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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0호
시각장애인용
2022년2월15일~2월2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청년 일자리·청년주택 늘려 기회 넘치는 충남 만든다
(꿈비채)
충남도는 지난해 공급한 청년·신혼
15만원으로 타 지역의 40% 수준으로
시작한다.
급된다.
충남 청년 비전 선포
부부 주택인 충남 꿈비채 1000가구에
낮다.
도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
도는 올부터 전국 공립대 최초 충남
이어 4000가구를 4년 안에 추가 공급
충남도는 청년주택의 임차보증금 이
업을 통해 도내 2235명의 청년에게 맞
도립대의 완전 무상교육도 시행해 전
2030년까지66개사업2.1조투입
한다는 계획이다.
자지원을 1억 원에서 1억 5000만 원,
춤형 지역 일자리도 제공한다. 기존
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MZ세대마음잡는청년비전올인
‘꿈비채’ 아파트는 신혼부부와 청년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 원에서 7000
57개 사업과 신규사업 38개 등 총 95
청년 희망카드 사업을 추진해 23∼
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충남의
만 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자부담 금
개 사업이다. 이 중 충남 특화기업 일
25세 청년들에게 연 30만 원씩, 구직
저출산 극복 주택 공급 사업이다. 입
리는 0.5%에서 0.3%로 낮췄다.
자리 청년매칭 사업 등 20개 사업은
준비와 문화 활동, 건강관리 비용으로
주 후 첫 아이가 태어나면 임대료의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참여 사업장 및 청년 824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밖에 청년 직업훈련 온라
주거
50%를, 2명을 낳으면 임대료 전액
마음 놓고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기
2년 동안 월 200만 원(기업부담
인 콘텐츠 오픈마켓, 정신건강 지원,
충남꿈비채추가공급주거안정
100% 지원한다. 주거 공간도 타 지역
술 개발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청년팀
10~20%)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3
온라인 정책 교육, 사회활동 참여 적
공공임대주택이 36㎡미만인데 비해 꿈
별(3명 이상)로 최대 3000만 원 사업
년 차에 취업·창업 정착하는 청년에게
립 포인트제 등을 추진한다.
주택 임차보증금 1억 5000만 원
비채는 36~59㎡로 넓다. 월 임대료는
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첫 공모를
는 추가로 100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
/김정원 jwkim87@korea.kr
자부담 금리 0.5%→0.3% 완화
일자리
2030 MZ세대를 위한
창업·기술개발 실현 공모사업
2.1조 규모 충남청년정책 시리즈
팀별 최대 3000만 원 지원
2235명 맞춤형 일자리 제공
교육, 복지·문화
#1 청년 공모사업
#3 청년 희망카드
충남도립대 무상교육 실현
▲ 도내 거주 19~39세 청년 단체(3인 이상)
▲ 도내 거주 23~25세 청년
취업준비 지원에 연 30만 원
▲ 팀별 최대 3000만 원 무상 지원
▲ 1인 당 연 30만 원 지원
▲ 청년 창업·기술 개발 아이디어 실현 지원
▲ 구직, 문화, 건강 등 비용 지원
충남도가 일자리 확충과 주택공급 확
#2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추가 공급 4000호
대와 교육 기회 보장을 통해 청년들에
▲ 도내 2235명 청년일자리
▲ 도내 청년, 신혼부부 대상
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드는 데 총력을
▲ 기존 57개+신규 38개 사업
▲ 공간 36~59㎡
기울인다.
▲ 채용 시 인건비, 창업지원경비 등 지원
▲ 월 임대료 15만 원
충남도는 지난해 말 ‘충남 청년 미
래 비전’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5대
▲ 입주 후 1명 출산 임대료 50% 지원
분야, 66개 사업에 총 2조 1358억 원을
▲ 입주 후 2명 출산 임대료 100% 지원
투입하기로 했다. 최근 충남연구원이
발표한 충남 청년 취업 분석보고서를
보면 충남지역 대졸자의 수도권 취업
청년정책 투자계획 (2021~2030년)
비율이 64.4%인데 비해 도내 취업 비
율은 2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다. 청년 유출 원인은 일자리가 34%로
가장 높았고, 주택 27%, 가족 문제
25% 등 순이었다.
이에따라도는청년취업과정주라는
생태계구축에집중해나가기로했다.
“국방의 중심 충남 논산이 육사 이전 최적지입니다”… 범도민 춫 진위 결성
도, 육사 유치 전담조직 신설 추진
가 있는 계룡시와 연계하여 국방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논산은 국방산학연 밀집된 최적지
아울러 인접한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
구원 등 국방 관련 산학연과 함께 디지털 강
국가균형발전-국방교육 연계 충분
군, 스마트 국방을 구현하고 있는 곳이다.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 교육·연구 클러스터
충남도가 육군사관학교 경북 안동 이전 공약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쾌거도 달성했다.
발표에도 흔들림 없이 논산 유치를 위한 전담
육군사관학교는 국가균형발전과 국방교육의
조직 신설 검토 등 당위성 확보를 위한 행보에
연계성, 이전의 성공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충
나선다.
남 논산이 최적지이다.
충남도는 지난 9일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
도는 예비역 장성과 시민단체, 도의회와 논
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산시의회 등 각계각층의 도민이 모인 육사유치
충남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의지를 내비쳤다.
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
논산은 국군장병 양성의 산실인 육군훈련소
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요청했으며, 10일에는 정해일 국방대 신임총장
와 국방대를 품고 있으며, 국방국가산업단지를
도민이 주체가 되는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한다.
을 만나 국방대 차원에서의 육사 논산 이전에
갖고 있는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이다.
범하면 민간주도로 유치 관련 서명운동 등 적
도는 지난 7일에는 국회를 찾아 육사 이전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지이자 3군 본부
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등 5개 지역현안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균형발전과 041-635-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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