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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행정사
격려사
발간을220만충남도민과함께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천자문에 지과필개(知過必改) 득능막망(得能莫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실이있는것을알면고치기위해노력해야하며,능히알아야할것을
안후에는잊지않아야한다는말입니다.우리는모두실수하고,이를바
탕으로성장하기마련입니다.
이런의미에서1904년논산강경소방조가최초창설된이후충남의소방
양 승 조
역사를 재조명한 최초의 역사책인 는 그동안 우리가
충청남도지사
어떤것을잘해왔고어떤것이부족했는지를일목요연하게볼수있는귀
중한자료가될것입니다.
이러한역사와기록을바탕으로우리충남소방은1950년,대전을제외한
도내모든소방서가폐지되는등어려운시기도이겨내며현재는전국에
서최고라고불리기에부족함이없는조직으로발돋움하였습니다.
저는충남소방이우리‘충청남도의자랑’이라고생각합니다.사명감으로뭉
친우리의4천여소방공무원,1만의용소방대원이화재,구조,구급등각
종재난현장에서최선을다해주고있기때문입니다.여기에도민안전을
위한임산부·중증장애인119이송서비스를전국최초로시행하고,소방호
스배낭·갯보드와 같은 신규 장비를 개발하여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
하는등소방의선두주자로서의면모를여실히보여주고있습니다.
는 이러한 자랑스러운 모습들을 담아둘 수 있다는 점
에서도그의미가크다고생각됩니다.지금의소방공무원은물론,앞으로
소방에 몸을 의탁하게 될 모든 소방공무원에게 역사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것입니다.
마지막으로집필과발간을위해노력해주신편집위원
과지금이순간에도도민의안전을책임지고계시는모든소방공무원및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언제나 여러분과 220만
충남도민께 안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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