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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10명,영업시간밤12시
특별방역강화조치변경
2022.4.4(월)0시~4.17(일)24시
제935호
시각장애인용
2022년4월5일~4월1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충남형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타고 맘껏 누빈다
섬어린이·청소년여객무료
들을 대상으로 시내·농어촌 무료버스
이용 기준) 월간 10만 원 가량을 지원
계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버스 운수회
4월시내·농어촌무료버스시작
시작을 알린 것이다.
받아 연간 최대 130만 원 상당을 교통
사 재정 지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
충남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도, 18세 이하 섬 주민 대상
충남형 버스비 무료화는 15개 시군
비용을 지원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 탄소중립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등하교무상버스용돈절약효과
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대상 인원은
중학생 박준서(14)군은 “충남에서
이번 버스비 무료화 사업은 어린
여객 운임 무료화 정책 확대
도내 거주 만 6∼12세 어린이 14만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니 앞으로
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교통비 부담↓ 삶의 질 ↑
2682명, 만 13∼18세 청소년 11만 8108
부담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같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 사회
교통약자 교통복지 모델 완성
명 등 총 26만 790명이다.
다”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몇천 원은
구현 등을 위해 15개 시군과 함께 추
만 5세 이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
큰 돈인데, 대중교통으로 매일 등하교
진하고 있다.
충남도 내 만 18세 이하 섬 주민여객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발급 사용
업법에 의해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말
충남형 무료버스는 2019년 7월 도내
선과 도선들이 무료로 이용한다.
연 130만 원 교통비 부담 덜 듯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좋은 정책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첫 시
도는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섬 주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먼
학부모들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행 된 뒤 2020년 7월에는 등록장애인
민과 도내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
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한 달 요금을
무료 버스 운행을 반기고 있다. 아산
과 국가유공자, 2021년 7월에는 국가
족 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섬 주민
전국최초무상교통서비스도입
환급받는 방식으로, 버스를 하루 최대
의 한 학부모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유공자 유족으로 확대 시행했다.
까지 여객 운임 무료화 정책을 확대
2019년 어르신 무료버스 시작
3번까지 무료로 탈 수 있다. 카드는
자녀 둘의 등하교 버스요금 부담도
2021년 말 기준 총 대상 30만 4353
한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만만치 않다. 이번 버스비 무료화 사
명 중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18세 이하 섬 주민 여객 운임 무료
장애인·유공자이어교통복지완성
(http://chungnam.alcard.kr)에서 신
업 시행 덕분에 절약하는 비용으로
인원은 19만 9080명으로 66.2%의 발
화 정책은 미성년자의 이동권 보장
청, 발급받을 수 있다.
아이들 용돈을 줄 예정”이라며 크게
급률을 기록 중이다.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충남도는 지난 3월 31일 아산 온양온
현재 도내 청소년 1인당 버스 이용
반겼다.
이들의 시내·농어촌버스 이용 횟수
저비용사회 구현 등을 위해 6개 시군
천역 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횟수는 연평균 302회, 카드 기준 버스
올해 소요 예산은 9개월분(4~12월)
는 지난달 말 기준 총 3514만 3698회,
과 힘을 모아 추진했다.
무료화 개시 행사를 열고 ‘충남형 교
요금은 1180원이다.
192억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
월 평균 5.7회로 나타났다.
만 18세 이하 섬 주민은 주민등록
통복지 모델 완성’을 선언했다. 전국
카드 기준 버스요금이 1180원인 점을
담한다.
/교통정책과 041-635-4564
지 도서에 기항하는 여객선·도선의
/김정원 jwkim87@korea.kr
최초로 충남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
감안하면, 청소년 1인당(하루 최대 3회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는 가
표를 발권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
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과 시기를 맞
춰 진행한다.
대상은 보령·서산·당진·홍성·태안
등 6개 시군의 섬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청소년이다.
다만 미취학 섬 주민 아동은 이미
‘해운법’과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
별법’에 따라 도선을 제외한 여객선
탑승 시 무료로 승선하고 있다.
도는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섬
주민 여객 운임 무료화 시행으로 가
계 교통비 부담 완화, 여객선사 재정
지원 등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
도는 2020년 7월 도내 만 75세 이
상 섬 주민 대상 무상 여객 운임을
도입, 지난해 7월에는 도내 등록장애
인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까지 사업
사진/맹철영
대상을 넓힌 바 있다.
/해운항만과 041-635-4826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220만 충남도민 의지 ‘하나로’ 모읍니다
범도민추진단발족식개최
금융인 등 20명의 자문단으로 구성
범도민추진단은 이어 “대한민국
해 지역 금융경제 낙후, 지역 자금
했다.
헌법 제123조에 국가는 지역 간 균
역외유출, 금융의 수도권 집중에 따
100만 서명운동 등 인식 확산
범도민추진단은 충청권 지방은행
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를 육
른 금융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가
설립 때까지 대전·세종·충북 추진단
성할 의무를 지니고 있음을 명시하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소득유출막고금융양극화해소”
과 연합해 각계각층 역량 결집, 투자
고 있는 만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방은행 설립 시 효과로는 지역
자 발굴 및 출자자 모집, 설립 인가
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금 효과적 조달, 조성 자금 지역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220
촉구, 지역 여론 형성 및 인식 확산
범도민추진단은 100만인 서명운동
경제 발전 활용, 지역 금융 활성화,
만 충남도민이 의지를 결집한다.
등의 활동을 펴게 된다.
에 돌입한다.
관계금융 활용을 통한 연고 및 비재
충남도는 3월 25일 도청 문예회
이날 발족식은 추진상황 보고, 설
한편 충청권 지방은행이었던 충청
무 정보 활용 중소기업 대출 등을
관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충
립 방안 연구 보고, 공동결의문 낭독
은행은 1997년 발생한 IMF 구제금
꼽았다.
남 범도민추진단 발족식’을 개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되고 지역민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은
융 사태에 따라 진행된 금융 구조조
도는 지난 6월 지역 금융 활성화
했다.
범도민추진단은 결의문을 통해
저하되는 등 이중, 삼중의 역차별을
정으로 이듬해 6월, 충북은행은 그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범도민추진단은 도내 경제인단체
“지역 금융 시스템 부재로 인해 금
받고 있다”며 “이는 지역 간 불균형
다음해 4월 각각 문을 닫아 충청권
통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을
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융의 수도권 편중 및 금융자치 양극
해소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근
에는 24년간 지방은행이 부재한 상
공식화했다.
유관 기관·단체 대표, 시군 단위
화가 심화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
본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지 못한 결
태로 남아 있다.
/경제소상공과 041-635-2214
대표 등 680명과 국회의원, 전현직
공인에 대한 자금 공급은 더욱 악화
과”라고 했다.
도는 이러한 지방은행 부재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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