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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79호 2023년 7월 25일~8월 4일
대산 그린컴플렉스 산단 들어선다
해역방사능측정결과주1회공개
2027년까지 226만㎡ 규모 조성
상태로, 그동안 40여 개 기업이 대산
으로 예측했다.
원전오염수방류대비불안감해소
해 2월부터 도 누리집에 월 1회 신호
석유화학단지 내 입주를 희망하면서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 연접한 국도
등 형식으로 공개해 왔다.
석유화학 확장 경제발전 기대
추가 산업단지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
38호선(독곶-대로)이 현재 설계용역
충남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최근까지 도내 해역에서 인공 핵종
었다.
추진중으로 2031년 준공 예정이다.
배출과 관련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
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도와 한국원
충남도는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이에 도는 환경부, 농식품부 등 관
향후 대산 석유화학단지 주변 도로
해 도내 해역 방사능 측정 결과를 월
자력연구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배출
에 조성하는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
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협의를
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
1회에서 주 1회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 대비해 측정 결과를 주 1회 공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진행, 승인기간을 최대한 단축함으로
이다.
앞서 도는 2021년 12월 전국 최초로
키로 하고,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개
고 밝혔다.
써 이번에 승인고시하게 됐다.
아울러 2029년 대산-당진 고속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연안 해양 방사
선했다.
대산 그린컴플렉스는 2027년까지
도는 대산 그린컴플렉스 조성이 완
로가 준공되면 접근성이 크게 높아
능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 협약을 맺
조사 결과는 도 누리집(http://www.
7120억원을 투입해 총 226만㎡(약 68
료되면 그동안 확장 수요 대응과 국
져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고, 어업지도선인 충남해양호에 해수
chungnam.go.kr/main.do)에서 확인할
만평) 부지에 산업시설용지만 142만㎡
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서
보고 있다.
방사능 측정기기를 탑재한 바 있다.
수 있다.
(43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산의 산업경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권경선 도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충남해양호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원전
조성될 예정이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입주를 희망하
운항 시(도내 연안 전역) 분 단위 검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해수 방사능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에는
있다.
는 기업들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사자료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실시간
안전조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현대오일뱅크, 엘지(LG)화학, 롯데케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4
서산시민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
송출, 과학적 분석·검증을 통해 지난
/해양정책과 041-635-4769
미칼, 한화토탈, 케이씨씨(KCC), 한국
조 8000억원, 고용유발효과 7000억원,
했다.
석유공사 및 60여 중소기업이 입주한
부가가치액 1조 4000억원이 발생할 것
/기업지원과 041-635-3444
아산에 충남권역 재활병원 설립
료실, 언어치료실, 각종 검사실 등을
운동·로봇 치료실 150병상 규모
갖추고 뇌졸중, 뇌 손상 재활, 척수
충남도는 7월 20일 아산시청에서 ‘충
손상 재활, 근골격계 재활, 소아 재
남권역 재활병원 착공 최종상황보고
활, 스포츠 재활 등 전문적인 재활서
회’를 개최했다.
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권역 재활병
도는 현재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원 건립 진행 상황과 부지 준비 상황
하고 조달청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등 현황을 공유했으며, 기관별 협조
선정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요청 관련 조치 상황을 살폈다.
목표로 8월 중 착공한다.
충남권역 재활병원은 아산시 용화
곽행근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충남
동 산 45-1 번지 일원 1만 4000㎡ 부
권역 재활병원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150병상
도내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규모로 건립한다.
라고 말했다.
운동 치료실, 작업 치료실, 로봇 치
/장애인복지과 041-635-4278
7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선제 대응 협력
군소음 피해 지역 실태조사
도내 시군 1곳 이상 선정 목표
로 우선 공모 선정에 힘을 모으고, 향후
교 지원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도내 군용비행장 4곳 등
설치·운영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육·복
추진, 기존 설치 지역을 포함해 전국
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
수영장, 도서관 교육·돌봄 시설
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기초지자체(229개)에 최소 하나
한 조례’에 근거해 주민 지원방안 및
“방과후참여높여사교육비경감”
이 사업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이상의 복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충남도가 군소음 피해 주변 지역 실
관계기관 협력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주차장을 포함해 수영장, 체육관, 도서
복합시설에는 방과후 프로그램 내실
태조사에 나선다.
추진한다.
충남도가 국가책임 교육·돌봄 시스템
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구축실
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시설은 물론 수
도는 7월 20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조사는 도내 군용비행장 4곳, 군사
구축을 위한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등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학
영장, 콘서트홀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이
다목적회의실에서 안재수 도 기후환
격장 주변 지역 3곳을 대상으로 실시
활성화 사업’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
교 부지에 복합적으로 설치해 운영하
공동으로 참여하는 거점형 돌봄센터,
경국장 주재로 ‘군소음 피해 주변지
한다. 주요 과업내용은 ▲대상지별
교육청과 힘을 합친다.
는 방식이다.
저학년 학생을 위한 아동친화시설도
역 실태조사 및 협력방안 연구용역
현황조사 및 분석 ▲주민피해 실태조
도는 7월 19일 도교육청과 학교복합
교육부는 이 시설을 활용한 늘봄학
설치될 예정으로, 방과후학교 참여율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 ▲소음·진동 실태조사 ▲피해 예
시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 지원을 강화해 국가책임 교육·돌봄
을 높임으로써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
보고회에는 도 관계자 및 군소음
방 및 지원대책(안) 도출 등이며, 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복합시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피해 5개 시군(보령·아산·서산·논산·
년 9월까지 연구를 마칠 계획이다.
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지난해 기준 사교육비 총액은 전년
이와 함께 지역 특성과 학교 환경을
태안), 전문가, 주민대표, 용역 수행
도는 각 시군에서 추천한 주민대표
조성과 자료·정보의 상호 공유 등에
23조 4000억 원 보다 10.8% 증가한 26
고려한 사업 범위별 학교복합 시설 유
기관 연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와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
협력한다.
조원, 참여율 역시 78.3%로 역대 최고
형을 마련해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및 참여시켜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
도와 교육청은 5년간 도내 모든 시군
치를 경신했다.
역소멸에도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용역은 2021년 제정·시행된
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에 1개 이상, 총 15개 공모 선정을 목표
교육부는 2027년까지 150개의 늘봄학
/고등교육정책담당관 041-635-3222
‘충남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
/환경안전관리과 041-635-4442

2페이지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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