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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83호 2023년 9월 15일~9월 24일
‘꿈꾸는 청춘’ 천안서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을 주제로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10∼12일 천안
에서 열려 각 종목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고 있다. 대한노
인회와 충남도노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도노인체육회와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가 주관하며 배드민턴과 탁구 등 모두 10개 종목으로 진행됐
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최희택 충남도노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권오헌
4개 항만 개발 ‘국가계획 반영’ 도전
첨단투자지구3곳지정…미래산업선도
로 지난 6월부터 용역을 진행 중이다.
저 특화항만 건설 5564억 원 ▲연결도
단지형아산탕정외국인투자지역
이들 단지와 기업은 부지의 장기임
3조 5천억 원 규모 18건 발굴
이에 도는 수정계획에 도내 항만 관
로(교량) 설치 702억 원 등을 발굴했다.
대 및 임대료 감면과 부담금 감면,
개별형천안소재2개기업지정
11월 정부에 요청서 제출 예정
련 사업 반영을 위해 시군 및 발전사
18개 사업에 소요되는 총 예산은 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특례 등이
로부터 수요 조사를 실시, 4개항만에
단 3조 5108억 원으로 잡았으며, 미
제공된다.
충남도가 도내 5개 시군 4개 항만에서
서 18개 사업을 찾았다.
산정 사업의 예산까지 합하면 총 비용
충남도는 아산 탕정외국인투자지역과
이와 함께 입지규제최소구역 지정,
18건 3조 5000억여 원 규모의 개발 사
우선 당진·평택항에서 발굴한 사업
은 크게 늘 전망이다.
천안 소재 2개 기업이 첨단투자지구
규제특례 부여, 국가재정사업 우선
업을 발굴, 국가계획 반영에 도전한다.
및 예산은 ▲수소(암모니아) 부두 신설
도는 도내 발굴 사업에 대한 수정계
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전국 31
8234억 원 ▲잡화부두 신규 개발 1793
획 반영을 위해 6일 도청 대회의실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첨단투
도는 이번 첨단투자지구 지정이 고
개 항만을 대상으로 항만기본계획 수
억 원 ▲양곡부두 신규 개발 2870억 원
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항만 개
자지구는 국내·외 기업의 첨단투자
부가가치 창출 첨단기업의 도내 투
정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항만 배후단지 조성 821억 원 ▲아산
발 타당성 ▲항만 시설 장래 수요 및
(첨단기술·제품, 신성장동력기술)를
자 유도 및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할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 상 항만 분
항(무역항) 개발 1조 4902억 원 등이다.
공급 ▲항만 시설 규모 및 개발 시기
신속히 수용하기 위해 기존 계획입지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야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항만의 효
대산항에서는 ▲대산신항 조성 ▲6
▲항만별 특화 기능 등을 검토했다.
내 일부를 지정해 맞춤형 인센티브
있다.
율적인 개발·관리·운영을 위해 10년마
부두(컨테이너, 잡화) 건설 ▲동측 항
도는 자문회의 결과를 각 항만 개발
등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첨단투자지구
다 세우고 있다.
만시설용 부지 조성 등을, 장항항에서
사업에 반영, 2차 자문회의를 통해 사
첨단투자지구는 단지형과 개별형으
지정을 기반으로 반도체, 이차전지로
항만 개발이나 항만 시설 기능 개선
는 ▲계류 시설 확충 ▲기능 시설 확
업을 다듬은 뒤 오는 11월 해수부에
로 나눠 지정되며, 단지형은 아산 탕
대표되는 미래 산업을 선도해 나갈
및 정비, 특화 개발 등을 위해선 이
충 사업을 찾았으나, 소요 예산은 아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 요청서를
정외국인투자지역이 유일하다.
것”이라며 “앞으로 첨단산업의 집적
계획에 포함돼야 한다.
직 산정하지 않았다.
제출할 예정이다.
개별형으로 지정된 천안 소재 2개
화 및 융복합을 촉진하는데 행정력을
이번 수정계획은 2025년 수립을 목표
보령항에서는 ▲탄소중립 및 해양레
/해운항만과 041-635-4821
기업은 각각 이차전지 제어장치와 반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조 기업이다.
/투자통상정책관 041-635-3356
KDI에 가로림만 예타 통과 지원 요청
외국인 단체 관광 유치 ‘박차’
간을 조성해 지역 상생의 거점을 만든
장항국가습지복원 사업은 서천군 장
장항 국가습지 복원사업도
올해 14만 7000명 목표
다는 내용이다.
항읍 장암·송림·화천리 일원 60만㎡에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가 중점 추진 중인 가로림만 국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타당성 재조
내년부터 2029년까지 6년 동안 913억
기업포상관광은 11월 중국 대형그
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장항 국가습지
사에 들어가 대국민 설문조사를 위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습지 복원과 도
충남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룹 임직원 4000여 명 유치를 타진중
복원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고
한 문항 작성을 진행 중이며, 다음
시 생태공간 및 전망·탐방시설 등을
종료됨에 따라 외국인 단체관광객
이며, 개별관광객은 외국인 누리소통
있는 가운데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달까지 경제성(B/C) 분석을 거쳐 오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수 회복을 위한 유치 활동에 본격
망(SNS) 팸투어와 중국 현지 인터넷
찾아 지원을 요청했다.
는 11월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예타를 착수
나선다.
플랫폼을 통해 유치한다는 복안이다
김태흠 지사는 9월 6일 세종에 위치
통해 예타 통과 여부가 최종 판가름
해 다음 달 중간보고회를 거쳐 오는
도는 하반기 2023 대백제전, 금산인
이와 함께 9월 말에는 대만, 10월
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조동철
난다.
10월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삼축제 등 대규모 행사가 예정돼 있
베트남, 11월 싱가폴, 12월 일본 현지
원장을 만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
김 지사는 조 원장에게 가로림만은
예타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는 만큼 연말까지 14만 7000명 유치
에서 관광세일즈콜을 실시해 현지 네
공원 조성과 ▲장항 국가습지복원 등
점박이물범 등 보호종을 비롯해 다양
김 지사는 장항 국가습지복원이 국
를 목표로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트워크를 강화하고, 미국과 말레이시
2개 사업에 대한 예타 통과 지원을 요
한 해양생물이 산란·서식하는, 해양
내 자연환경 복원 1호이자 대통령 지
등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아 등도 현지 여행사와 각 나라 특성
청했다.
생태 가치가 높은 곳인 만큼, 체계적
역공약이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국
있다.
에 맞는 상품을 구성 중이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
인 관리와 특화 관광 인프라 구축을
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인 만큼,
먼저, 청소년 교류를 위해 11월 산
도는 수도권과 협력해 ‘수도권+
업은 서산·태안 가로림만 일원에 2027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예타 통과를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동성, 허난성, 안휘이성, 산시성, 내몽
충남 복합여행상품’을 마련할 예정
년까지 5년 동안 1236억 원을 투입,
해양생태공원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
달라고 강조했다.
고, 간쑤성, 쓰촨성, 윈난성, 지역 학
이다.
해양 생태계 보전·관리, 교육·체험 공
했다.
/예산담당관 041-635-3174
원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관광진흥과 041-635-3886

2페이지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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