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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1호
시각장애인용
2021년10월15일~10월2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내 집 마련 징검다리 ‘충남 꿈비채’로 모십니다
충남형 선도모델 충남 꿈비채
아산 배방 월천지구 첫 사업
충남 꿈비채 아산배방 공급규모
청약 10월 25일까지 신청 접수
▶ 총세대수 600세대
▶ 공급유형
입주 대상 (예비)신혼부부, 청년
36㎡형(15평) 60세대
44㎡형(20평) 180세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59㎡형(25평) 360세대
저렴한주거비,더좋은임대혜택
충남 꿈비채 아산배방
도보 통학권 등 생활인프라
입주자 선정절차
■ 인터넷 청약 접수
아이 둘 낳으면 임대료 무료
10월 11일 오전 10시~10월 25일 17시
기본 임대기간 6년, 최대 10년
■ 서류제출 대상자 선정 및 발표
11월 1일 17시 이후
■ 당첨자 발표 : 2022년 2월 7일
■ 계약 체결 : 2022년 2월 15일~2월 18일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충남 꿈비
■ 입주 : 2022년 7월
채)’에 입주해 두 자녀를 낳으면 임대
■ 문의 : ☎ 041-531-4861
료를 내지 않고 살 수 있다고 들었습
꿈비채 조감도
니다. 결혼 후 내집 마련 걱정에 자녀
계획을 미루고 있었는데, 바로 고민을
주거비 부담은 더 낮추고, 주거공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5000만 원에 15만 원이다.
는 “돌을 앞둔 아이 한 명을 두고 있
해결해주는 획기적이면서도 통큰 정책
은 더 넓히고, 육아 맞춤형으로 안전
현재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방 3개와 거실 등을 갖춘 신축 아파
어서 아이 방과 거실을 눈여겨 보는데,
같습니다. 꼭 청약 당첨이 돼 입주 후
하게 설계됐다.
조성 중인 충남 꿈비채 첫 사업 아파
트(59㎡ 기준)에 보증금 5000만 원, 월
공간이 꽤 넓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아이까지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입주 후 첫 아이가 태어나면
트는 입주자 모집 중이며, 청약 기간
임대료 15만 원 조건으로 거주할 수
점이 마음에 든다”며 “더구나 국공립
임대료 50% 지원, 2명을 낳으면 임대
은 10월 25일까지다. 내년 2월 7일 이
있다는 얘기다.
어린이집이 설치된다니 이번 청약에
충남도가 중점 추진하는 충남형 더
료 전액 100% 지원한다.
후 당첨자 발표, 같은 해 7월 입주 예
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바닥 충
꼭 당첨됐으면 고대한다”고 기대했다.
행복한 주택(충남 꿈비채) 첫 사업이
입주 후 자녀 출생에 따라 임대료를
정이다.
격음 차단 신공법으로 시공해 층간 소
한편, 청약 관련 문의는 충남 꿈비
지난 11일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감면해 주는 파격적인 정책이다 보니
입주 대상은 (예비)신혼부부 등으로,
음 예방 및 아이 안전을 챙겼다. 단지
채 아산배방 홍보관(☎041-531-4861)
접수에 들어갔다.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총 세대수는 모두 600세대다.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물론, 작은도서
또는 충남 꿈비채 홈페이지로 하면
충남 꿈비채는 결혼 및 출산 친화적
관심이 뜨겁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36㎡형(15평)
관, 쿠킹클래스, 신혼부부지원센터 등
된다.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도가 자체적으로
최근 중국, 일본 등 해외 언론에서
이 3000만 원에 9만 원, 44㎡형(20평)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추진하는 저출산 극복 주택정책이다.
도 충남 꿈비채를 비중있게 보도하며
이 4000만 원에 11만 원, 59㎡형(25평)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영희(아산) 씨
/김정원 jwkim87@korea.kr
도 상징물 전국 사진공모전 시상식
義犬‘백구’이어光클‘꿈비채’도해외유명방송탔다
패러다임 바꾼 맞춤형 주택
소나무,참매,국화부문별선정
에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뉴스 맥락 읽기
최우수상은 소나무 부문 박성민(경
도민의 날 맞아 시상
1인 가구 시대의 변화 속에 임대주
기도 화성시) 씨, 참매 부문 김령근
중국CCTV, 일본 TBS 방영
택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다. 지역
(부산 사하구) 씨, 국화 부문 김영순
적 특색과 사회적 특성 등이 결합되
충남도는 10월 5일 새롭게 선정된
(전북 군산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충남도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
면서 청년부터 홀몸 어르신, 의료 약
도 상징물인 소나무·참매·국화를 전
안았다. 이외 부문별 우수상 각 1명,
해 공급한 ‘꿈비채’가 세계적인 유
자, 신혼부부 등 다채롭다.
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전국
장려상 각 2명, 입선 7명이 수상자로
명세를 타고 있다. 충남 꿈비채는 지
이 가운데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정됐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를 보도한 중
국 CCTV 캡처 화면
난달 20일 중국 국영방송사인
한 꿈비채는 저출생이라는 사회적
제26회 도민의 날을 맞아 이날 도청
/운영지원과 041-635-3506
CCTV 등 여러 매체에서 보도하면
문제 극복에서 출발했다. 키워드는
서 조회수 2억 5000만회라는 ‘光
천안에 공급한 꿈비채 입주 경쟁률
세 가지다. 결혼과 출생, 그리고 안
클’(빛의 속도로 클릭)을 기록했다.
은 최고 32대 1을 기록하는 등 예
정이다. 연애 결혼 출산이라는 3포세
9월 9일에는 일본 대표 민영방송
비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대의 원인을 제공한 주거 패러다임
TBS가 충남 꿈비채를 비중 있게 다
있다.
을 바꾼 것이다.
뤄 주목받았다. 충남의 집중 조명은
같은 달 미국 CNN에 보도된 반려
中日서 ‘꿈비채’ 인기 왜?
무주택 설움 잊게 한 ‘꿈비채’
견 백구 직후다. CNN은 홍성에서
40시간 치매 할머니 곁을 지킨 반려
꿈비채가 중국에서 관심을 모은 이
아산에 공급하는 꿈비채 600가구 청
견 백구를 조명했다.
유는 도시로 몰려든 농민공들의 애
약 신청 범위를 보면 포용적 주택이
달픈 주거 생활과 높은 집값 때문이
라는 점에서 마음이 간다. 예비 신혼
다. 중국인들은 댓글을 통해 ‘부럽
부부 뿐만이 아니다. 혼인 기간이 7
예비신혼부부의선망‘꿈비채’
다’, ‘중국에서 도입한다면 아이 둘
년 이내이거나 만 6세 이하 자녀를
충남의 나무 - 소나무
충남 꿈비채는 꿈과 빛과 집(채)의
낳기 정책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
둔 무주택 신혼부부, 태아를 포함한
합성어다. 이 주택에 입주 후에 한
라는 반응을 보였다. 둘을 낳고 싶어
만 6세 이하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의 절반을,
도 집이 없어 힘들다는 푸념이다. 인
와 한부모 가정도 포함된다. 저출산
두 자녀를 출산하면 100% 무료다.
구감소로 산아제한이 완화된 중국의
극복과 주거 안정의 ‘기본주택’ 개
거주 기간은 출산에 따라 10년까지
고민을 충남 꿈비채에서 찾아낸 것
념이라는 평가다. 10년까지 주거할
연장할 수 있다.
이다. 저출산 인구절벽에 처한 일본
수 있으니 무주택 설움도 보듬는다.
신혼부부들의 생활 기반을 닦을
도 같은 심정에서 뜨거운 반응을 나
이찬선 도정신문팀장
chansun21@korea.kr
동안 집 걱정을 덜 수 있다. 지난해
타냈다.
충남의 새 - 참매
충남의 꽃 -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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