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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84호 2023년 9월 25일~10월 4일
추석 연휴 불편 신고 ‘120충남콜센터’로
도민 안전 종합대책 추진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줄
범대 등 1만 127명의 경찰력을 총동원
예정이며,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해 일상 공간의 안정을 확보하는 등
경제·의료 등 14개 중점과제
통해 도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추진한다.
농축수산물 할인, 도로 정비
는 등 수산물 소비 위축 우려에 선제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복지
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설 위문 등 나눔 문화 확산 방안,
또 ‘농사랑’ 쇼핑몰, 직거래 장터 등
소외계층에 대한 명절 지원 대책 등도
충남도는 10월 4일까지 도민과 고향
을 활용해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펼친다.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추석 연휴 물가
응급 및 방역 분야는 응급환자 발생
을 보낼 수 있도록 수립한 ‘추석 명절
안정 대책인 농·축·수산물 성수품 20
등에 대비해 도와 시군에 응급진료상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 품목의 최대 670억 원 할인쿠폰 지
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비상 진
추석 명절 종합대책으로는 ▲민생경
원 방안도 도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료 기관·약국도 운영한다.
제 활력 제고로 ‘풍족한 충남’ ▲재
업체당 1억 원 이내 5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의료기관,
난·재해 예방하는 ‘안전한 충남’ ▲소
중소기업 특별경영 안정자금도 지원할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24시
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충남’ ▲
예정이다.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17팀으로
빈틈없는 의료체계 운영 ‘건강한 충
재해·재난 분야는 상황 발생 시 신
구성한 신속대응팀을 가동해 보건소별
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쾌적
속한 보고·전파 및 대응체계 구축을
병상 배정 및 치료에 만전을 기할 계
한 충남’ 등 5대 분야 14개 중점과제
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도내 주
획이다.
를 마련했다.
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
환경 분야는 환경대책 종합상황실을
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
검한다.
운영해 각종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해
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
아울러 도로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터미널과 전
실’을 운영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나
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전기·가스·
통시장, 주요 관광지 등의 공중화장실
설 계획이며, 연휴 기간 각종 불편 신
난방·상하수도·교통 안전 등 도민 생
청결 상태도 집중 점검한다.
고는 ‘120충남콜센터’로 하면 된다.
활 밀접 부문을 특별 관리해 안전사고
정한율 도 자치안전실장은 “추석 명
경제 분야 대책으로는 먼저 물가대
를 예방할 계획이며, 9월 27일부터 10
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 빈틈없는 비상
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월 4일까지는 화재 대비 특별 경계근
대응체계를 구축·가동해 220만 도민
과 개인 서비스 등 30개 품목의 가격
무도 실시한다.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추석 명절에 발맞춰 ‘우리 수산물
상동기범죄 대응을 위해 도내 88개소
고 말했다.
수산물 소비 촉진 대책 마련
팔아주기’ 운동으로 수산물 구입액의
다중밀집지역을 특별 관리하고 자율방
/자치행정과 041-635-3593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물 안전 신호등으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송출해 수산물 안전 현
충남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황 접근성을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추
방류에 대응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
진한다.
방지를 위한 중·장기 ‘수산물 소비
충청권역 로컬푸드 직매장에 충남
촉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업체 입점을 추진하고, 온·오
수산물 소비 촉진 계획은 ▲우리
프라인 판매전과 온라인 유통업체 할
수산물 국민 안심 지원 ▲현장 소통
인행사를 병행한다.
으로 수산물 신뢰 확보 ▲단체급식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후쿠시
수산물 식재료 공급 확대 ▲수산물
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도내
판매기업 지원 ▲지역축제·어촌관광
수산물 소비촉진 단계별 추진 계획에
등 수산물 소비 연계 총 5단계로 추
따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한다.
라며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구입할
먼저 국민 안심 지원은 신문 등
수 있도록 안전한 소비 환경 구축에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출범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우리 수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의 안전성을 지속 홍보하고, 수산
/어촌산업과 041-635-2782
“체계적으로 준비해 성공 개최”
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시도지사와 이
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
창섭 부위원장, 이정미 문체부 체육협
갈 계획이다.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이 사상 처음
력관 등 집행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한편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세
아산시 전국 첫 온천도시 선정
아산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으로 유치에 성공한 ‘2027 하계세계대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
계 대학생들의 국제종합경기 축제로,
온천도시 지정에 따라 아산시는 ▲
온천 엑스포 등 6대 과제 추진
학경기대회’를 이끌어 갈 조직위원회
했다.
2027 충청권 대회는 8월 중 12일간
(도고)보양온천 특화 프로그램 개발·
가 9월 13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
앞으로 충청권 4개 시도 및 중앙정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가
검증 ▲(아산)온천헬스투어리즘 프로
했다.
부와 협력해 대회 시설과 교통망, 국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충남도는 온천산업을 육성·발전시켜
그램 개발 등 6가지 과제를 추진할
세종시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대회의
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협력사업,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행정안전부
계획이다.
실에서 열린 이날 현판식에는 김태흠
홍보, 자원봉사 구축 등 대회에 필요
/체육진흥과 041-635-2434
가 지정하는 전국 최초의 온천도시에
/균형발전정책과 041-63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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