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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75호 2023년 6월 15일~6월 24일
공공기관 31곳 충남본부·지사 분리·독립 본격화
충남 관할 본부 타 지역 위치
31개 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 본
약화 ▲업무 혼선 초래 ▲지역 본
고 있거나, 분리·독립돼 있더라도 대
이와 함께 충남 본부·지사 분리·
부·지사가 충남과 대전을 분리하지
부·지사 이용 도민 시간적·경제적
전 본부·지사에 충남 일부 시군이
독립을 위한 예산 및 부지 확보, 관
김태흠 지사 명의 촉구 서한문
않고 있다.
부담 가중 ▲도정 연계 사업 시행
업무 영역에 있는 등 행정 관할 구
련 절차 이행을 적극 지원하고, 정주
TF꾸려기관에지속요청계획
앞서 충남과 대전은 1989년 분리돼
시 관리청 이원화에 따른 정책 소외
역이 일치하지 않고 있다”라며 “관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
별개 광역자치단체로 운영된 지 34년
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도는 보
철 시까지 220만 충남도민은 모든
중할 방침이다.
이 지났으며, 도청 또한 11년 전인
고 있다.
역량을 결집해 해당 기관과 정부, 관
이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사무소
충남도가 충남을 관할하면서 본
2012년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
이 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도는
계 부처에 대한 항의와 요구를 멈추
건축비, 임대료 비용 보조, 건축물
부·지사는 타 지역에 위치한 공공
했다.
우선 관할 행정구역 불일치 정부 산
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분양·임대, 이전 부지 주변 도로 등
기관 31곳을 추려 유치 작업에 돌
일부 분리·독립한 기관의 경우 대
하 공공기관 31개를 추리고, 김태흠
도는 앞으로 TF를 꾸려 공감대를
기반시설 조성 등을 지원한다.
입했다.
전 본부·지사에서 도내 몇몇 시군에
지사 명의로 ‘충남지사 분리·독립
형성해 나아가는 한편, 31개 공공기
이주 직원에게는 정착금 및 자녀
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와 한국
대한 관할권을 갖고 있어 행정구역
촉구 서한문’을 전달했다.
관 본사와 본부·지사, 소관 부처 등
장학금, 주택자금 대출 이자 등을 지
관광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주택관
불일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아직도
을 방문, 충남 본부·지사 분리·독립
원할 계획이다.
리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은행 등
이로 인해 ▲공공 서비스 대응력
대전·충남 본부·지사로 통합 운영되
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유치단 041-635-3381
내포신도시 전경
김태흠 지사, 대통령에 스마트팜 지원 건의
“참전유공자수당30만원으로인상”
명품공원으로의 재탄생 절차를 밟
윤 대통령 부여 찾아 모내기
김태흠 지사, 실국원장회의서
고 있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대해
자율주행 이앙기 작업 참관
“시군별, 타 시도 차등 없도록”
서도 각별한 관심을 표했다.
김 지사는 “지난 1일부터 범도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월 7일 부여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전유공자 명
릴레이 헌수가 시작됐다”며 “나무와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스마트
예 수당’과 관련 시군별 차등이 없도
조형물 등은 헌수와 기부를 받아 도
팜 조성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
록 균형을 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민들과 함께 공원을 만들어 나갈 것”
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6월 5일 도청 중회의실
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부여
에서 열린 제37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이어 “소관부서는 홍예공원 명품화
꿈에영농조합법인에서 진행한 벼 모
내년 참전유공자 명예 수당 인상에
의 전체적인 그림과 헌수 방법 등을
내기 행사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도내 시군은
적극 홍보해 달라”며 “헌수 방법 등을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
물론 타 시도와도 균형을 맞출 수 있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는 도민이 없도
했다.
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도는 청년농 육성을 위해 민선8기
현재 도비와 시군비로 지원하고 있
최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내 스마트팜 단지 668㏊를 조성, 3000
는 명예 수당 지급액 평균은 27만원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명의 청년농이 도내에 들어와 연간
수준이나, 거주 지역에 따라 많게는
해서는 향후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5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
2배 가량 차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
것을 요구했다.
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다.
이와 함께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또 서산 AB지구 청년농업인 영농단
실제로 도내 15개 시군 중 7개 시군
의 업무협약 사후관리 ▲중부·서부·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부여의 모내기 현장을 찾았다.
지, 예산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은 명예 수당으로 도비 포함 23만원
동서 등 발전 3사 및 4개 시군(보령·
등 스마트팜 집단화를 추진 중이며, 그
성 지원을 받고 있는 현재의 농업 구
가루쌀은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를
을 지급하고 있으며, 나머지 8개 시군
당진·서천·태안)과의 발전소 주변지
린바이오 밴처캠퍼스 공모에도 도전장
조 개선을 위한 방안도 검토 중이다.
만들 수 있는 쌀로 밀가루 대체 적합,
은 28만-43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 업무협약 ▲
을 낸 상태다.
이날 모내기 행사는 쌀·보리 도정공
정부의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뒷
이와 관련, 도는 시군과 협의를 거
2023 대백제전 ▲해외사무소장 선발
청년농에게 임대할 농지 확보를 위
장 시찰, 가루쌀 모판 만들기 시연, 모
받침할 수 있어 식량안보 강화 효과가
쳐 내년까지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등 각종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
해서는 고령은퇴 농업인 연금제를 추
내기, 자율주행 이앙기 설명 및 시연
기대된다.
평균 30만원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
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진 중이며, 1000㎡의 농지로 각종 현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농업과 041-635-4045
이다.
/공보관 041-635-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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