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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65호 2023년 3월 5일~3월 14일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
김태흠 지사 “삽교역명 변경 검토”
친환경전기저상버스본격가동
시 발전 뒷받침 등을 위해 도입했다.
분, 오후 5시∼8시 출퇴근 및 등하교
내포신도시순환버스확대주문
버스를 확대해 주민의 편의성을 높
투입 차량은 전기 저상버스 2대로,
시간대 하루 5회씩, 1001번과 2001번은
여 달라”고 말했다.
이동편의·정주여건개선등기대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사이 6차례
도민 편의와 관련 김 지사는 또
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실현 의지를
씩 운행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25년 완공
“전통시장 주차장을 조성할 때 노면
충남 내포신도시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
담아 마련했다.
이용 요금은 성인 1400원(카드 결제
예정인 삽교역(가칭) 주변에 대한
보다는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해야
경 전기 저상버스가 가동에 들어갔다.
운행 노선은 1000·1001번의 경우 대
기준)으로 농어촌버스와 같다.
개발 및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확대
한다”며 “초기 예산은 더 투입되겠지
충남도는 2월 24일 충남도서관에서
학삼거리, 삽교주민센터, 덕산중고등학
도는 앞으로 이용자 분석을 실시하
등 도민 편의 향상에 집중할 것을
만 주차 면수를 더 확보 할 수 있는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식을 갖고
교, 한울공원사거리 등이며, 2000·2001
고, 내포신도시 홈페이지(https://url.
당부했다.
만큼 주변 경관을 고려해서 주차타
운행에 들어갔다.
번은 대학삼거리, 덕산중고등학교, 삽
kr/b9yevr)를 통해 개선 의견을 받아
김 지사는 2월 27일 도청 대회의실
워 건립을 검토하라”고 했다.
이번 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 대중교
교주민센터,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내포
내포 순환버스 노선과 시간 등을 조정
에서 열린 제3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개선안을 마련 중인 발탁승진 제도
통 접근성·편의성 증진을 통한 이동
혁신플랫폼 등이다.
해 나아갈 계획이다.
“삽교역의 명칭을 내포역으로 변경
에 대해서는 소수직렬이 조금 더 확
편의 제고, 정주여건 개선, 충남혁신도
1000번과 2000번은 오전 7시∼8시 30
/교통정책과 041-635-4573
하는 것을 검토하고, 완공 전 역사
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변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
냈다.
라”며 “기간으로는 3년 정도 남았는
김 지사는 “소수직렬은 발탁을 하
데, 추후 도민들이 역사를 이용하는
고 싶어도 직책이 없어서 못하는 경
데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
우가 있다”며 “행정직 숫자를 조금
조했다.
줄이는 등 기존 틀을 완만하게 깨는
이어 김 지사는 “내포신도시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면 한다”
홍북읍과 삽교역, 덕산온천 등을 중
고 밝혔다.
심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도에서
이와 함께 ▲산하기관 경영효율화
는 개발과정에서 절차나 방법 등을
▲남부출장소 본부 승격 ▲각 실과
빨리 준비해서 시군 사업과 연계해
도정 홍보영상 제작 ▲미분양 주택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
관리 ▲‘갑질’이란 표현 개선 등에
했다.
관심을 갖고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
지난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내포
했다.
신도시 순환버스에 대해서도 운영
김 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 목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맹철영
과정에서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는 10조 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0
데 신경을 써 달라고 주문했다.
조 4000억 원 이상의 사업발굴이 필
김 지사는 “경영적인 측면이나 적
요하다”며 “3월까지 추가사업 발굴
청년 소통·참여 확대…살아있는 정책 추진
자보전 등을 고려하지 말고, 주민들
등 준비를 마쳐야 4월 예정된 ‘부처
의 편의성 향상에 더 초점을 맞춰야
편성 예산심의’부터 적극 대응 가능
제3기충남청년네트워크발대식
42명을 모집했으며, 시군 참여기구와
지사 직속으로 격상하고, 청년을 청년
한다”며 “운영을 하면서 면밀히 조사
하다”고 말했다.
의 연계를 위해 15개 시군으로부터 41
정책관으로 임명했다.
등 검토를 통해 필요하다면 조기에
/공보관 041-635-4902
일자리·교육·복지·주거 등 분야
명을 추천받아 총 83명으로 구성했다.
청년 관련 예산은 1000억여 원에서
이날 제3기 충남 청년네트워크를 이
1800억여 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스
충남도는 2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끌어 나아갈 위원장으로는 임명 위원,
마트 농·축산업 지원으로 청년 농업인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넓힌다
‘제3기 충남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부위원장은 남성 이재민 위원, 여성
육성 및 현대 등 지역 유수 기업과 지
개최했다.
김정화 위원이 선출됐다.
역 청년 고용도 협약한 바 있다.
공공구매·농사랑 입점 확대
행사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연간 활
이들은 앞으로 ▲일자리 ▲교육 ▲
이와 함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상으로 한다.
동일정 안내, 임원진 선출, 일자리 등
참여·권리 ▲복지·문화 ▲주거·환경 5
‘리브투게더’ 사업, 전국 청년대회 등
텔레비전(TV) 홈쇼핑 입점 지원은
5개 분과별로 활동계획 논의 및 발표
개 분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
다양한 정책과 사업으로 청년이 찾아
충남도가 최근 가스·전기요금 인상
지난해 8개에서 올해 30개 업체로 늘
순으로 진행했다.
들이 체감하는 당사자 중심의 정책을
오고 머무는 충남 만들기에 행정력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
리기로 했다.
청년네트워크는 만 19-39세 청년을
발굴한다.
집중하고 있다.
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농사랑 입점 중소기업은 89개소에
대상으로 지난해 말 공개모집을 통해
도는 올해 청년정책 담당부서를 도
/청년정책관 041-635-3986
도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 및 경쟁
서 200개소로 늘리고, 카드 및 간편
력 제고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
결제 수수료 6% 감면과 할인쿠폰 등
공공구매 확대 ▲텔레비전(TV) 홈쇼
을 지원한다.
증재단에 지난해 20억 원 대비 2배 증
핑 입점 확대 ▲도 온라인 쇼핑몰 농
도는 이와 함께 오픈마켓인 ‘위
중기·소상공 신용보증 추가 지원
가한 4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사랑 입점 확대 ▲세계한인무역협회
메프’에 충남 우수 중소기업 20개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
수출 상담회 등을 중점 추진한다.
사 60개 제품 전용관을 개설해 운
도·하나은행·충남신보 협약
지사와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이성
공인에게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도는 우선 공공구매 목표액을 지난
영한다.
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김
추가 지원한다.
해 3조 원에서 5000억 원 늘린 3조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 상담회는
충남도가 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
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중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 15개 시군과
5000억 원으로 잡았다.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대
과 협약을 체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 업무
공공구매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표자 대회와 연계 추진하는 ‘홈커밍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협약’을 체결,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
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판로
데이’를 홍성군과 유치해 개최한다
을 위해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밝혔다.
로 금융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를 넓히는 사업으로, 도와 시·군이
는 계획이다.
도는 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
/기업지원과 041-635-3442
구매하는 물품과 용역, 공사 등을 대
/기업지원과 041-635-3440

2페이지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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