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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73호 2023년 5월 25일~6월 4일
일본 구마모토와 ‘40년 우정’ 재확인 기념 로고 발표
김태흠지사,21~27일일본방문
에 걸쳐 9663명이 상호 방문하며 우의
잡고 있다.
를 다졌다.
7409㎢(충남의 89.8%)의 면적에 인
백제전·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
40년 우정의 상징으로 제작한 기념
구는 171만 6000명이다.
기업투자유치등지역외교활동
로고는 서천에 있는 충남디자인예술고
주요 산업은 반도체와 자동차, 농림
만화·애니메니션과 이재아 학생이 양
수산업, 식품 등이며, 지역내총생산
지역 캐릭터인 충청이·충나미와 구마
(GRDP)은 6조 3634억 엔이다.
충남도가 첫 자매결연 해외 지방자치
몬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23일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쉐라톤
단체인 일본 구마모토현과 ‘40년 우
도와 구마모토현은 이 기념 로고를
미야코 호텔에서 충남 관광 프로모션
정’을 재확인했다.
기념품 제작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을 개최, 현지인들에게 대백제전과 충
대백제전을 통한 충남 관광객 유치
예정이다.
남 관광 명소 등을 소개했다.
확대와 일본 기업 투자 유치 등을 위
이날 김 지사가 가바시마 지사에게
이어 나라현청을 찾아 야마시타 마
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기념품으로 전달한 백제 문양 전통
코토 지사를 접견하고 나라현과 교류·
22일 구마모토현청에서 가바시마 이쿠
등도 한지·칠보 공예 전문가인 유희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지사를 만났다.
자 씨가 이번 기념 로고를 활용해 제
26일 김 지사는 주일 한국 언론 특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가바시마 지
작했다.
파원 간담회, 세계충청향우회장 간담
사와 양 도·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김 지사는 가바시마 지사에게 “백제
등을 가진 뒤 27일 귀국길에 오른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2일 일본 구마모토현청에서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와
로고를 발표했다.
의 옛 수도 웅진과 일본 구마모토에는
도 관계자는 “이번 일본 방문은 코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로고를 발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1983년 1월 22일
모두 ‘곰’을 뜻하는 글자가 들어있다.
로나로 멈췄던 도와 일본 지방정부 간
유흥수 당시 충남도지사가 구마모토현
백제는 양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라며
바시마 지사를 초청한 뒤, 구마모토현
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0월 6∼15일 금
관계 정상화, 대백제전 등 메가 이벤트
을 찾아 사와다 잇세 지사와 자매결연
자매결연 40주년의 의미를 높게 평가
예술단과 현민 등의 관심과 참여도 당
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
홍보 및 도내 관광객 유치, 기업 투자
을 맺으며 본격적인 교류·협력 물꼬를
했다.
부했다.
한다.
유치 등 3개 목표를 설정해 진행, 가시
텄다.
김 지사는 또 올해 개최하는 대백제
대백제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도의 최초 해외 자매결연 자치단체
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양 도·현은 지난 40년 동안 540차례
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소개하며 가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금산
인 구마모토는 큐슈의 중앙부에 자리
/투자통상정책관 041-635-3364
‘국방수도 충남' 조성 민간 힘 모은다
잿더미로 변한 삶터 ‘온정’으로 다시 세웁시다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 출범
하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는 예비역
앞으로 위원회는 국방기관 유치 전
눈을 감으면 연기가 보이고 눈을 뜨고 타버린 집을 보면 눈물만
장성, 교수 등 국방·안보 전문가와 도
략 수립, 중장기 국방 협력 지구(클러
흐르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이
구체적 유치전략 수립 등 추진
민 대표 등 총 15명으로 구성했으며,
스터) 조성 단계적 실행방안(로드맵)
사라져 버린 충남의 산불 피해 주민들의 모습입니다.
국방기관의 도내 유치 전략에 대한 자
마련 등 도를 국방 수도로 만들기 위
충남도는 5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문과 제언 역할을 한다.
한 구체적인 전략 발굴·추진에 힘을
지난 2일 충남 홍성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다행히
한국국방연구원 등 국방기관의 도내
위원장에는 임강수 한국보안안전관
모으기로 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홍성 45가구 67명 ▲보령 7가구 13명
유치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국방기
리협회장(예비역 대령)을 위원 간 호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국방기관유치
▲부여 3가구 9명 등 모두 54가구 89명의
관유치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선으로 선출했다.
특별위원회 출범으로 도내 국방기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공공기관유치
위원회 임기는 오는 2024년 5월까지
유치 활동에 힘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
단장,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 위원
1년간이며,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다”라면서 “위원회와 함께 제2차 수도
삶터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며 실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이날 위원회는 첫 정기회의를 통해
권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맞춰 한국국
에 빠진 우리 이웃이 새로운 희망을 싹
위원회는 위촉식, 정기회의 등의 순으
위원회 설치 목적과 운영계획을 공유
방연구원 등 국방기관 도내 유치에 최
틔우고,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로 진행했다.
하고 국방기관 유치 추진 현황을 살폈
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와 작은 도움의
제7기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산
으며,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공공기관유치단 041-635-3385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모금계좌 : 농협 301-0700-1212-01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
서산공항 건설 사업비 낮춰 경제성 확보
산불피해복구성금기탁현황(2023.5.13~5.23일기준)
도-국토부-서산시, 재추진 논의
국토부와 도·서산시 관계 공무원 등
업 재기획 용역을 추진, 예타 결과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자세히 분석하고 사업 계획을 보완할
▲㈜케이엠티엘에스 3,0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세종시충청남도회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염원인 서산공
회의는 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방침이다.
2,000만원 ▲충청남도체육회 1,134만원 ▲동성건설(주) 1,000만원
항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 서산시와
위원회에서 지방공항 건설에 대한 일
특히 공항 기능과 안전에 문제가 없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810만원 ▲공주의료원 750만원 ▲한국자
머리를 맞댔다.
부 부정적인 시각에 막혀 서산공항 건
는 범위 내에서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
유총연맹충청남도지부 700만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청남도연
도는 5월 15일 국토부에서 국토부
설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의 문턱을
해 예타 시 과대 산정 및 불필요한 사
합회 500만원 ▲천안의료원 447만원 ▲충청남도내포행정동우회 338
공항정책관 주재로 열린 서산공항 관
넘지 못함에 따라 관계기관 간 앞으로
업 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만원 ▲충청남도 및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200만원 ▲호반건설 1억원
련 회의에 참석해 서산공항 건설 재추
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검토할 예정이다.
진 방안을 논의했다.
서산공항 재추진을 위해 앞으로 사
/도로철도항공과 041-635-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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