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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50호 2022년 9월 5일~9월 14일
국비8조6553억확보…9조시대위한국회대응총력전
2023년 정부예산안 살펴보기
충남 산단 대개조는 지역경제의 중
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산단이
올 확보액보다 2814억 증가
노후화로 가동률 저하와 기업 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다는
산단 대개조 110억 등 반영
판단에 따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천안 제3산단을 거점으로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8조 6553억
아산 테크노밸리, 천안·아산 강소연구
원을 우선 확보했다.
개발특구, 인주산단 등을 연계해 탄소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충남의 주요
중립 기반 융협형 미래차 소부장 글로
현안이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된 가
벌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운데 증액 반영을 위해 국회 심의에
탄소포집 실증센터는 대한민국 탄소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중립 선도와 세계 탄소 규제 강화 대
이번 확보액은 2022년 정부예산안 8
응을 위해 탄소 다배출 지역인 서산
조 3127억 원보다 3426억 원(4.1%) 많
대산석유화학단지에 구축한다.
확대에 따른 관광객 증가, 해양 레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원은 심뇌
비 확보에 집중했다.
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8조 3739억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장항선 개
스포츠 수요 증가에 맞춰 원산도에
혈관질환 전문 치료와 인력 육성 등을
신규사업으로 해미 국제성지 디지털
원에 비해서는 2814억 원(3.4%) 많은
량 1121억 원 ▲평택∼오송 2복선화 건
실내 레포츠 체험장을 조성한다는 내
위한 사업으로, 심뇌혈관질환 응급 및
역사체험관 조성 9억 원, 천안 K컬처
규모다.
설 1440억 원 ▲인주∼염치 고속도로
용이다.
전문 치료 시스템·거점 기관 부재 문
박람회 2억 원 등을, 계속사업으로 충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를 위해 미
건설 1016억 원 등을 반영시키며, 교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해양바이오
제를 풀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유교권 광역관광개발 133억 원 등을
래 전략(핵심)산업을 육성하고, 교통·
통·물류 인프라 확충 디딤돌을 놨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 59억 원 ▲유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서산의료원
각각 확보했다.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을 위한 주요
기농산업 복합서비스단지 조성 43억
병상 구축 10억 원 ▲TBN 충남교통방
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공
주요 신규 반영 사업 및 확보 예산은
신규 사업으로 ▲원산도 해양레포츠센
원 등을 반영시켰다.
송국 건립 31억 원 등을 담았다.
조 체계를 구축, 이번에 반영되지 않
▲충남 산업단지 대개조 110억 원 ▲탄
터 조성 5억 원 ▲축분 고체 연료화 생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분야에서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분야에서
은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소포집기술 실증센터 구축 10억 원 ▲
산시설 구축 57억 원 등을 반영했다.
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원 7억
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 역사문화관광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충청권 이차전지 기술 실증 및 평가지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는 국내 최
5000만 원 ▲고성능 화학차 보강 5억
진흥,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 등 도민
/예산담당관 041-635-3174
원 플랫폼 구축 26억 원 등이 있다.
장 해저터널 등 서해안 교통 인프라
3000만 원 등을 신규로 포함시켰다.
건강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한 국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4차산업 선도
김구, 윤봉길 결심에 감복하다
道 민선8기 15개 시군 방문
특히 아산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환하는 것으로, 항만 물동량 처리를
큰 뜻을 품고 천신만고 끝에 상해
대한의청년,윤봉길
건설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충남북부,
위한 부두를 확충하고, 항만친수시설
에 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입
윤봉길의사상하이의거90주년
도민에게 도정비전·방향 알려
경기남부를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을 조성한다.
니다”라면서 이봉창의사의 동경의
10) 상해의거를 자원하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
서천에서는 브라운필드 생태복원사
거와 같은 죽을 자리를 구하고 있
충남도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디스플
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
업의 국가모델화를 제시했고, 보령에선
다고 말했다.
레이 등글로벌메가시티로조성한다.
시티로 육성한다. 아산은 전국 기초지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을 내놨다.
일제는 1932년 1월 28일 상해사변
김구는 윤봉길의 결심을 듣고
도는 민선8기 첫 시군 방문행사를
자체 중 수출·무역수지 1위로 대표 수
도는 6일과 7일 방문하는 예산과 홍
을 일으켰다. 윤봉길은 자신이 몸
감복하였다. 그가 윤봉길을 종품
통해 도민에게 도정 비전과 운영방향
출도시이다.
성에서 충남혁신도시 관련 청사진을
담고 있는 상해에서 전쟁이 벌어
공장에서 보았는데, 진실한 청년
을 알리고, 시군과의 상생협력 발전
서산은 충남서산공항과 가로림만 국
제시한다.
지는 상황을 목격하였다. 상해에
노동자였다. 그리고 학식은 있으
방안을 모색 중이다.
가해양정원을 조성하고, 부여와 청양,
도 관계자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서 벌어지는 중국군과 일본군의
나 생활을 위해 노동을 하거니 생
첫 방문지인 금산에서는 인삼 산업
공주는 백제문화권 관광거점을 조성해
첫 시군 방문은 도정 비전과 운영방향
대포와 기관총 소리는 중국과 일
각하였다.
의 힘찬 도약 등 맞춤형 발전전략을
명품 관광도시로 만든다.
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본의 힘이 서로 마주치는 소리로
그런데 이렇게 마음을 터놓고
제시했고, 논산·계룡은 국방 핵심도시
당진은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로 육
두고, 도민 의견 수렴에 집중한다”고
들렸다.
이야기 해보니 몸을 바쳐 큰 뜻을
로, 천안은 디지털수도로 육성을 각각
성할 것을 밝혔다. 당진항을 신성장
말했다.
이때 중국 상해공병창 군기처
이룰 의로운 대장부였던 것이다.
밝혔다.
동력산업 기반 복합다기능 항만으로
/자치행정과 041-635-3592
주임으로 있던 김홍일이 김구와
김구는 윤봉길과 함께 4월 29일
협의하여 일본군 비행장 격납고와
있을 일본군의 천장절 행사에 특
무기창고 폭파 계획을 세웠는데,
공작전을 감행하기로 하였다. 왜
윤봉길이 여기에 참여하였다. 그
냐하면 이 자리에는 상해 주둔 일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기원합니다!!”
런데 이곳에는 일체 외부인의 출
본군사령부의 총사령관 이하 군정
입이 통제되었다. 윤봉길은 이 일
수뇌부들이 모두 참석할 것이기
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
을 하기 위하여 일본인으로 위장
때문이었다. 이 특공 작전이 성공
하고 탄약 창고의 일자리를 얻는
만 한다면 중국군이 막대한 희생
도내 기관·단체장 등 ‘동참’
데 성공하였다. 노동자들이 창고
을 치르고도 해내지 못한 일본군
에 들어갈 때 철저하게 몸수색을
총사령부 전체를 폭파시켜 버리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범도민지
했다. 그런데 도시락과 물통만은
전과를 낼 수 있었다.
원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사하지 않았다. 그래서 고안해
윤봉길은 이 작전에 자원하였다.
활동에 들어갔다.
낸 것이 도시락과 물통형 폭탄이
김구는 무거운 마음으로 회심의
도는 9월 5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었다. 김홍일은 중국인 왕백수에
미소를 지으면서 거사를 책임질
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범도민지
게 도시락과 수통에 넣을 폭탄을
것을 위임하고 중국 돈 200원을
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고안하도록 했는데 시계장치가 미
주면서 거사 준비를 하도록 했다.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
비하였다. 그로부터 얼마 후 새로
윤봉길은 김구의 말을 듣고 “저는
한 기구인 범도민지원협의회는 도내
운 기회가 찾아왔다. 다름 아닌 4
이제부터 가슴에 한 점 번민이 없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가 5일 충남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출범식을 갖
기관·단체장, 시민사회단체, 출향인사,
월 29일의 천장절 행사 소식이었
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준
고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맹철영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으로 구성됐다.
다. 도시락과 수통형 폭탄 계획은
비해주십시오”라고 했다.
이들은 11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관
출범식에서 범도민지원협의회는 결
령해양머드박람회 등 충남의 국제행사
이렇게 유효적절하게 살릴 수 있
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도민들
의문을 통해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데 중심적
게 되었다.
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역
를 위해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에
역할을 해왔다.
윤봉길은 4월 20일 김구를 찾아
량 결집을 돕는다.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임동규 협의회장은 “엑스포가 성공
갔다. 이날 윤봉길은 김구에게 “제
주요 활동은 ▲관람객 유치 홍보 ▲
또 각자가 소속한 기관·기업 등의
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의회회원
가 채소 바구니를 등 뒤에 메고
김상기
자원봉사자 운영 지원 ▲주변 관광명
임직원들이 군문화엑스포를 관람할 수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이라며 “코로나
날마다 홍구 시장을 다니는 것은
충남대국사학과명예교수
소 홍보 ▲지역 특산품 판매 지원 ▲
있도록 유도하고, 방문객들이 편안하
로 인하여 긴 기다림 끝에 개최되는
의료 활동 지원 ▲숙박·음식업소 청결
고 즐겁게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큼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수
지원 ▲행사장 쓰레기 처리 지원 및
앞장설 것도 약속했다.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발행인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편집인충청남도 공보관
창간 1990년12월15일
발행주기매월5.15.25일
이동식 화장실 설치·운영 ▲교통안내
협의회는 그동안 2009년 안면도꽃박
/공동체정책과 041-635-3476
주소 충남홍성군홍북읍충남대로21 안내 041-635-2035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
소 운영 ▲행사장 거리 질서 유지 등
람회, 2010년 세계대백제전, 2011년과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042-840-3923
이다.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2022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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