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페이지

제941호
시각장애인용
2022년6월5일~6월1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김태흠 제39대 충남도지사 당선
승리의 환호 김태흠 당선인 부부가 당선 확정 직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을 미래 대한민국 발전 핵심으로 육성할 것”
총 46만8658표 득표…53.87%
▲충청내륙철도 건설 등을 약속했다.
한편 충남교육감 선거에서는 김지
윤석열정부와유기적협력강조
제39대 충남도지사 당선 소감 전문
철 현 교육감이 당선돼 3선의 영예를
안았다.
도내5개권역별발전공약제시
김 교육감 당선인은 34.78%(16만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5996표)의 득표율로 27.60%(13만 1744
이번 선거에서 저 김태흠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머리 숙여 감
서부해양산업·혁신도시탄력기대
표)를 얻은 이병학 후보를 7.18% 포
사드립니다.
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선거기간 함께 경쟁을 펼쳤던 양승조 후보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
충남도민들은 충남의 새 대표 일꾼으
시장·군수 선거에서는 ▲박상돈(72·
며, 양 후보께서 제시한 좋은 정책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로 김태흠을 선택했다.
현 천안시장) ▲최원철(57·전 국회의
저 김태흠에게 보내주신 성원은 다름 아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김태흠 당선인이 지난 2일 내포신도시 보훈공
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동시지방선
원 보좌관) ▲김동일(73·현 보령시장)
충남의 새로운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열망이요, ‘반드시 그 일을 해
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거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
▲박경귀(62·전 대통령소속 국민대통
내라'는 도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태흠(59)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또 “도민 여러분의 간
합위원회 기획단장) ▲이완섭(65·전
저 김태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절한 염원을 받들어 충남의 새 역사
서산시장) ▲백성현(62·전 주택관리공
받들어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습니다.
당선인은 총 46만8658표(53.87%)로 양
를 쓰겠다. 강한 추진력으로 중앙정부
단 사장) ▲오성환(64·전 당진시 경제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승조 현 충남도지사를 6만7350표 차로
와 원활하게 소통해 충남 발전에 필
산업국장) ▲이응우(65·전 육군 대령)
우리 충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입니다. 저 김태흠, 당당하게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져오겠다
▲가세로(66·현 태안군수) ▲박범인
세워주신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원팀이 되어 충남의 힘
김 당선인는 당선 직후 언론과의 인
며 “앞으로 펼쳐질 이 대장정에 도
(62·전 충남도 농정국장) ▲박정현
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
민 여러분의 도움과 응원과 지지를
(57·현 부여군수) ▲김기웅(64·전 서
김태흠답게 늘 앞장서겠습니다.
받침하며 충남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수협조합장) ▲이용록(61·전 홍성부
도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충남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당진·서산·태안·보
군수) ▲김돈곤(64·현 청양군수) ▲최
역별 특장과 특색을 살리고, 균형 있게 발전시켜, 어디에 살아도 행
김 당선인은 “도민들께서 성원과 지
령·서천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조
재구(53·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당
복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지를 해준 것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성’ ▲홍성·예산 ‘내포혁신도시 완성’
선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간
▲천안·아산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김혜동 khd1226@korea.kr
하여,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도하
절한 열망 때문이라며 “약속한 일을
조성 ▲공주·부여·청양 ‘문화명품관
는 충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해내라는 도민들의 명령에 막중한 책
광도시’ 조성 ▲계룡·논산·금산 ‘국방
또한, 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헤아리고 건강을 챙기고 살림살이를
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화 클러스터’ 유치 등을 권역별 주
걱정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지역별 산적한 숙원사업들은 속도감
6.1 지방선거
그는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있게 추진하고,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무슨
충남을 5대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또 핵심공약으로 ▲성환종축장부지
일이든 하겠습니다.
당선자 핵심공약
2면
특징과 특색을 살리고, 균형 있게 발
자유경제개발 특구 지정 ▲충남형 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한 마음으로 충남의 새 역
당선자 지역별 공약
3면
전시켜 나가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
대통합주거모델 ‘리브투게더’ 추진
사를 함께 씁시다. 감사합니다.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종합돌봄 시스템 ‘맘투게더’ 구축
교육감·도의원 당선자
4면
충남도지사 당선인 김 태 흠올림
시스템을 구축,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방은행·기업금융은행 설립 ▲농
시장·군수 당선자
5면
충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어민 정년연금제도 ▲서산공항 건설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