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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6호
시각장애인용
2023년10월25일~11월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우량기업 충남으로…17개사 8617억 투자유치
신설하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 및 전
도-5개 시군-17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
자부품 실장기판 업체인 코엠에스가
2031년까지 국내복귀·공장 신증설·이전
100억원을 투자해 6410㎡에 공장을
힘쎈충남 출범 후 투자유치 15조 돌파
신설한다.
음봉일반산단에는 정밀계량설비 및
정밀센서 업체인 A사가 130억원을 투
“반도체·자동차·첨단소재 등 주력산업
자해 9365㎡ 부지에 용인 공장을 이전
경쟁력 높이고 미래먹거리 확보 기대”
하고, 특수 스티커 라벨 업체인 무궁화
엘앤비는 70억원을 투자해 4942㎡에,
경량·중량랙 업체인 극동진열은 50억
충남도가 반도체, 자동차 부품 분야 국
지에 기존 공장을 증설한다.
원을 투자해 3514㎡에 공장을 각각 신
내 우량기업 17개사로부터 8617억 원
중국 공장을 철수하고, 국내로 복귀
설한다.
의 투자를 유치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하는 코오롱글로텍은 자동차 부품 및
서산에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엔엘
지금까지 투자유치 규모를 100개사 15
시트 소재 생산 업체로, 서북구 입장면
티가 233억원을 투자해 인더스밸리산
조 2380억 원으로 늘렸다.
개별입지 4080㎡ 부지에 205억원을 증
단 2만 307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
도는 10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설 투자한다.
며, 홍성에는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
천안시 등 5개 시군, 코오롱글루텍 등
건축용 원단 및 보호복 원단 업체인
재단법인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1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폴트리는 85억원을 투자해 동남구 동
180억원을 투자해 2만 291㎡ 부지에
밝혔다.
면 개별입지 2만 3642㎡ 부지에 청주
연구소를 증설한다.
협약에 따라 17개 기업은 올해부터
공장을 이전한다.
예산 제2일반산단에는 고순도 암모
최대 2031년까지 5개 시군 산업단지
아산에는 자동화 설비 업체인 에스
니아 및 고순도 아산화질소 업체인 백
등 32만 5082㎡ 부지에 총 8617억 원을
에프에이가 600억원을 투자해 둔포 제
광산업이 3304억원을 투자해 10만 5786
투자해 국내 복귀 및 공장 신·증설, 이
2농공단지 1만 3444㎡ 부지에 공장을
㎡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폴리우레
전을 추진한다.
증설하고,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 업체
탄 및 플라스틱 첨가제 업체인 에스디
먼저 천안에는 빙과, 껌, 과자, 유가
인 쓰리나인이 350억원을 투자해 인주
코리아가 240억원을 투자해 화성 공장
공류 업체인 롯데웰푸드가 2220억 원
면 개별입지 2만 4078㎡ 부지에 안산
을 이전한다.
을 투자해 제2일반산단 2만 273㎡ 부
공장을 이전한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화하
프로브 카드 업체인 피엠티는 300억
면 5928억 원의 생산 효과와 1621억 원
원을 투자해 아산디지털일반산단 3300
의 부가가치 효과, 1094명의 고용창출
㎡ 부지에, 자동차부품 내외장재 업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 KBI동국실업은 150억원을 투자해
각 기업의 부지 조성·장비 구매 등
선장면 개별입지 6342㎡ 부지에 공장
건설로 인한 도내 효과는 생산 유발 1
을 각각 증설한다.
조 1845억 원, 부가가치 유발 4388억
이와 함께 산업용 철 구조물 및 설
원 등으로 예상된다.
비배관 업체인 주안테크가 200억원을
김태흠 지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
투자해 신창면 개별입지 2만 4102㎡
약으로 충남은 반도체, 자동차, 첨단소
부지에 안성 공장 이전에 나선다.
재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탕정테크노일반산단에는 전기전자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및 자동차 부품 업체인 플라스탈이
했다.
200억원을 투자해 7326㎡에 공장을
/투자통상정책관 041-635-3359
“대통령 결단 환영…충남국립의대절실”
김태흠 지사, 긴급 기자회견
이어 “지방의료 붕괴 현실에서 의대
확보가 절실하며, 국립의대 신설은 대
정원 확대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
통령 지역공약이기도 하다”라며 “220
햇살이 좋아 햇빛촌이라 불리는
햇살과 바람으로 달달이 익어가는 양촌 곶감
정부 의대정원 확대 추진 지지
논산시 양촌면은 가을이면 마을
제”라며 “1년 전 대통령을 독대해 건
만 도민의 의료인력 확충에 대한 열
덕장 곳곳에서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곶감 내음으로 달달하다.
/도정신문팀
의드린 사항도 바로 의대 정원 확대와,
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충남은 ‘의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과대학
이와 연계된 충남 국립의대 신설”이라
정원 확대 범도민추진위원회’ 결성
세계대표자대회 유치
정원 확대 추진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고 말했다.
등 총력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
인대회’에서 ‘2024 제25차 세계대표
의 입장을 밝히며, 도내 국립의대 신설
그러면서 “이번 개혁은 단순히 의사
붙였다.
자대회 충남도 유치’ 업무협약을 체
내년 예산서 개최 확정
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수만 늘려선 안 되고, 지방에 국립의대
한편 도내에는 단국대(천안) 40명과
결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0월 19일 도청 프레스센
를 설치하고, 의료인력이 지방에 정착
순천향대 93명 등 2곳 133명이며, 국립
세계대표자대회는 전세계 월드옥타
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의료 재건에
의대는 없다.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회원과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계획에 대해 적
초점을 맞춰야 한다”라며 “충남도는
도는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을
길을 더욱 넓혀 줄 ‘2024 제25차 세
관계자가 모이는 국제적 행사다.
극 환영한다”며 “과거 어느 정부도 풀
도민의 생사가 걸린 국립의대 신설을
만난 자리에서 도내 국립의대 신설을
계대표자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내년 대회는 4월 중순에 3박4일 일
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건의했으며, 지난 1월 지역의대유치전
도는 10월 24일 경기도 수원컨벤션
정으로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
윤석열 정부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
김 지사는 “절박한 지역의 의료 현
담(TF)팀을 꾸리고 본격 가동 중이다.
센터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월
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실을 타개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의사
/보건정책과 041-635-4291
드옥타) 주최 ‘제27차 세계한인경제
/기업지원과 041-635-3445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도민숲 조성 공동모금
2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공공기관 유치
3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달력
11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2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도의원 인터뷰 ‘동행’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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