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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
내년 1월 시행합니다
제932호
시각장애인용
2022년3월5일~3월1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글로벌 위기, 재도약의 기회로 파고 넘는다
세계 10위 경제 대국, 글로벌 수출
우크라사태,코로나위기속에도
천안아산 소부장 특화단지에
이를 통해 도는 2029년까지 소부장
도, 日·우크라 사태 민첩대응
7위 무역 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에 당
전문기업 90개 육성, 투자·유치 1500
올해 1억 5700만달러 외자유치
반도체 등 핵심산업 구축으로
당히 충남이 위치해 있는 것이다.
억원, 신규 고용 8200명을 창출할 계
일본 수출규제 성공적 돌파로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출액
획이다.
프랑스·대만·독일 3개국 3개사
충남의‘글로벌경제도약발판’
소재·부품·장비 위기를 기회로
6445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
더불어 코로나19에도 충남도는 부
할 때, 충남 수출액은 1041억 달러로
단히 외자유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충남경제의 저력 확고히 다져
전국의 16%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이
충남도는 지난달 프랑스·대만·독일 3
자 전국 두 번째 규모이다. 무역수지
개국 3개 기업으로부터 1억 5700만
는 669억 달러 흑자로 전국 1위에 빛
실제 충남은 지난 2019년 7월 일
나아가 충남도는 글로벌 경쟁력 강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도는
났다.
본의 소재·부품 수출 규제에 대응해
화와 전 세계 1등을 목표로 천안아산
세계 2위 산업·의료용 가스 제조업체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
이로써 충남의 지역내총생산
소부장 공급 안정화 대책 수립과 기
에 소부장 특화단지를 추진하고 반도
와 세계 3위 실리콘웨이퍼 기업의 투
(GNI)이 3만 5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GRDP)은 114조 원으로 전국 3위,
술 개발, 수요-공급 기업 협력, 인
체, 이차전지 등 국민경제를 견인하
자를 유치하는 투자협약(MOU)을 맺
사상 첫 수출 1000억 달러 돌파한 충남
비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 1인당 지역
허가 특례 등 전방위 지원책을 강구
는 핵심산업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었다. 이들 기업은 천안과 예산 산업
도의수출경쟁력이조명받고있다.
총소득(GNI)은 4129만 원으로 울산,
했다.
있다.
단지 등에 생산공장을 신·증축한다.
도에 따르면 1월 충남 수출은 전년
서울에 이은 전국 3위다.
그 결과 2년 동안 소부장 공급 차
향후 5년 동안 8850억 원의 매출 신
동기대비 29.4% 증가한 91억 달러로,
질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장과 3525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글로벌 핵심품목 공급망 확충
2021년 1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한
오히려 대일본 불화수소 수입의존도
기대된다.
소부장 등 핵심 산업 역량 집중
것으로 나타났다.
가 75% 감소했다.
충남의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한편, 충남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 가격 상승
아울러 도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전
일본 수입 규제 품목들을 대체해
에는 천안·아산 6개 산단 695만
관련해 도내 산업 공급망 관리 등 기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반도체, 디
략적으로 대응하며 소재·부품·장비
우리 소부장의 자체 기술과 생산능력
6354㎡ 규모로, 글로벌 가치사슬
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세계 경
스플레이, 컴퓨터, 자동차부품 등 12
(소부장) 관련 기업을 전략적으로
확보 기회가 된 것이다.
(GVC) 재편에 대한 선제적인 핵심
제 위기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개 품목이 증가하며 수출 상승세를
지원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충남경제의 저력을 확고히 보여줬
품목 중심의 공급망이 구축되고 있
/김정원 jwkim87@korea.kr
이어갔다.
있다.
다는 평가다.
는 것이다.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새 정부 국정과제에 ‘충남’ 담는다
道 충남꿈비채 국가정책 연계
활동에 돌입한다.
했다.
인수위 참여 가능 국책기관·대학·사회
원에 비해 2323억 원 많은 규모다.
도는 2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발굴 과제는 ▲자동차산업 혁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정부예산 확보 기본 방향으로는 ▲
66개 과제 발굴…새 정부 전달
제15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새정부
신 생태계 구축 ▲그린바이오 농산업
진행한다.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충남형 뉴딜
국정과제 반영 계획 및 2023년 정부예
육성 ▲양극화 해소 대응 체계 구축
대선 이후에는 인수위원, 정당 및
추진 ▲국비 반영 정책 사업 적기 추
내년정부예산8조6000억목표
산 확보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꿈비채) 정
정부인사 등을 대상으로 각 과제를 설
진 ▲지난해 정부예산 미 반영 사업
도는 대선 이후부터 차기 대통령 취
부 주거복지로드맵 연계 추진 ▲지방
명할 계획이다.
관리 등으로 설정했다.
임까지 2개월 동안 인수위원회와 집권
재정 자주권 확대 ▲2차 수도권 공공
도는 ‘반드시 포함돼야 할 도정 핵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 달성
대선과 5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충
정당을 중심으로 새 정부 국정 운영
기관 이전 ▲국가하구 생태복원 추진
심과제’를 추려 당선인과 인수위원,
을 위해 부처별 정책 간담회, 부처 편
남도가 미래 발전을 이끌 핵심 정책에
방향 수립 절차가 급박하게 진행될 것
▲석탄화력 조기 폐지 ▲서남해안 간
정당 인사 등 새 정부 의사 결정권자
성 예산 심의 대응, 부처 방문 활동
대한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으로 보고 있다.
척 담수호 역간척 추진 ▲글로벌 해
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추진, 기획재정부 편성 예산 심의 대
집중한다.
도는 지난해 마련한 충남형 선도 모
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등이다.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으로는 8
응, 국회의원 초청 도정 설명회 등을
또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8
델과 미래위기 대응 및 대선공약 과제
이들 과제에 대한 국정 반영을 위해
조 6062억 원을 잡았다.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조 6000억여 원으로 잡고 국비 확보
등을 바탕으로 제안 과제 66건을 발굴
서는 우선 선거 전 중앙부처와 분야별
이는 올해 최종 확보액 8조 3739억
/정책기획관 041-635-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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