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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산공항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환영합니다
제923호
시각장애인용
2021년11월5일~11월1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道, 세계 1위 디스플레이 초격차 구축 박차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 근간
충남도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
이를 위해 지난 1월 디스플레이 소
사업을 도내 디스플레이 사업과 연계
으로 전환, 소부장 국산화율을 높이고
스플레이 초강국’ 실현에 박차를 가
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천안제2일반
시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세계 1위
공급망을 확보한다.
최근 LCD→OLED 패널로 재편
한다.
산단, 천안제4일반산단, 천안제3산단
디스플레이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전략
도는 특화단지 조성·운영에 필요
도는 10월 27일 ‘소재·부품·장비(소
외국인투자지역, 제1아산테크노밸리,
이다.
한 용지 확보와 개발, 기반시설 구축
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에서
제2아산테크노밸리 등 5개 산업단지에
현재 도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
및 인허가를 맡고, 산업부는 특화단
디스플레이 공정플랫폼 구축
산업부, 협력기관 등과 ‘소부장 특화
현재 완공단계인 아산스마트밸리가 포
랫폼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년
지별 공급망을 분석해 취약한 가치
단지 맞춤형 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업
함됐다.
까지 사업비 5281억 원을 투입해
사슬을 보완하는 품목을 선정 지원
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 등
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추진단은
OLED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기술
할 계획이다.
OLED 중심 생태계 대변화
산업부가 최대 2조6000억 원을 투입
아산스마트밸리의 ‘첨단투자지구’ 지
을 개발하고 디스플레이 플랫폼을 구
충남의 디스플레이 생산 규모는 전
해 육성하는 5대 소부장 특화단지 사
정을 추진하고, 디스플레이 소부장 전
축한다.
세계의 20%, 국내의 54%를 차지하고
업에 충남 서북부 6개 산업단지가 디
문인력 양성,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대형
있다. 충남 생산액 규모는 2020년 기준
도,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스플레이 부문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증 기반 구축,
OLED(QD-OLED) 디스플레이 전환
245억 달러로 2019년 229억원 보다 16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는 큐디-오엘이
핵심부품 자립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
을 위해 2025년까지 13조 1000억 원을
억 달러 증가했다.
추진단 출범… 맞춤형 지원키로
디(QD-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을 지원하게 된다.
투자한다.
/김정원 jwkim87@korea.kr
관련 사업 융합 시너지 극대화
/산업육성과 041-635-3930
벨류 체인 완성이 목표다.
여기에 충남도는 소부장 특화단지
기존 LCD 생산라인을 OLED라인
충남 디스플레이 글로벌 거점
■충남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현황)
천안 제2산단, 천안 제3외국인산단,
천안 제4산단, 아산 제1테크노,
아산 제2테크노, 아산스마트밸리
(지원계획) 수요-공급기업 공동 R&D 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재직자 교육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 구축
(사업비)
5281억 원
(사업내용) OLED 소부장 핵심기술개발,
플랫폼 구축 등
■삼성디스플레이 지역투자(충남 아산)
(사업비)
13조 1000억 원
■충남 도내 디스플레이 생산규모
(사업내용) LCD라인 OLED라인 전환,
(국내외 비중) 전세계 20%, 국내 54% 차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등
(생산액 규모) 2020년 245억 달러
기후위기, 충남을 보면 지구가 안심합니다
내포문화숲길 지자체 첫 ‘국가숲길’
충남형 그린뉴딜 31조 투자
■뉴스 맥락 읽기
가치·규모·품질 등 높은 평가
이상기후가 일상화됩니다. 이른바
‘기후위기 뉴 노멀’시대입니다. 지
4개 시군 320㎞ 방대한 숲길
구 평균온도 1.5℃ 상승을 반드시
충남은 탈석탄을 넘어 그린뉴딜(신
지구 온도가 1도씩 오르면?
막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재생 에너지)로 혁신합니다.
생태자원, 백제문화자원 품어
1℃~2℃ 상승하면 킬리만자로의 만
보령에는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
년빙이 사라집니다. 대형산불과 코
랜트를 구축해 연간 25만 톤의 블루
충남이쏘아올린탄소중립선언
로나 같은 전염병, 가뭄, 환경난민이
수소를 생산합니다. 블루수소란 이
충남 ‘내포문화숲길’이 지자체 최초
발생합니다. 현재진행형입니다.
그 출발이 바로 ‘탈석탄’과 ‘탄소중
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수소를 생산하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백제부흥군길3코스 임존성
2℃ 오르면 그린란드가 녹아내
립’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8월 탄
는 기술입니다.
도는 내포문화숲길이 산림청 산림
리고 바다생물이 서서히 죽어갑니
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활시위는
이제 충남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
복지위원회의 심의를 통과, 국가숲길
시군, 26개 읍면동, 121개 마을 320㎞
다.
충남도였습니다. 충남도는 정부 선
환으로 나아갑니다. 2025년까지 충
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밝혔다.
에 달한다.
3℃ 상승하면 아마존 우림이 사라
언보다 앞선 2019년 전국 최초로
남형 그린뉴딜에 31조 원을 투입해
국가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백두대
주제별로는 ▲내포 역사 인물 동
지고 20~50%의 생물이 멸종합니다.
‘기후 비상 상황’을 선포하며 기후
2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
간 트레일, 비무장지대(DMZ) 펀치
학길 ▲백제부흥군길 ▲원효 깨달음
변화에 대응해 왔습니다.
니다.
볼 둘레길, 대관령 숲길 등 4곳에 이
길 ▲내포 천주교 순례길 등 4개로
작년 말 보령화력 1,2호기를 조기
전국 석탄화력의 절반이 충남에
번 내포문화숲길과 울진금강소나무
구분한다.
기후위기도 ‘뉴 노멀’ 시대
폐쇄를 이끌며 정의로운 에너지 전
있습니다. 이로 인한 온실가스 배
숲길이 추가돼 총 6곳으로 늘었다.
나당연합군과 전투를 치른 역사적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힌 보고
환을 선도했습니다. 전국적인 참여
출량은 전국의 22.2%에 이릅니다.
자치단체가 조성·운영 중인 숲길
지점들을 연결한 백제부흥군길은
서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와 반향을 이끈 탈석탄 금고선언에
그런 충남이 ‘탈탄소 사회로의 대
이 국가숲길로 지정된 곳은 내포문
110.3km에 달한다.
(2002~2021) 평균온도는 산업화 이
70여개의 지자체와 기관이 참여하는
전환’의 깃발을 치켜올렸습니다.
화숲길이 처음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내포문화숲길에
전 대비 약 1.09℃가 높아졌다고 합
‘탈석탄 금고 표준모델’을 만들었습
탈석탄과 탄소중립만이 지구의 위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덕숭산,
대한 인지도 상승, 도내 관광객 유입
니다.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마지
니다.
기를 막을 유일한 출구전략인 까닭
수암산, 오서산 등 도내 명산을 포함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
막 경고입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20
탈석탄 금고는 석탄발전에 투자하
입니다. 충남을 보면 지구가 안심
하고 있어 산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으로 기대된다.
년 안에 지구 평균온도가 1.5℃ 상
는 금융기관의 금고 운영 참여를 제
합니다.
데다, 서산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
도는 앞으로 국가숲길 지정 선포
승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1.5℃ 상승
한하는 것입니다. 충남이 ‘탈탄소
이찬선 도정신문팀장
수덕사, 개심사 등 역사·문화 유적도
식 등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걷기 행
chansun21@korea.kr
에 이르면 폭염과 폭우 등 극단적
사회로의 대전환’을 선도합니다.
풍부하다.
사 등을 추진한다.
규모는 서산·당진·홍성·예산 4개
/산림자원과 041-635-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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