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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4호
시각장애인용
2023년9월25일~10월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대백제전 개막
9월 23일~10월 9일까지
수상미디어쇼·미디어아트관
총 65개 프로그램 운영
13년 만에 전세계에 선보이는
‘2023 대백제전’이 개막식을 시
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
했다.
충남도와 공주시, 부여군,
(재)백제문화제재단은 9월 2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2023 대백제전’ 개막식을 개최
했다.
이번 대백제전은 2010년 세계
대백제전 이후 13년 만에 개최
하는 행사로 1955년부터 69회째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 관광단지 기공식이 9월 15일 충남 보령 원산도 오봉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맹철영
이어온 백제문화제의 세계화를
위한 메가이벤트라는 점에서 의
원산도에 1500객실 6성급 리조트 첫 삽
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백제의 역사적 의미
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백제역사
유적지구 활용을 통한 지역관광
소노호텔앤리조트 15일 기공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오는 2028년 상반기 완공 목표
대백제전은 무령왕과 백제금
동대향로를 콘텐츠로 한 수상멀
티미디어쇼, 미디어아트관, 충남
주변 5개 섬 ‘오섬 아일랜즈’ 탄력
어울림 마당, 백제 해외교류국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기대
초청공연, 웅진판타지아, 웅진성
퍼레이드 등 65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해안 최대 복합관광단지로, 충남의
레스트오브갤럭시’ 등으로꾸민다.
수상멀티미디어쇼는 화려한
바다를 세계인이 찾는 사계절 명품 공
또 서해안의 황금빛 낙조를 한눈에
영상과 조명, 레이저, 불꽃 등
간으로 탈바꿈시킬 ‘소노호텔앤리조트
담을 수 있는 ‘힐탑 레스토랑’과 ‘인
이 어우러져 웅장한 모습을 연
원산도 관광단지’가 첫 삽을 떴다.
피니티 풀’도 관광단지에 담아낸다.
출한다.
도와 협약을 맺은 지 1년 만으로,
소노인터내셔널은 이와 함께 스포
백성의 나라를 꿈꾼 무령왕
리조트 조감도.
보령 5개 섬을 묶어 환황해 대표 글로
츠 복합 시설, 마리나 등 다양한 해
의 업적을 담은 뮤지컬 공연
벌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만든다는 도의
양레포츠 체험 시설 도입도 계획 중
중이다.
거점 조성 ▲관광자원 개발 ▲관광
웅진판타지아와 웅진성 퍼레이
‘원산도 오섬 아일랜즈’ 프로젝트 추
이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 관광단지
기반시설 구축 등이다.
드, 백제 중흥을 이끈 성왕의
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준혁 회장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는 2030년까지 9년 동안 민간 투자를
추진 과제는 ▲원산도 해양레저센
업적과 출정식으로 구성된 대
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9월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최고 관광
포함해 총 1조 1200억여 원을 투입한
터 조성 ▲원산도 복합 마리나항 건
규모 퍼포먼스 백제군 출정식,
15일 보령 원산도 오봉산해수욕장 일
단지를 건설하겠다. 1일 최대 1만 명
다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설 ▲원산도 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백제사비천도 페스타 등도 진
원에서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 관
이상이 즐길 수 있는 매머드급 리조
계획의 핵심 민간 사업이다.
▲원산도 갯벌 생태계 복원 ▲삽시도
행된다.
광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트로, 서해안의 구심점 역할을 훌륭히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개발 개념
아트 아일랜드 조성 ▲섬 국제 비엔
대백제전은 행사장 내 음수시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 관광단지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 ‘원산도 오섬 아일랜즈(Awesome
날레 개최 ▲선셋 아일랜즈 바다역
설마다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는 202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김태흠 지사는 관광단지 착공에 대
Islands)’로, 경탄할 만한 매력을 가진
건설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 관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제한하는
있다.
한 축하의 뜻을 전한 뒤 “충남은 원
원산도와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
광단지 조성 ▲원산도·삽시도 해양관
등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사업 면적은 96만 6521㎡이며, 객실
산도 등 5개 섬에 글로벌 해양레저관
자도 등 5개 섬을 지칭하며, 한글과
광 케이블카 설치 등 9개다.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
수는 1500여개다.
광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내년부터
영어를 활용해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이 중 해양레저센터 조성과 삽시도
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9월
소노인터내셔널은 이 관광단지가
1000억 원을 투자해 원산도와 삽시도
원산도는 ‘원셋(One Set) 아일랜
아트 아일랜드 조성, 원산도 갯벌 생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시
“서해안 최대이자, 국내 최고 수준이
를 연결하는 해양관광케이블카 공사
드’로, 해양레저와 생태, 예술, 치유,
태계 복원 등 3개 사업은 해양수산부
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 착수하고, 2026년도까지는 원산도
청춘, 가족의 가치가 결합된 오섬 아
공모에 선정되며 청신호를 밝혔다.
/김정원 jwkim87@korea.kr
건축물은 원산도가 가진 천혜의 자
에 400억 원을 투입해 해양레저센터
일랜즈의 중심 섬으로 만든다.
지난해 9월 14일에는 도가 해양수산
연 환경에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감각
를 건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삽시도는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부, 보령시, 소노인터내셔널 등과 해
의 핀란드식 목조 건축 양식을 접목
한편 도는 원산도 일대 5개 섬을
공존하는 ‘아트 아일랜드’로, 고대도
양레저관광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해 짓는다.
환황해 대표 해양 명소로 조성하기
는 ‘치유 아일랜드’로, 장고도는 ‘청
▲콘텐츠 개발 ▲시설 도입 ▲민간투
다음 신문은 10월 15일
알 림
객실은 대명소노그룹 최초로 6성급
위해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한 축인
춘 아일랜드’로, 효자도는 가족의 사
자 추진 ▲지역 민원 해결 ▲지속가
자로 발행됩니다.
도민 여러분,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최고 시설을 갖춘 ‘더 벙커스’와 테라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
랑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아일랜드’
능한 상생 발전 방안 마련 등을 약속
보내세요.
스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브레이
축의 일환으로 ‘글로벌 해양레저관
로 변모시킨다.
한 바 있다.
/도정신문팀
커 힐스’, 숲 속 통나무 집과 같은 ‘포
광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해 추진
이를 위한 3대 전략은 ▲해양레저
/해양정책과 041-635-4767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도민숲 조성 공동모금
2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2023대백제전 소개
3, 16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자율주행차 탑승체험
5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추석 가볼만 한 곳
7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정책홍보퀴즈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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