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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70호 2023년 4월 25일~5월 4일
산업용 가스 세계 최대 기업 투자 유치
김태흠 지사 외자유치 미국 출장
린데와 1억 달러 MOU…아산에 산업가스 생산공장 증설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 1000만 달러 투자
충남도가 산업용 가스 세계 최대 기업
를 위해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과 반도체 관련 장비 제조 기업의 투
지원한다.
자를 유치했다.
도는 린데가 공장 증설을 마치고 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월 18일(이하
격 가동하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
현지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댄버리 린
련 제품 생산 증대, 내수시장 공급망
데 본사에서 산지브 람바 린데 회장,
안정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의 효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조일교 아산
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 부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을
린데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및
체결했다.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1879년에 설립해
MOU에 따르면 린데는 아산 탕정
전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생산시설
충남도는 4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댄버리 린데 본사에서 린데, 아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흠 충남도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 1만㎡의 부지
등을 가동 중이다.
지사,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회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에 디스플레이 고객 공급을 위한 산업
지난해 기준 종업원 6만 5000명에
가스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
매출은 334억 달러(약 43조원)로 집계
한 기업들이 투자하기 더 좋은 환경을
천안시 부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는
5년 이내에 1억 달러에 이르는 투자
됐다.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를 체결했다.
1000만 달러 이상의 다년간의 지역 투
를 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투자 결정은
린데와의 MOU 체결에 앞서 김 지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는 천
자 전략을 수립하고 주민 고용 확대와
주민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증가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 시장 수요
사는 뉴욕 오렌지버그에 위치한 프렉
안 외국인투자지역 4995㎡ 부지에 반
같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를 위해서도 노력키로 했다.
에 대응하는, 시기적절하고도 과감한
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 본사에서
도체 스퍼터링 타겟 생산공장을 증축
기울이기로 했다.
도와 아산시는 린데의 원활한 투자
결정”이라며 “우리 도는 린데를 비롯
전자소재부문 존 서먼 부사장, 신동헌
한다.
/투자통상정책관 041-635-3357
김태흠 지사, 국방부 장관에 육사 이전 요청
도지사결재권절반간부공무원에위임
24~27일 장관, 국무총리 면담
기관 충남 이전 등 국방클러스터 구축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석탄발전 폐
자율·책임 도정 구현 현안 집중
획, 역점과제 관리 기본계획 수립,
은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 사항이라
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조례·규칙 도보 게재·공포 등은 넘
석탄발전 특별법 등 현안 논의
고 말했다.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자신의 결재권
기기로 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해 10월 가진 독
한편 김태흠 지사는 4월 24일 도청
절반 가까이를 부지사와 실·국·원·본
결재권 위임과 함께 정책적인 권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육군사관학교 논
대와 지난 2월 중앙통합방위회의를 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4차 실국원장회
부장에게 넘긴다.
도 위임한다.
산 이전 등 도 현안을 풀기 위해 국무
해 윤 대통령이 육사 충남 이전 필요
의에서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할
간부 공무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우선 도지사가 위원장을 맡는 위원
총리와 각 부처 장관을 잇따라 만난다.
성에 대한 공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농축수산물 사용으로 농
높여 다양한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회 수는 36개에서 23개로 13개(36%)
김태흠 지사는 4월 24일 이종섭 국
충남 논산에는 국방대와 육군훈련소,
어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응하고, 핵심 현안에만 집중한다는
를 줄인다.
방부 장관에게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육군항공학교 등이, 계룡에는 3군본부
며 “농식품부 사업 참여 대학은 최대
계획이다.
올해 중점 관리 대상 도정 과제
국방 관련 기관 충남 이전·신설을 요
가 위치해 있다.
3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소
도는 책임 행정 구현을 위한 도지
100개는 난이도에 따라 부지사나 실·
청했다.
4월 25일 도청을 방문하는 정황근
관부서는 대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 권한 위임 방안을 마련, 5월부터
국·원·본부장으로 과제 추진 주체를
이날 국방부에서 이 장관과 면담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그린바이오 클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정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도정
갖고, 육사 충남 이전, 국방 관련 공공
러스터 조성 등 현안을 논의, 27일에는
/공보관실 041-635-4917
이번 방안은 부지사, 실·국·원·본
현안 TF를 구성·운영한다.
부장의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실·국·원·본부장 중점 관리 대상
적극적인 도정 운영, 업무 처리 신속
도정 과제 추진과 도정 현안 TF 운
발전소 주변지 기업 우대기준 개선
도는 ‘발전소 주변지역 기업 우대기
성 확보 등을 위해 내놨다.
영 결과는 곧바로 도지사에게 보고
준 지침’의 개정안을 마련, 정부에 건
도는 각종 계획, 인사·조직 등 사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 정책적
의할 계획이다.
무전결 처리 규칙상 도지사 결재사
환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건설산업 영향 분석 연구용역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업의 주요 내용은 ▲지역 발전 3
항 160개 사무 중 72건(45%)을 양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동안 전국 석탄
사의 건설공사 발주 및 참여 사례 ▲
부지사와 실·국·원·본부장에게 위임
이와 함께 40억 원 미만 사업에
향후 개정안 마련, 정부 건의
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도내 있어 직간
전력수급기본계획 변화에 따른 건설공
한다.
대해서는 부지사나 실·국·원·본부
충남도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선
접적인 환경 피해를 받아 온 데 반해
사 물량 등에 대한 조사·분석이다. 도
예산안 편성,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장 책임 아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
도할 ‘발전소 주변지역 기업 우대기준
발전 3사의 지역 수주율은 7% 내외로
는 용역 결과와 전문가·관계자 의견
추진 전략 및 이행과제 발굴·수립,
고, 예산 편성 시 실·국·원·본부장
개선 정책’ 수립에 나선다.
매우 저조함에 따라 발전사업이 지역
등을 토대로 오는 7월까지 발전소주변
광역경제행정 계획 수립·협약, 베이
이 맡은 도정 중점 관리 대상 과제
도는 4월 18일 도청 문예회관 세미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지역 기
지역법 시행령 및 지침의 전략적 개선
밸리 메가시티 건설 계획 수립, 감
관련 예산은 우선 반영될 수 있도
실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 LNG 전환
업의 수용력을 바탕으로 입찰 시 적정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염병 예방 관리 종합계획 수립 및
록 한다.
이 지역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한 우대기준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건설정책과 041-635-4624
시행 등은 남기고, 국제교류 기본계
/자치행정과 041-635-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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