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페이지

제929호
시각장애인용
2022년1월25일~2월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수출 전국 2위·무역흑자 1위·GRDP 3위 빛났다
충남경제 대한민국 경제 선도
12월 당월 수출액은 100억 달러로 2020년 11월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 269억 6700만 달러 ▲
중국 269억 달러 가장 많아
이후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성장세를 보이
베트남 199억 8400만 달러 ▲미국 112억 9400만
수출액 1041억 달러 사상 최대
베트남이 주요 수출국 부상
며, 종전 최고인 2018년 기록(76억 달러)을 압도
달러 ▲일본 28억 1200만 달러 ▲인도 20억 4400
무역수지 668억 달러 흑자
하며 역대 1위를 차지했다.
만 달러 ▲중남미 23억 3700만 달러 등이다.
인도 등 신남방 시장 수출↑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 자동차 등 15
수입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석유제품 등을
GRDP 114조 원 경기 서울 다음
대 주요 수출 품목이 증가하며 수출 상승의 원동
중심으로 늘어나며 전년 대비 40.8% 증가한 372
력으로 작용했다.
억 4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충남 수출 현황
품목별 수출액은 ▲반도체 429억 200만 달러
무역수지는 668억 7200만 달러 흑자로 전국 1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107억 5800만 달러 ▲
위를 유지했다. 충남은 전국 무역수지 294억 200
주요 품목별 수출액
컴퓨터 97억 1700만 달러 ▲석유제품 63억 6800만
만 달러의 2배 이상 규모로, 대한민국 무역 흑자
9개월 연속 수출 증가 견인
반도체
475억 6400만 달러
달러 ▲석유화학 중간원료 23억 3900만 달러 ▲
를 이끌고 있는 셈이다.
평판디스플레이·센서
120억 8900만 달러
자동차 부품 16억 1900만 달러 ▲자동차 9억 달
도는 중소기업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마케팅
컴퓨터
107억 2400만 달러
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 해외 시장 개척단 가동,
석유제품
70억 3400만 달러
충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수출 1000억 달러를 돌
반도체는 AI·자율주행차 등 반도체 수요 지속
내수기업 수출 기업화 등을 추진한다.
석유화학 중간원료
25억 2500만 달러
파하고, 무역수지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
확대와 함께 서버·모바일 수요 강세, 파운드리
또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17억 9500만 달러
(GRDP) 전국 3위 등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고
업황 호조세가 지속되며 12월 누계 기준 역대 1
자카르타 통상사무소 등을 통해 바이어 발굴 등
자동차
10억 9200만 달러
있다.
위 수출액을 달성했다.
수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국가별 수출액
코로나 사태 속 사상 최고 수출 성적을 내면서
디스플레이는 OLED TV 시장 확대, 모바일용
충남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2020년 기준
충남 수출 경쟁력을 입증했다.
OLED 중 폴더블, 저전력 디스플레이 등 고기술
114조원으로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3위이다.
중국
269억 6700만 달러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충남 수출액은 총
제품군 수요 확대로 12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기
충남도는 “수출 1000억 달러 돌파와 무역수지
베트남
199억 8400만 달러
1041억 1600만 달러로, 역대 1위이자 사상 최초
록했다.
흑자액 전국 1위는 한국경제 중심으로 도약한 충
미국
112억 9400만 달러
수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은 신규 출시된 친환경차
남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수출 활
일본
28억 1200만 달러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0.8%나 증가했으
모델 유럽 수출 등으로 12월 수출액이 늘었다.
성화를 위해 코트라 등과 협력해 패키지 지원책
인도
20억 4400만 달러
며, 경기도(1379억 달러)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
또한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에
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남미
23억 3700만 달러
모이다.
서 수출이 9개월 연속 증가했다.
/도정신문팀
(단위: 백만 달러, % / 전년 동기 대비, 누계)
충청남도
구분
금액
전국순
증감률
위
20.12월
21.12월
수출액
79,571
104,116
30.8
2위
수입액
26,446
37,243
40.8
5위
무역수지 53,125
66,872
25.9
1위
충남 수출의 중심축인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완성된 자동차를 검수하고 있다. 충남은 자동차 부분에서 약 25억달러에 자동차와 부
※ ’21. 12월 당월 수출은 충남 100억 달러(+36.1%),
완성차 출고하는 현대차 노동자들
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 제공
전국 604억 달러(+32.0%)
“실패해도 괜찮아”… 충남도, 청년 100팀에 3000만 원씩 현금 “맘껏 도전하세요”
청년창업·기술개발도전발판
조1358억 원을 투입한다. 연평균 2100억 원, 최
청년정책 투자계획(2021~2030년)
근 4년 연평균 투자금액 800억 원의 3배다.
10년간 2조 2030청년 지원
도가 먼저 내세운 사업은 ‘주거 안정’이다.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주택 공급을 늘리고,
꿈비채 4000가구 추가 공급
시장에서 수요자의 힘을 키워 가격 하락을 유
도한다는 복안이다. 공공임대주택인 충남형 더
충남도가 2030 청년세대를 위한 ‘충남청년 미
행복한 주택 ‘꿈비채’ 공급을 1015호에 이어
래비전을 선포’하고 청년지원에 가속페달을 밟
4000호를 추가 공급한다.
는다.
꿈비채는 보증금은 3000만 원∼5000만 원에
주저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희망을 만들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
청년 일자리, 집값, 영끌과 빚투 등 청년의
월 임대료는 한 자녀를 출산시 50%를, 두 자
다는 것.
아울러 충남도립대 무상교육은 평등한 고등교
시련을 함께 극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녀 출산 시에는 100%를 전액 지원한다.
특히 충남도는 ‘실패해도 괜찮다’는 공모를
육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실시한다. 또 청
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주택 대출 한도도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
통해 팀별로 최대 3000만 원씩의 현금을 연간
년 희망카드는 23∼25세 청년 7만명에게 연 30만
충남미래비전은 2030년까지 청년 일자리, 주
으로 상향하고, 자부담 금리는 0.5%에서
100팀에 지원한다. 올해는 35개 팀을 지원할
원 씩 지원된다.소요 예산은 210억 원이다.
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2
0.3%로 낮췄다. 주거 불안으로 결혼과 출산을
계획이다.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에 나설
/도정신문팀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