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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72호 2023년 5월 15일~5월 24일
2028년 서산공항 개항 목표 “추진 의지 변함없다”
지방공항 부정적 시각 예타 탈락
개항 시기에는 문제가 없도록 할 것”
이에 따라 서산공항은 9일 열린 기
이라고 덧붙였다.
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를
도·국토부지속협의타당성확보
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
통과하지 못했다.
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
도는 이번 예타 결과를 딛고, 서산공
충남도민의 염원인 서산공항 건설사업
용하고, 500억여 원을 투자해 터미널과
항 건설 사업 추진에 더 박차를 가하
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지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
겠다는 방침이다.
서산공항 건설
못했다.
는 사업이다.
국토부도 이날 ‘서산공항 사업 추진
도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서산공항
2017년 국토부가 추진한 사전 타당
의지 확고’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
▲ 위치 : 서산시 고북면, 해미면 일원(해미비행장 11,900천㎡)
건설을 지속 추진, 당초 2028년 개항
성 조사 용역에서는 경제성(B/C)
해 “서산공항이 예타를 통과하지 못했
▲ 사업비 : 509억원(국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32와 총 사업비 509억 원으로, 경제
으나 사업 추진 의지는 변함없다”는
▲ 사업내용 : 터미널,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 공항시설 조성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5월 9일
성 및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결과가
입장을 내놨다.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나왔다.
국토부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고 “예타를 통과하지 못한 점은 유감
2021년 11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도는 국토부, 전문과들과 대응 체계
원회에서 민간 위원들이 적자 운영 등
‘항공 네트워크 확대’와 지역공약 이
이지만, 서산공항 건설 추진 의지에는
선정된 서산공항은 지난해 10월 기
를 구축하고, 사업 계획 변경 요청 등
지방공항 건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행을 위해 서산공항 사업이 필요하다”
변함이 없다”라며 “국토부와 지속적으
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을 통해 사업비를 532억 원으로 조정
을 내놨다.
라며 “이번 예타를 통과하지 못한 사
로 협의해 타당성 확보 방안을 마련토
참여한 1차 점검회의에서 사업비가
하고, B/C는 0.81로 맞췄다.
분과위원회는 종합평가(AHP) 0.5
유를 자세히 분석해 향후 추진 방안을
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758억 원으로 당초보다 249억 원 늘
그러나 지난 3월 예타 마지막 관문
미만으로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 국장은 “2028년 서산공항
어났다.
인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분과위
내렸다.
/도로철도항공과 041-635-4695
KTX 공주역-세종 ‘직통 4차로’ 청신호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기재부 예타 대상 사업 선정
동 거리는 32.9㎞, 소요 시간은 40분
있다.
▲ 위치 : 세종시 장군면(국지96) ~ KTX공주역~공주시 탄천면(국40)
이다.
호남권에서 KTX를 이용해 세종을
기존 40분→20분대 이동 기대
▲ 사업비 : 4,365억원(국비 75%, 지방비 25%)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는 공주시
방문할 경우에는 공주역에서 하차해
▲ 사업내용 : 도로건설 23.5km(4차로)
탄천면 삼각리(국도40호)에서 KTX 공
이동하는 새로운 교통 수요도 창출될
▲ 사업기간 : ‘23년~ ’29년
충남 한국고속철도(KTX) 공주역에서
주역을 지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국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지도96호)를 연결하는 4차선이다.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은 기존 지방도
4차선 도로 신설 사업이 청신호가 켜
총 연장 23.5㎞에 사업비는 4365억
노선을 최대한 이용하는 등 사업 계획
졌다.
원이며, 이 중 국비는 75%이다.
보완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5월 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
이 도로를 이용해 KTX 공주역에서
도는 사업 시행의 첫 관문을 통과함
사업평가위원회에서 ‘행복도시~탄천
세종으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에 따라, 앞으로는 예타 최종 통과를
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단 교량 신설로 충남과 세종시의 연계
연결도로’가 2023년 제1분기 예비 타
25분 안팎으로 15분 단축이 예상된다.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행복도
성 향상이 기대된다”라며 “예타 통과
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특히 공주 청벽대교 옆에 금강 횡단
예타는 한국개발연구원이 시행할 예
시-탄천 연결도로가 뚫리면 한국고속
를 위해 행복청, 공주시 등과 함께 총
밝혔다.
교량을 신설,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정으로, 교통 수요 분석과 경제성 분석
철도(KTX) 공주역의 열악한 지리적
력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KTX 공주역에서 세종까지 이
서 세종 남부권으로 직접 진입할 수
등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하면 건설 사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금강 횡
/도로철도항공과 041-635-4674
잿더미로 변한 삶터 ‘온정’으로 다시 세웁시다
산자부에서는 장영진 1차관에게 ▲자
김태흠 지사 국비 10조 확보 총력
율주행 모빌리티 부품기술 상용화(예타
선정) ▲차량용 융합반도체 혁신생태계
4월 2일 충남 홍성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다행히 인명
해수부 등 4개 중앙부처 방문
편 것이다.
구축(예타선정) 등 4건에 대한 국가정
피해는 없었으나, 홍성 45가구 67명 ▲보령 7가구 13명 ▲부여 3가구 9
가장 먼저, 해수부를 찾은 김 지사는
책지원을 당부했다.
명 등 모두 54가구 8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도정 현안, 정부예산 반영 요청
조승환 장관과 면담을 갖고 ▲도 바다
마지막으로 과기부에서 이종호 장관
역 조성시범사업(10억) ▲해양바이오
을 만난 김 지사는 ▲충남혁신도시 칩
삶터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며 실의에 빠진 우리 이웃이 새로운 희
충남도가 도정 현안에 대한 관심과 내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40억) ▲
앤모빌리티(Chip&Mobility) 영재학교
망을 싹틔우고,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년 정부예산 10조 원 확보에 행정력을
최첨단 해양허브(관광+과학) 인공섬
설립 ▲국·공립 전문과학관 설립을 건
와 작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집중한다.
조성(5억) 등 신규사업 8건 81억 원을
의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월 8일 해양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말
김 지사는 “도정 핵심사업의 원활한
▶모금계좌 : 농협 301-0700-1212-01
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
했다. 이어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만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
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해 주
김 지사는 ▲K-헤리티지 관광밸리 조
다해야 한다”며 “우리 도가 선도적으
요 현안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
성(20억) ▲공주 백제문화촌 조성(15
로 시행 중인 사업의 국가정책화를 이
산불피해복구성금기탁현황(23.5.4~5.12일기준)
을 설명했다.
억)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지원(154
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
억) 등 도정 현안 5건 209억 원 지원을
말했다.
▲학림사 대원 스님 500만 원 ▲충청남도4-H연합회 500만 원
처 장·차관을 잇따라 만나는 강행군을
요청했다.
/예산담당관 041-635-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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