K)-유교와 현대사회 : 세계
충남을 유교문화관광의 중심으로 육
지방시대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
지역혁신융복합단지 지정·육성 ▲지역
/자치행정과 041-635-3597
인의 눈으로 본 케이(K)-유교’를 주
성, 한국유교의 세계화 및 현대화를
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2017년부터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개최된 충청유교국제토론회의 맥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개원 1주년
업협동조합 500만 원(조합장 장문수)
잇고, 국내 최대 유교문화 국제토론
기념 비전 발표를 통해 유교문화 종
“홍예공원도민참여숲조성함께해요”
▲당진상공회의소 500만 원(회장 신현
회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한국유교
합 지식플랫폼을 향한 미래도전과 포
덕) ▲서광 500만 원(대표 조경상) ▲
문화진흥원 개원 1주년 기념 비전발
부를 제시했다.
3차헌수모금액4억4100만원
5000만 원(의장 윤경구) ▲충남버스운
충남도청 공주고 동문회 500만 원(회
표 ▲주제발표 ▲대담 순으로 진행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캐나다 프린
송사업조합 3000만 원(이사장 이준일)
장 유재룡)이며, 이외 개인 등의 기부
됐다.
스에드워드아일랜드대(UPEI) 에드워
누적 9억 6200만 원 달성
▲웅천장례식장 1000만 원(대표 권세
금까지 3차 모금액은 총 4억 4100만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환영사
드 정(Edward Chung) 교수는 ‘한국
순) ▲티와이전력 1000만 원(대표 조
원이다.
를 통해 “충남은 실천학문인 예학,
유교에서의 인간가치 : 이퇴계사상의
충남도는 10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
미선) ▲대일공업 1000만 원(대표 문
도는 이번 3차에 이어 기부에 대한
이용후생의 실학 등 기호유학의 중심
자기수양과 궁극적 인간성’을 주제로
서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헌수금
상인) ▲한국양묘협회 충남지회 1000
의사를 전달해 온 기업·단체 등과 다음
으로서 현실개혁을 선도해 온 경험이
발표했다.
을 기부한 기업·단체·개인과 전달식을
만 원(지회장 지승배) ▲대영이엔씨
달 중 4차 기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유교의
도 관계자는 “내년부터 케이-유교
개최했다.
500만 원(대표 노대영) ▲충남화물자
며, 오는 2025년까지 헌수금을 받아 주
세계화와 대중화 그리고 현대화를 주
문화제와 연계해 케이-유교 국제포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업·단체 헌
동차 운송사업협회 500만 원(이사장
기적으로 전달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럼이 충청유교의 세계화 플랫폼 역할
수액은 ▲충청남도개발공사 2억 원(사
유춘성) ▲153에너지솔루션 500만 원
이번 3차까지 누적 모금액은 9억
도는 지난해 유교의 거점기관인 한
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장 정석완) ▲건축사사무소 28개소
(회장 이선우) ▲보령수산업협동조합
6200만 원으로, 약 10억 원에 달한다.
국유교문화진흥원을 개원한데 이어
하겠다”고 밝혔다.
8000만 원 ▲대전충남축협 운영협의회
500만 원(조합장 임석균) ▲서산수산
/공공기관유치단 041-635-3391
내년에는 유교에 대한 대중적 편견을
/문화유산과 041-635-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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