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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4호
시각장애인용
2022년10월25일~11월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충남도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아산만 일대 초광역 생활·경제권) 건설, 육사 이전,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 등 현안 해결과 선도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 지사, 尹대통령과 독대…육사 이전 등 적극 요청
대통령실 찾아 현안 해결 요청
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날(18일) 윤석열
던 서해선 KTX 직결 사업 선정, 서해선 삽교역
촉구하는 활동을 전방위로 전개한다.
대통령을 만나 1시간 20분 가까이 현안에 대해
신설 확정 등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인프라
김 지사는 “지역 현안이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1시간 20분간 심도있는 논의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도 마련됐다.
문제들이 아니다. 다만, 대통령께서 지역에 관심
지역 현안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문제, 혁신도
특히 이날 지역 최대 현안인 육사 이전에 대
을 갖고 있다는 점은 말씀드릴 수 있다”며 “긍
대통령 지역 관심과 의지 재확인
시 공공기관 유치, 육군사관학교 이전, 국립 의
한 논의도 이뤄졌다.
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이런 부분을 인식하
과대 신설 등 7가지이다.
김 지사는 “육사 논산 이전 문제도 말씀드렸
고 공유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세종시
다. 서울에 있는 것보다는 논산으로 이전하는
이외 도는 대통령 지역 7대 공약과 15개 정책
산림자원연-국유지 맞교환 추진
에 강제 편입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땅을 국가
것이 적절하다는 인식을 같이 공유했다”고 강조
과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공공기관 유치·혁신도시 완성 강조
에서 매입하거나 충남도내 국유지와 맞교환을
했다.
를 마련하자고 건의했다.
하는 부분을 말씀드렸다”며 “대통령께서 적극
현재 도는 육사 논산·계룡 이전에 총력 대응
/김정원 jwkim87@korea.kr
의과대 신설 등 7개 현안 논의
검토하겠다며 그 자리에서 정책기획수석에게 지
하고 있다.
시를 내렸다”라고 했다.
충남은 국방 인프라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세종
어 육사 이전 최적지로 꼽힌다. 논산은 육군훈련
모바일 충남도정신문 운영
충남도가 최우선 과제인 육군사관학교(육사) 충
시가 생기면서 충남이 역차별을 받은 부분이 없
소와 국방대가 있고 국방국가산단이 조성되고
남 논산·계룡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역량을 집중
지 않아 있다”며 “앞으로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
있으며, 계룡에는 삼군본부가 자리하고, 국방과
충남도정신문은 ‘카카오 뷰’ 플랫폼을
한다.
서 드래프트제처럼 충남에 공공기관 이전 우선
학연구소와 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방 유관기관
활용한 모바일 신문을 운영합니다. 카카
최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권을 우리에게 먼저 줘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30여 개가 인접해 있다.
오톡 검색창에 ‘충남도
단독으로 만나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프로
설명했다.
10월 5일 육사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는 출
정신문’을 입력하고 채
스포츠의 우선선발권인 ‘드래프트제’를 제안
도는 충남 혁신도시(내포신도시) 지정에 따른
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안팎에 알렸다.
널 추가하면 다양한 정
하는 등 충남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혁신도시 공
앞으로 육사 충남 유치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
보와 이벤트 혜택을 받
을 수 있습니다.
청했다.
공기관과 육사 등을 전담할 공공기관유치단도
을 하며 220만 도민 역량을 결집한다. 또 정부와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월 19일 도청 프레스센
신설한다. 아울러 홍성과 서울 45분 시대를 열었
국회 등을 대상으로 대통령 공약 조속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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