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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5호
시각장애인용
2023년10월15일~10월2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대백제전 ‘대박’ 323만명 찾았다
백제의 고도 공부와 부여에서 13년 만에 개최된 대백제전이 관람객 유치에 대박을 터뜨렸다. 9월 23일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열린 ‘2023 대백제전’이 17일간 여정의 마침표를 찍고 지난 9일
문화해상강국 백제에 쏠린 눈
폐막했다. 이 기간 관람객 수는 323만명으로 애초 목표 인원인 150만명의 배를 넘어섰다. 대백제전을 보러 온 일본과 중국 등 8개국 563명의 해외사절단 등 국내외에 백제문화를 널리 알리며, 충남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본에서는 구마모토현 등 3개 현 지사를 비롯, 15개 단체 108명이 김태흠 지사 초청에 응해 지방외교로 셔틀외교 복원에 일조했다.
사진/권오헌
5개 대학 거점 ‘안서동 캠퍼스타운’ 청년 모이는 핫플로
천안 안서동 대학로 조성 최종보고회
나섰다.
비 및 생태하천을 복원해 보행 친화환경을 조성
전략별 구상 사업은 총 27건으로 올해부터
할 계획이다. 대학가 주변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
27개 사업 2031년까지 986억 투입
도시 기능 및 인프라 개선
2031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 약 986억원이 소
하기 위한 안서동 공공디자인 사업 및 5개 대학
- 안서 시외버스 정류장 조성
요될 것으로 추정됐다.
과 연계한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
안서스테이션 조성·천호지 경관 개선
- 보행환경 개선 및 스팟 조성
우선순위 과제로는 ▲안서 시외버스정류장 조
로, 대학가 주변 분위기 개선에 나선다.
성 ▲안서스테이션 조성 ▲천호지 경관 개선 및
청년소셜벤처 육성 거점은 단국대 캠퍼스 혁신
- 도시 디자인 개선
“청년 정착 유도, 지역 활력 제고”
콘텐츠 도입 ▲보행 친화환경 조성 ▲안서동 공
파크 내에 지역, 사회가치, 지역재생 등 소셜벤처
안서동 캠퍼스타운 조성
공디자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청년소셜벤처
분야 청년창업 및 지역정착을 지원하며, 같은 공
육성 거점 조성 ▲청년생활지원 플랫폼 조성 8개
간에 조성하는 청년생활지원 플랫폼은 천안청년
- 청년 지원 거점 조성
충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천안 안서동 대학로’
사업이 제시됐다.
센터 신축계획과 연계해 대학 외 일상 배움을 위
- 대학&지역 창생 프로젝트
조성 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외버스정류장 조성은
한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 문화예술 및 커뮤니티 지원
도는 10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서동 대
경부고속도로 내에 정류장을 건립하는 내용이
도는 오는 12월 천안시, 5개 대학 등 관계기관
지역 상권 매력 증대
학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담겼다.
과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
개최했다.
-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
안서스테이션은 경부고속도로 내 상하행 정류
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서동 지역은 단국대, 상명대, 백석대, 백석문
- 천호지 활성화 사업
장을 연결하는 4층 규모의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5개 대학이 밀집
화대, 호서대 등 5개 대학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는 사업이다.
된 안서동을 하나의 캠퍼스타운으로 만들어 청년
관광 산업 활성화
5만여 명의 대학생이 상주하고 있다.
천호지는 야관경관 개선 및 공간별 테마를 반
들의 창업이나 문화,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특색
- 안서 스테이션 조성
도는 단순 대학로 조성이 아닌 청년이 머물
영한 시설물을 도입하고, 백석대-백석대삼거리
있는 대학문화를 발전 시킬 것”이라고 했다.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구간과 호서대-상명대삼거리 구간 하천 도로 정
/청년정책관 041-635-3981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2023대백제전 화보
3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1주년
4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충남인생사진 명소
9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2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도의원 인터뷰 ‘동행’
15면
시각장애인용
2023년10월15일~10월2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대백제전 ‘대박’ 323만명 찾았다
백제의 고도 공부와 부여에서 13년 만에 개최된 대백제전이 관람객 유치에 대박을 터뜨렸다. 9월 23일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열린 ‘2023 대백제전’이 17일간 여정의 마침표를 찍고 지난 9일
문화해상강국 백제에 쏠린 눈
폐막했다. 이 기간 관람객 수는 323만명으로 애초 목표 인원인 150만명의 배를 넘어섰다. 대백제전을 보러 온 일본과 중국 등 8개국 563명의 해외사절단 등 국내외에 백제문화를 널리 알리며, 충남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본에서는 구마모토현 등 3개 현 지사를 비롯, 15개 단체 108명이 김태흠 지사 초청에 응해 지방외교로 셔틀외교 복원에 일조했다.
사진/권오헌
5개 대학 거점 ‘안서동 캠퍼스타운’ 청년 모이는 핫플로
천안 안서동 대학로 조성 최종보고회
나섰다.
비 및 생태하천을 복원해 보행 친화환경을 조성
전략별 구상 사업은 총 27건으로 올해부터
할 계획이다. 대학가 주변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
27개 사업 2031년까지 986억 투입
도시 기능 및 인프라 개선
2031년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 약 986억원이 소
하기 위한 안서동 공공디자인 사업 및 5개 대학
- 안서 시외버스 정류장 조성
요될 것으로 추정됐다.
과 연계한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
안서스테이션 조성·천호지 경관 개선
- 보행환경 개선 및 스팟 조성
우선순위 과제로는 ▲안서 시외버스정류장 조
로, 대학가 주변 분위기 개선에 나선다.
성 ▲안서스테이션 조성 ▲천호지 경관 개선 및
청년소셜벤처 육성 거점은 단국대 캠퍼스 혁신
- 도시 디자인 개선
“청년 정착 유도, 지역 활력 제고”
콘텐츠 도입 ▲보행 친화환경 조성 ▲안서동 공
파크 내에 지역, 사회가치, 지역재생 등 소셜벤처
안서동 캠퍼스타운 조성
공디자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청년소셜벤처
분야 청년창업 및 지역정착을 지원하며, 같은 공
육성 거점 조성 ▲청년생활지원 플랫폼 조성 8개
간에 조성하는 청년생활지원 플랫폼은 천안청년
- 청년 지원 거점 조성
충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천안 안서동 대학로’
사업이 제시됐다.
센터 신축계획과 연계해 대학 외 일상 배움을 위
- 대학&지역 창생 프로젝트
조성 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외버스정류장 조성은
한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 문화예술 및 커뮤니티 지원
도는 10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서동 대
경부고속도로 내에 정류장을 건립하는 내용이
도는 오는 12월 천안시, 5개 대학 등 관계기관
지역 상권 매력 증대
학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담겼다.
과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
개최했다.
-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
안서스테이션은 경부고속도로 내 상하행 정류
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서동 지역은 단국대, 상명대, 백석대, 백석문
- 천호지 활성화 사업
장을 연결하는 4층 규모의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5개 대학이 밀집
화대, 호서대 등 5개 대학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는 사업이다.
된 안서동을 하나의 캠퍼스타운으로 만들어 청년
관광 산업 활성화
5만여 명의 대학생이 상주하고 있다.
천호지는 야관경관 개선 및 공간별 테마를 반
들의 창업이나 문화,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특색
- 안서 스테이션 조성
도는 단순 대학로 조성이 아닌 청년이 머물
영한 시설물을 도입하고, 백석대-백석대삼거리
있는 대학문화를 발전 시킬 것”이라고 했다.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구간과 호서대-상명대삼거리 구간 하천 도로 정
/청년정책관 041-635-3981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2023대백제전 화보
3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1주년
4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충남인생사진 명소
9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2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도의원 인터뷰 ‘동행’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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