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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8호
시각장애인용
2022년12월5일~12월1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충남 농업구조 새롭게 바뀝니다
마스크 착용 자율화 검토
김 지사 “실내마스크 자율 바람직”
도, 정부에 조만간 입장 전달
농지확보 등 청년농업인 집중 육성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 건설’ 비전 실현을 목표
대한다.
로, 홍보·교육·훈련과 농지확보, 자금지원 등
우수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선진농업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에 중점 투자
3개 분야 28개 과제에 모두 1665억 원을 투입
해외연수(1600명 대상)도 새롭게 추진한다.
충남도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
한다.
농어민수당은 통합해 지원 규모를 23만 명,
해 정부에 개인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
농촌정책농어민수당으로일원화
농촌 주거공간 조성사업에 2000억 원을 들여
1400억 원으로 확대한다. 가구당 지급해 온 농
을 전달한다.
도, 2026년까지 6000억 추가 투입
지구당 30호 안팎의 주택을 조성하며, 시군별로
어민수당을 개인별로 지급하면서 가구당 평균 8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2월 5일 열린 실
1-2지구씩 모두 20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만 원 증액해 총 지급액이 1278억 원에서 1406
국원장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코로
충남형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스마트 축
억 원으로 128억 원 늘었다.
나19 예방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
“농촌에 젊은 사람들 유입시키고
산 시범단지 조성은 스마트축사, 분뇨에너지화
지급 방법도 개선해 그동안 농어민수당 대상
이다. 자율에 맡기는 형태로 가는 것이 바
시설 등을 단지화하는 사업으로, 기반 조성에
에서 제외됐던 비농가주 여성도 개별지급 대상
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업을 산업으로 구조 개선할 것”
1090억 원을 투입해 보령·서천 부사간척지와 당
에 포함시켜 기존 가구주 16만 명에서 개별 농
김 지사는 “정부에서 이 부분을 적극 검
진 석문간척지 2곳을 조성한다.
업인 23만 명으로 7만 명 늘어난다.
토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불가능하다면
도는 지역별 노후된 양돈농가를 이주시켜 정
도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와 청년농업인
지방정부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준비
충남도가 2026년까지 청년농업인 육성과 여성농
주환경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형 ‘성공
영농바우처 사업을 중단하고 농촌복지 정책을
해 달라”고 했다. 이어 “이제는 마스크 착
업인 역량 강화 등 농업구조 개선에 최대 6000
축산 롤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농어민수당으로 일원화해 농가에 실질적 도움
용에 대해 새롭게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
억 원을 투입한다.
농업의 세대교체를 유도하려고 고령농업인의
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왔다. 도의 입장을 오늘(5일) 중으로 검
새로 투입하는 예산은 농업구조 개선 5670억,
경영이양 확산을 위한 은퇴 농업인 지원사업에
도는 전체 예산 가운데 농업분야 비중을 2023
토해서 내일(6일) 정부에 전달할 수 있도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156억, 농어업인 수당 개
는 모두 915억 원을 투입한다.
년 14.5%에서 2026년 16%까지 확대한다는 방침
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별 지급 128억 원 등 모두 5964억 원이다.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농작업
이다.
/공보관 041-635-4902
농업구조 개선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
편이장비 지원 ▲농업경영 전문교육 확대 ▲
김태흠 지사는 “농업분야 예산을 16%까지 늘
농촌 주거공간 조성 ▲충남형 정보통신기술
선진농업 해외연수 지원 등에 156억 원을 투입
리는 것은 민선 8기 도정의 방점을 농업 분야에
다음 신문은 12월 25일자로
알 림
(ICT)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 ▲경
한다.
찍은 것”이라며 “농업을 산업으로서 구조 개선
발행됩니다. 연간 발행 계획
영이양 확산을 위한 은퇴 농업인 지원 등을 추
작업대, 분무기 등 농작업 편이장비를 매년
을 통해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에 따라 12월 15일자는 쉽니다.
진한다.
2000대씩 지원하고,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영 역
/도정신문팀
/농업정책과 041-635-4014
청년농업인 육성은 ‘청년농업인 신규 육성을
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6000명 대상)을 확
12월 1일 충남도청 광장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올해는 ‘함께하는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나눔, 지속가능한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도내 목표 모금액은 171억 원이다. 도는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인당 모금액을 기록하는 등 나눔문화를 이
끌고 있다. /사회복지과 041-635-4254
/사진 맹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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