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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배달앱으로
음식시키면소상공인들에게
큰힘이됩니다
제912호
시각장애인용
2021년7월5일~7월14일
더 행복한 충남 - 도민을 위한 도정을 잇다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충남형 배달앱’으로 택시도 부른다
도-택시업계 배달앱 협약
배달앱에 택시 가맹점 연계
충남공공배달앱(음식)계룡시작
도전역시행…수수료전국최저
성공 정착 위해 도민 이용 독려
#충남에 사는 직장인 A씨는 회사 구
내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으나 배가 출
출하다. 야식생각이 간절해 냉장고를
살펴봤는데 마땅한 재료가 없어 배달
음식을 시키기로 한다. 충남형 배달앱
으로 피자를 주문한다.
#대학생 B씨는 오랜만에 만나는 선배
와의 약속시간을 착각해 택시를 타고
가기로 한다.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고 안심콜이 가능한 충남형 배달앱
으로 택시를 부른다.
※ 택시호출도 가능해 집니다.
충남형 배달앱 기능이 음식 배달 서비
스 기능을 넘어 택시 서비스 기능으로
지금 다운받아
확대된다.
사용하세요!
충남도는 6월 30일 택시업계와 ‘민
관협력 충남형 배달앱’ 업무협약식을
맺고, 충남형 배달앱에 택시가맹점을
연계키로 했다.
충남형 배달앱은 도가 추진하는 민
월 민관협력 충남형 배달앱 업무협약
일반 배달업체 평균 수수료 10~18%,
가맹점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도민들은 하나의 앱으로 음식
관 협력 공공 배달 서비스로, 도내 지
을 맺었다.
다른 지자체 공공 배달앱 2%대로 충
기존 충남형 배달앱 음식 카테고리
배달과 택시 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
역화폐와 연계한 배달앱을 구축해 주
모바일 지역화폐로 선택해 주문하면
남형 배달앱 수수료는 전국 최저 수준
와 같은 방식으로 택시 카테고리를
용하고, 지역 택시산업 활성화에도 기
문·결제 수수료를 전국 최저 수준으로
결제 수수료 없이 주문 수수료 0.9%가
이다.
만들어 택시 호출기능을 구축하는 것
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을 늘리고
발생한다.
충남형 배달앱 서비스(음식)는 7월
이다.
도는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충남형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카드(신용, 체크 등) 이용 시 배달
5일 계룡시를 시작으로 도내 15개 시
수수료, 지역화폐 결제 등 혜택은
배달앱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앞서 도와 15개 시군, 한국외식업중
수수료는 결제 수수료 0.8%, 주문 수
군에서 시행된다.
외식업과 마찬가지로 적용되며, 안심
홍보할 방침이다.
앙회 충남도지회, 민간업체는 지난 5
수료 0.9% 등 1.7%이다.
여기에 도는 충남형 배달앱에 택시
콜도 가능할 전망이다.
/김정원 jwkim87@korea.kr
道 2022년 국비 8조 시대 연다
충남의 느림을 선물합니다
정부예산 8조 632억 반영
충남형 그린뉴딜 추진 및 친환경
니다. 하지만 속도감에 취하면 자신
로 만듭니다. 서천 옛 장항제련소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가로림
마저 잃게 됩니다. 기계에 예속된
에는 대한민국 최초 생태복원형 국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초점
만 해양정원 조성 91억 원 ▲서천갯
영화속 찰리 채플린처럼 말입니다.
립공원으로 탄생됩니다. 지난 8년
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 6
당신의 진면목을 지켜가려면 ‘게
동안 오염된 토양도 정화됐습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91억 등
억 원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부품
으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
속도전으로 생긴 오염물질 제거입
근대산업화 희생양 된 서천
개발 지원플랫폼 구축 20억 원 등의
합니다. 부드러운 눈길로 관조할 수
니다.
도, 발전소와 제련소 허물고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확보액이 도
예산을 확보했다.
있는 사람입니다. ‘게으름’은 나태
2017년 폐쇄된 서천화력발전소를
정 사상 최고액인 8조 원을 넘어설
충남형 디지털뉴딜 추진 및 미래성
함과 다릅니다. 노력하지 않는 무임
허물어 내고 자연으로 되돌립니다.
해수욕장 생태공원 복원
전망이다.
장동력 확충을 위해 ▲차량용반도체
승차는 더욱 아닙니다. 느림에 가깝
우리나라 4대 해수욕장으로 꼽혔던
도는 6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기능 안전 및 신뢰성 기반 구축 30억
습니다. 속도전에 대한 반격입니다.
33년 전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입니
2022년 정부예산 확보 부처 반영 보
원 ▲자율주행 셔틀 인포테인먼트
속도전입니다. 시테크라는 말을 들
서천은 느림이 펼쳐지는 고장입
다. 속도전에 힘겨운 현대인들의 피
고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기술 개발 및 실증 60억 원 ▲미래모
어보셨을 겁니다. 김 대리가 3분 지
니다. 우리나라 근대산업화 시기 거
로회복 쉼터가 될 것입니다.
상황을 점검했다.
빌리티 혁신 플랫폼 사업 226억 원
각하면 5000원 낭비하는 것이요, 과
리풍경이 즐비합니다. 근대 산업화
이곳을 ‘게으름의 공원’으로 이름
내년도 정부예산 부처 반영액 8조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기반 구
장이 3분 지각하면 1만 원을 낭비
과정에서 굴뚝 연기를 뿜었던 장항
붙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속도
632억 원은 올해 예산의 부처 반영액
축 11억 원이 반영됐다.
한다는 노동시간을 돈으로 환산한
제련소 굴뚝과 33년을 가동하다 폐
전과 무방한 공원이길 바랍니다. 여
7조 4075억 원과 대비해 6557억 원
이밖에도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시간재테크입니다. 2021년 최저임금
쇄된 서천발전소굴뚝이 우두거니
유와 상상이 넘치고, 자신의 내면이
(8.8%)이 증가했다.
규제자유특구 82억 원 ▲충남 지식
이 시간당 8720원인 시급 사회입니
서 있습니다. 속도전에 쓰였던 근대
느껴지는 그런 공원이었으면 좋겠
올해 최종예산 7조 8065억 원과 비교
산업센터 건립 31억 원 ▲아산∼천
다. 예전엔 시간을 거슬렀던 서머타
유산입니다. 수도권 전력공급 희생
습니다.
하면2567억원(3.3%)늘어난규모다.
안 고속도로 건설 2176억 원 등의
임제가 있었습니다. 빠름과 속도전
양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도가 내년도 각 부처예산안에 반영
도정 핵심 계속사업이 부처 안에 포
에는 과열된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
멈추면 비로소 보인다고 했던가
한 주요 신규 사업은 ▲그린뉴딜 및
함됐다.
다. 과열된 에너지는 악착같은 초경
요. 번성했던 서천 판교 거리는 시
친환경 저탄소 경제 전환 ▲디지털
도는 2022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
쟁사회를 만듭니다. 입시경쟁과 부
간이 멈춰섰습니다. 느림이 거리에
이찬선
뉴딜 및 미래성장동력 확충 ▲균형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 예산 확보 활
동산 재테크로 환시를 일으킵니다.
깔렸습니다. 충청남도는 속도전이
도정신문팀장
발전 및 지역 활력 제고 ▲사회안전
동을 전개하고 있다.
빚투와 영끌로 속도전에 끼어듭
멈춰진 서천 두 곳을 쉼의 공간으
망 구축 및 복지체계 강화 등이다.
/예산담당관 041-635-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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