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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세계 5위
충남 보령해저터널
제924호
12월 1일 개통합니다
시각장애인용
2021년11월15일~11월2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충남도내년예산9조편성…민생안정 경제회복 집중
9조3801억규모…전년비7.6%↑
9187억 원, 기금운용계획 6414억 원 등
농어민수당등양극화해소중점
제조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구축
2022년 주요 편성 예산
이다.
일자리, 경제, 탄소중립 중점
코로나일상회복경제활성화올인
충남형 스마트공장 구축
도는 취약계층 지원 등 양극화 극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156억원
복, 탄소중립 등 새로운 변화에 대응
충남형지역균형발전청년고용 49억원
대중교통등교통약자지원강화
충남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청년일자리 156억, 고용 49억
한 사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경상경
장애인활동지원급여
848억원
비 절감,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 등
노후경유차조기폐차
280억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강도 높은 혁신을 병행해 재정 효율성
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 981억 원
이어 ‘활력이 넘치는 경제’를 위해
미세먼지차단숲조성
247억원
을 제고했다.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지원 848억 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충남광역형탄소중립연수원
35억원
사립유치원유아교육비차액지원
구체적으로 보면 ‘도민이 주인되는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 204억 원 등
강화하고,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한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168억원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미래 먹거리사
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충남국제전시컨벤
초·중·고·특수학교무상급식 532억원
충남도가 내년 예산안 9조 3801억 원
업을 발굴하고, 공공서비스 확대, 맞춤
‘풍요롭고 쾌적한 삶’ 실현을 위해
션센터 건립 168억 원 ▲충남지식산업
농어민수당
528억원
(기금운용계획안 포함)을 편성해 도의
형 청년정책 발굴에 집중한다. 이를
관광자원 인프라 확충, 미세먼지 저감
센터 건립 138억 원 ▲소상공인 사회
충남형더행복한주택
336억원
회에 제출했다. 도는 저출산 극복, 경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156억
정책에 투자한다. 노후경유차 조기 폐
보험료 지원 100억 원 ▲내포 혁신창
제회복,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등에
원, 도민참여예산 56억 원, 사립유치원
차 280억 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업공간 건립 72억 원 ▲제조기술융합
중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유아교육비 차액 지원 59억 원, 충남
247억 원,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
센터 테스트베드 구축 ▲충남형 스마
주택 336억 원 ▲대중교통 이용 활성
도에 따르면 2022년도 예산안은 올
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49억 원,
원 조성 35억 원, 탄소중립지원센터
트공장 구축 16억 원 등을 담았다.
화 218억 원 ▲여성·청년 농어업인 행
해 본예산 8조 7113억 원보다 6688억
충남진로융합교육원 설립 지원 42억
운영 지원 2억 원, 충남스포츠센터 건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마련을 위
복카드(바우처) 지원 56억 원 등을 반
원(7.68%) 증가한 9조 3801억 원으로
원 등을 반영했다.
립 166억 원, 통합문화이용권 카드사
해서는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
영했다.
나타났다.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구현을
업 62억 원,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
532억 원 ▲농어민수당 528억 원 ▲어
/김정원 jwkim87@korea.kr
/예산담당관 041-635-3151
일반회계 7조 8200억 원, 특별회계
위해 ▲생계급여 2292억 원 ▲노인일
업(2단계) 23억 원 등을 포함했다.
촌뉴딜 525억 원 ▲충남형 더 행복한
영국 글래스고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에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언더2연합 총회가 열리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7일(현지시
영국에서 울린 충남형 탄소중립 “더 멀리,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각) 열린 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해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기후환경정책과 041-635-4421 사진/맹철영
서해관광 기폭제 될 보령해저터널의 문이 열린다
도, 요소수 비상대책 TF팀 운영
■뉴스 맥락 읽기
서해관광기폭제,12월1일개통
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
행정부지사 단장 첫 긴급회의
성했다.
대중교통·화물차, 소방차
해양터널 건설로 주변지역은 기대가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는 대중교
세계 5위 국내 최장 6927m
한껏 부풀어있다. 보령시는 내년에
통, 화물차, 항만 등 운송부문과 소
철강·석유화학 등 상황 주시
충남 보령해저터널은 2010년 11월
열릴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개
방차·소각시설 등 생활부문, 철강·석
매점매석 행위 강력 대응키로
착공한 지 11년 만인 오는 12월 1일
최가 될 것으로 반기고 있다. 해저
유화학·농업 등 산업부문 등 전반에
드디어 개통한다. 보령~태안 연결도
터널 자체가 관광지라고 본다.
대한 요소수 수급 현황과 대책을 논
로(총 14.4㎞)의 한 구간. 보령 대천
진에도 끄떡없는 수명 100년 터널이
태안군도 해양터널 개통과 함께
의했다.
~태안 영목항까지 기존 90분에서 10
완성된 것.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개 해수욕
충남도는 최근 수급관리에 어려움을
특히 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
분으로 단축된다. 6927m로 전국 최
장 명품화 작업에 돌입했고, 천수
겪고 있는 요소수 사태에 대응하기
등의 해외 통상사무소를 통한 추
장이며 전 세계 다섯 번째다. 공사
만 46㎞의 생태탐방로 개설을 추
위한 전담(TF)팀을 구성하고 10일
가 수입처 확보, 분야·지역 간 요
77호선 해안국도 화룡점정
비 4853억 원. 국내 해저터널 중 가
진한다.
첫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소수 배분, 요소수 미사용 대체수
장 깊은 해수면에서 80m 아래에 건
보령해저터널은 부산~경기 파주를
충남도와 서산시는 가로림만에 해
충남지역은 사업용 화물차량 1만
단 활용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모
설됐다. 평균 수심 25m에 땅속 깊이
잇는 897㎞의 국도 77호선의 해안국
양정원 조성과 가로림만 해상교량을
9000여 대 가운데 요소수가 필요한
색했다.
만 55m에 이른다.
도 중 유일하게 끊긴 마지막 구간
건설해 보령해저터널 연결하는 서해
차량이 약 1만여 대로 55% 가량을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는 “요소
연결이다. 2001년 심대평 전 충남지
안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차지하고 있다.
수 수급 대란이 장기화될 것에 대
사 때 계획이 수립돼 이완구 전 총
마침 KTX-서해선 직결이 확정돼
석유화학공단, 항만 등이 위치해
비해 도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진에도 끄떡없는 공법
리가 충남지사를 할 때 해저터널로
新서해관광이 활짝 펼쳐질 전망이
산업분야의 요소수 수요에도 대응이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대책
터널은 화약을 터뜨린 뒤 거대한 드
확정됐으며 양승조 충남지사가 완공
다. 보령 태안뿐 아니라, 부여, 청양,
필요한 실정이다.
을 마련하겠다”며 “시장질서를 교
릴로 암벽을 깎아내는 방식으로 뚫
한 것이다. 당초 중간에 인공섬을
서천, 홍성 등 도내 다른 시군까지
그동안 도는 요소수 수급 사태를
란시키는 매점매석 행위에도 강력
었다. 깎아낸 암반에 두께 40㎝가
만들어 교량으로 이을 계획이었으
도 관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예의주시하며 충남연구원 등과 현황
하게 대응하고 중앙부처 대책과
넘는 아치형 콘크리트가 둘러쌌다.
나, 선박 통행과 해양생태계 훼손을
이찬선 도정신문팀장
을 모니터링해왔다.
발맞춰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
chansun21@korea.kr
이 같은 육상 터널 방식 덕분에 지
이유로 해저터널로 바뀌었다.
요소수 사태 장기화 전망에 따라
겠다”고 말했다.
총괄적인 대응을 위해 이필영 행정
/정책기획관 041-63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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