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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1호
시각장애인용
2023년8월25일~9월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차(車)배터리 대기업서
1조5천억증설투자유치
도-서산시-SK온 투자협약
서산 오토밸리산단에 입주
배터리 생산 연간 28만 대
충남도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
산 글로벌 기업인 에스케이(SK)
온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
했다.
도는 8월 16일 도청 상황실에
서 에스케이(SK)온, 서산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자협약(MOU)에 따르면, 에
스케이(SK)온은 서산 오토밸리
산업단지 내 4만 4152㎡의 부지
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증
설한다.
이를 위해 에스케이(SK)온은
2025년 12월까지 1조 5000억 원
을 투자키로 했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에스케
이(SK)온 서산 공장에서의 전기
차 배터리 생산 능력은 연간 7만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1구의 한 농장 사과나무에서 홍로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이들 홍로는 이번 주말부터 수확에 들어가 추석 선물세트나
폭염·폭우·태풍 이겨낸 고마운 사과
대에서 28만 대로 늘게 된다.
제수용으로 팔릴 예정이다. 과수농가에서는 올 여름 예년과 달리 오랜 장마와 폭우,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가 겹쳐 과수관리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에스케이(SK)온은 이와 함께
겪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선물세트용 사과에 쓰이는 홍로의 평균 도매가가 전년에 비해 48%나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과일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도정신문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 충남본부·지사 분리·독립 ‘첫 결실’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서도
노력키로 했다.
도와 서산시는 에스케이(SK)
온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그동안 운전면허시험을 보기 위해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충남도-도로교통공단 업무협약
예산시 등 원거리로 이동해야했던 천
편다.
도로교통공단 충남지부 독립
안·아산, 경기 남부, 세종권 230만 인
도는 에스케이(SK)온의 투자
천안·아산 운전면허시험장 신설
구의 편의성 증진이 기대된다.
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서산시
신설 운전면허시험장은 인공지능
내 생산액 변화 4332억 원, 부가
충남교통방송 조기 개국 추진
(AI) 기술 접목, 자율주행자동차 성능
가치 변화 1241억 원, 신규 고용
시험 시설 등 최첨단으로 조성할 계
인원은 800명에 달할 것으로 예
충남도가 ‘충남 관할, 대전 소재’ 공공
획이다.
상하고 있다.
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 및 충남 유
도로교통공단 충남지부 분리와 충
공장 건설에 따른 도내 단발성
치 첫 결실이자,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
남 북부 운전면허시험장 설치 시기
효과는 생산유발 2조 1247억 원,
후 첫 공공기관 유치 성과를 올렸다.
등은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부가가치 유발 7436억 원, 고용 유
도는 8월 10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
충남교통방송은 내포신도시 도시첨
발 1만 9664명 등으로 분석했다.
로교통공단과 ‘도민 교통 안전과 편의
단산업단지 산학시설용지 내에 289억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
충남교통방송국 건립예상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000만 원을 투입해 7512㎡의 땅에 건
는 “기업은 충남 발전의 동력으
협약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은 충
지역 본부·지사는 여전히 충남과 대
앞서 김태흠 지사 명의의 ‘충남지
축연면적 2989㎡, 지하 1·지상 3층 규
로,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남지부를 대전에서 분리해 설치하고,
전을 분리하지 않고 있다.
사 분리·독립 촉구 서한문’을 각 공
모로 건립한다.
생기고 인구가 늘어난다”라며
도내에 1개 뿐인 운전면허시험장을
이로 인해 ▲공공 서비스 대응력
공기관에 전달했으며, 김기영·전형식
오는 10월 첫 삽을 뜬 뒤, 2025년 방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북부권에 신설하며, 방송통신위원회로
약화 ▲업무 혼선 초래 ▲지역 본부·
도 행정·정무부지사는 직접 공공기관
송국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위
부터 개국 허가를 받은 티비엔(TBN)
지사 이용 도민 시간적·경제적 부담
본사를 찾아 220만 도민의 뜻을 전달
김태흠 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교통방송 설립을 추진한다.
가중 ▲도정 연계 사업 시행 시 관리
하고 있다.
티비엔(TBN) 충남교통방송이 없어
한편 2021년 에스케이(SK)이
도는 이를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청 이원화에 따른 정책 소외 등의 문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도로교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2025년
노베이션에서 분사한 에스케이
나서고, 충남교통방송 건립 등을 행정
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도는 보
통공단은 유치 대상기관 중 한 곳으
2월 방송국 설립을 확약하는 자리”라
(SK)온은 지난해 매출액 7조
적으로 지원한다.
고 있다.
로, 공공기관 충남본부·지사 분리·독
며 “충남에도 하루빨리 충남교통방송
6000억 원을 올린 글로벌 기업으
충남과 대전은 별개 광역자치단체
이에 도는 관할 행정구역 불일치 정
립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국이 건립돼 충남 전역 교통 상황 및
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서산
로 운영된 지 34년이 지났고, 도청은
부 산하 공공기관 31개를 추리고, 해당
있다.
재난 상항이 도민에게 신속히 전파되
공장이 가동 중이다.
2012년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
기관 등을 방문해 충남 본부·지사 분
운전면허시험장은 천안·아산 지역
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투자통상정책관 041-635-3359
했으나, 31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리·독립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에 신설키로 했다.
/공보관 041-635-4911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도민참여숲 조성 모금
3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격동의 충남 100년
8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2023대백제전 소개
9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
12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도의원 인터뷰 ‘동행’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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