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페이지

1페이지 본문시작

수출에강한충남경제(8월누계)
수출 650억달러 (전국 2위)
제920호
무역수지415억달러흑자(전국1위)
시각장애인용
2021년10월5일~10월1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모든 충남도민께 100% 국민지원금 드립니다
지원금 제외됐던 도민 12.4%
가 경기도에 이어 전 도민 재난지원금
도민의 상생’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을 것이라는 데에도 목소리를 함께했
가 지원은 ‘상생’에 있다”며 “충남은
을 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충남에 살
뜻을 함께했다는 것에 의의가 크다.
다”고 했다.
코로나19라는 국난 앞에서 굳건히 단
11월부터 시군에서 지급 합의
아 행복합니다.”
도는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 신청 둘
기존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합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
충남도가 11월부터 도민 100%에게
째 날이었던 9월 7일부터 시장군수협의
대상은 185만 5167명, 소요 예산은
업, 비정규직,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
“전 도민 상생과 대승적 차원”
1인당 25만 원씩 ‘상생 국민지원금’을
회와 지방정부회의를 통해 논의한 끝에
4658억 원이다.
층의 삶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급한다.
10일만에 공동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번 추가 재난지원금은 기존 대상
고 말했다.
26만2233명 대상 656억 반영
정부 대상에서 빠진 도민 26만여 명
양 지사는 “100%추가 지급은 도 재
에서 제외됐던 도민 12.4%, 26만 2233
/김정원 jwkim87@korea.kr
/출산보육정책과 041-635-4532
에게 자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
정 여건상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보
명이다.
도-시군 절반씩 분담 합의
한 것인데, 소요예산은 도와 시군이
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를 떠나 도내
1인당 지급액은 25만 원이며, 미성년
미성년 자녀는 세대주에 지급
절반씩 부담한다.
시군 간 불균형과 불평등이 발생해서
자녀는 세대주에게 지급한다. 소요 재
상생국민지원금지급제외충남도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9월 27일 도청
는 안 된다는 데 뜻을 모은 것”이라고
원은 656억 원으로, 도는 이 중 50%를
충남 재난지원금 대상인원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설명했다.
지원한다.
“시군간 불평등 해소 위한 것”
(충남도 50%, 시군 50% 부담)
부 상생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빠
또 양 지사는 “추가 지원금이 자영
도는 시군과 지급 시기, 신청 방법
도시군 자체 지원
총 인구
진 도민들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키
업자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흘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협의해 조속
시군
(6.30기준)
대상인원(명)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러갈 수 있도록 설계한다면, 추가 지원
한 시일 내 도민에게 알릴 방침이다.
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을 위해 충남도
이번 추가지원은 도와 시군이 ‘전
금의 목적과 효과도 십분 살릴 수 있
양승조 지사는 “상생국민지원금 추
합계
2,117,400
262,233
천안
657,503
100,745
공주
103,640
10,396
보령
98,993
9,742
아산
320,340
47,550
서산
176,090
26,611
논산
115,305
7,808
계룡
43,168
4,387
당진
166,754
20,807
금산
50,890
3,165
부여
64,361
3,907
서천
51,153
3,786
청양
30,548
1,769
홍성
99,440
9,432
충남도와 공주시, 부여군이 주최하고 백제문화제재단이 주관하는 '제67회 백제문화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0월 3일 폐막했다.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제67회 백제문화제 성료
예산
77,348
6,166
올해 축제에서는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국보 제154호 금제관식을 표현한 메인 상징조형물과 무령왕과 왕비의 대형 유등으로 시작되는
태안
61,867
5,962
미르섬 백제별빛정원은 다양한 포토존과 경관조명으로 관심을 모았다.
/공주시
제2의서해대교대선공약담는다
서해의 관문 충남공항, 百濟의 항로를 잇다
국제 순례성지가 된 해미
도, 대선공약 84개 과제 발굴
■뉴스 맥락 읽기
울릉공항(6651억원), 흑산도공항
프로젝트, 현안, 타 시도 협력사항
(1833억원)과 비교해도 현저히 적은
등 191건을 1차로 찾은 뒤, 정리 작
천안-아산-평택 순환철도 구축
비용입니다.
충남공항이 예정된 해미순교성지는
업을 통해 9개 분야 84개 과제를 발
김영삼 대통령이 첫 제기
올 3월 교황청 승인 국제성지로 선
아동의료비100만원상한제도입
굴했다.
충남 서산 해미에 민간공항이 들어
포됐습니다. 해미순교성지의 국제성
주요 대선공약 중 ▲소득·자산 정
가성비 높은 고효율 공항
11월 주요 정당·후보자에 전달
설 내년 예산 15억 원이 확보돼 도
지 선포는 2018년 9월 서울대교구
부 통합관리체계 구축 ▲금강하구
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
저비용 공항이면서도 경제성은 고효
순례길 이후 두 번째이며, 아시아에
생태복원 ▲천아평(천안-아산-평택)
남공항을 처음 제기한 사람은 김영
율입니다. BC값이 ‘1 이상’이어야하
서는 세 번째입니다. 해미순교성지
충남도는 9월 30일 예산 스플라스
순환 철도 구축 ▲아동 의료비 100
삼 대통령입니다. 1997년 서산 공군
는 경제성은 1.32에 이릅니다. 국내
는 2000여 명 안팎의 천주교 신자들
리솜에서 ‘대한민국과 충청남도의
만 원 본인 부담 상한제 도입 ▲국
부대 창설식에서 김 대통령은 서산
선은 2023년 33만 명, 중국과 동남아
이 1800년대 병인박해 등으로 처형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립 세계종교박물관 건립 및 명품 내
민항 설치를 지시합니다. 그로부터
노선 3만8000명을 시작으로 2053년
당한 순교지입니다. 2014년에는 프란
위기 대응 토론 및 대선공약 발굴
포 순례길 조성 등은 이번에 새롭게
충남 도민들의 숙원이 된 겁니다. 내
까지 국내선은 47만명, 국제선은 8.4
치스코 교황이 방문했습니다. 충남
보고회’를 개최했다.
발굴한 과제다.
년에 반영된 기본계획수립비 15억원
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
공항을 통해 스페인 산티아고처럼
양승조 지사와 행정·문화체육부
이와 함께 ▲육군사관학교 충남
은 ‘金의 지시’ 25년 만의 일이고,
측됩니다.
전 세계 순례객이 방문할 날이 머지
지사, 실국원장, 공공기관장, 외부
논산 이전 ▲중부권 거점 ‘국립 재
다섯 명의 대통령이 바뀌고 나서입
않은 겁니다.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
난전문 종합병원’ 설립 ▲충청권
니다.
데 연 이날 토론·보고회는 실국원
지방은행 설립 ▲수소 특화 산업단
충남도가 개척한 ‘백제의 꿈’
별 미래 위기 대응 및 대선공약 발
지 조성 ▲농어민수당 국가정책화
비행기가 노을을 타는 고장
올해는 백제 25대 임금 무령
굴 과제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전국 확
가덕도 신공항 56분의1 비용
(452~523) 왕릉 발굴 50주년의 해입
내 고향은 해미(海美). 어린 시절 해
진행했다.
대 등 기존 현안도 공약 과제로 포
충남공항은 저비용 건설이라는 점과
니다. 서거 1500년 전 백제를 부흥시
미는 가난해서 보여줄 것이라곤 노
도는 ▲인구 구조 변화 ▲기술 변화
함했다.
함께 고효율의 경제성도 인정받고
킨 무령왕의 위업은 통합과 외교, 개
을밖에 없었습니다. 바다는 서산AB
▲기후환경 변화로 인해 ▲저출산·고
도는 대선공약 과제에 대한 최종
있습니다. 기존의 군 활주로를 이용
방성, 그리고 문화강국입니다. 주변
지구 간척으로 사라졌고, 토지는 비
령화 ▲디지털화 ▲탄소중립화 등의
보완 작업을 거쳐 11월 중 주요 정
하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용
국과의 외교력을 선보이며 갱위강국
행장 건설로 평평해졌습니다. 그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당 및 후보자에게 전달, 공약에 반영
지를 매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터미
(다시 강한 나라가 됨)을 선포했습
도 노을만은 지금도 도비산(서산 부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육아·교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널과 계류장, 진입도로만 건설하면
니다. 충남공항은 어쩌면 무령왕의
석면)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입니다.
육 혁신 ▲여성·고령자·외국인 경제
양승조 지사는 “내년 대선을 앞두
됩니다. 비용은 509억 원. 바다를 메
백제의 꿈이 바다길에서 하늘길로
아마 몇 년 후면 항공기는 승객을
참여 촉진 ▲정주여건 개선 ▲소멸
고 충남의 미래 전략과 비전이 공약
워서 활주로를 만들어야 하는 가덕
개척하는 개방성과 맞닿습니다. 충
싣고 노을 속으로 날아가겠지요.
지역 지원 ▲연금·보험체계 개편
화 되고,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
도 신공항 28.6조원의 56분의 1에 불
남도가 충남공항을 통해 중국과 신
이찬선 도정신문팀장
등을 제시했다.
도록 치밀하게 심도 있게 대응하겠
chansun21@korea.kr
과합니다. 또 새만금공항 7796억원,
남방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내년 대선공약은 각 시군, 공공기
다”고 말했다.
관, 전문가 등과 논의를 통해 대규모
/정책기획관 041-635-3112

1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