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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900호 2021년 3월 5일~3월 14일
서해안권‘미세먼지감축’힘모은다
이필영제36대충남도행정부지사취임
직원들과인사로취임식대신해
법무부 국적통합정
초광역 대기질 개선 협력 협약
책단장, 도 환경녹
이필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2
지국장, 경제통상실
환경관리단, 대기질 모니터링
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장, 천안시 부시장,
이 신임 부지사는 도청 각 사무실
기획조정실장 등을
실무협의체꾸려사업공동추진
이필영
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
지냈다.
행정부지사
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이 부지사는 도정
충남도와 경기도, 인천시가 서해안 권
청양 출신인 이 부지사는 대전 대
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넓고 업
역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통한
성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3
무를 꼼꼼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알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
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려졌다.
로 했다.
입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인사과 041-635-3521
이들은 서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
선 사업 공동 수행과 상호 협력, 행·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재명 경기지사, 박남춘 인천시장이 협약을 체결
재정적 지원 협력 등을 하게 된다.
모바일뉴스서비스시급하다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맹철영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지
난 2월 26일 도청 본관 로비에서 이재
안권 대형 대기오염 배출시설에 대한
진 사업은 ▲초광역 서해안권 환경관
명 경기지사,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
초광역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대기질
리단 설치·운영 ▲대기질 통합 모니터
도정신문 900호 특별기고
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선 사업 공동
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링 시스템 구축 ▲미세먼지 다량 배출
정책 결정 위한 여론마당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도는 ▲미세먼지 발생 시
사업장 감시 등이다.
서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선 사업
인접 지자체 간 정책 협력 강화 ▲국민
이를 위해 세 자치단체는 실무협의
충남도만의 신문 역할 중요
은 지난해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기환경 만족도 개선 등의 효과를 올
체를 구성·운영한다.
(위원장 김사열) 주관 초광역 협력 프
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과 인천, 경기,
어르신의견신문에활용돼야
로젝트 발굴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
협약에 따라 도와 경기도, 인천시는
균형발전위원회의 협력과 지혜가 함께
내러티브형식기사보강숙제
라 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선 사업 관
한다면, 대한민국 대기질 문제를 풀지
참여해 추진 중이다.
련 기획과 사업계획 수립, 제도 개선
못 할 이유가 없다”라고 했다.
2025년까지 588억여 원을 투입, 서해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주요 추
/푸른하늘기획과 041-635-4417
충청남도 도청의 소식지로 도정
도정신문의 존재 의미 중에는
도정만평
과 지역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이런 것도 있다. 충청남도는 다른
설인호
해온 도정신문이 3월 5일 자로
지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어
지령 900호를 맞이한다. 지난해
르신이 많다. 어르신들이 도의 정
창간 30주년에 이은 경사다. 도정
책을 이해하고 의견을 제시할 주
신문을 읽어온 독자로서 먼저 축
요한 정보원이자 의견의 창구로
하의 말을 전한다.
도정신문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할
도정신문은 관련 조례에 따르
것이다. 도정신문은 지역주간신
면 국정과 도정시책, 충청남도 도
문과 협업하여 지역밀착형 기사
의회 의정활동, 도민의 의견, 문
를 게재하고 있다. 지역주간신문
화예술 및 생활 정보 등을 담도
의 협업기사 중에는 충청남도 각
록 되어 있다. 도정신문은 충청남
지역의 ‘사람 이야기’, ‘마을이야
도의 주요한 정책을 쉽게 풀어주
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 꽤 의미
고 도민의 살림살이에 영향이 미
있는 기획으로 볼 수 있다.
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도정신문의 변화가 필요할 것
한 도정신문은 도민의 문화적·사
이다. 먼저 종이신문으로서 도정
회적 정체성을 형성시켜줄 생활
신문은 스토리텔링기사 또는 내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러티브 기사 등을 다양한 기사
정책 결정을 위한 여론의 마당이
형식을 적용하여 읽을거리를 보
되기도 한다.
강하고 정책 기사를 사람 중심으
도정신문은 홍보매체로서의 역
로 풀어내는 방식의 새로운 접근
할을 넘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을 시도해주길 바란다.
있는 것이다. 지금 충청남도의 발
도정신문은 종이신문에 중심을
전 방향을 정립하고 사회문화 정
두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지면에
체성을 형성하는데 집중적인 관
실린 기사를 목록 방식으로 검색
심을 가지면서 정책과 정보를 전
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거나 전
달해주는 매체가 있는지 생각해
지면을 PDF 방식으로 제공하고
부정수급한 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
보자. 충청남도만을 대상으로 하
있다.
道 2021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는 지역일간지나 지역방송이 충
도정신문은 종이신문의 형식을
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도정신문
상당기간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
26일까지 시군 읍면동사무소
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
수당은 해당 시군에서 사용이 가능
의 역할을 중요하다.
인다. 그러나 단계적으로 디지털
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한 종이, 카드, 모바일 형태의 지역화
도정신문은 종이신문이다. 활자
로 전환해야 하고 나중에는 디지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마련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
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문화의 위기, 종이신문의 위기,
털을 중심으로 편집해야 한다. 디
록한 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어민으로,
1차 지급액은 40만원이다.
더 나아가 종이매체의 종말에 관
지털환경이 아니라 모바일 환경
충남도는 2021년 농어민수당 신청·접
사업시행 1년 전부터 계속해 도내 거
수령처 및 사용 가능한 가맹점 등은
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
에 맞게 기사 서비스를 해야 할
수를 26일까지 각 시군 읍면동사무소
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했어야 한다.
시군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문의
나 사람들의 뉴스에 대한 수요가
필요성도 있다.
에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하면 된다.
줄었다는 이야기는 없다. 디지털
도정신문이 디지털 환경에 맞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활동의 공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식량원예과 041-635-4052
화된 수많은 정보가 넘쳐 나지만
게 디자인된 인터넷신문 형식의
소셜미디어 혹은 SNS를 통해 유
기사를 서비스하고 더 나아가 그
통되는 정보 중에는 종이신문에
래픽이나 영상을 제공하는 멀티
참여 학교는 ▲논산 강경중앙초 ▲
서 나온 것이 상당하다. 종이신문
미디어매체로 진화하여 독자들에
저녁까지돌보는‘충남형초등돌봄교실’
서천 문산초 ▲청양 청남초 ▲홍성 신
은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정
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
당초 ▲예산 중앙초 등 5개 초등학교
리하고 분석하고 해설하는 역할
논산강경중앙초등5개교참여
동에 들어갔다.
이다.
은 여전히 담당하고 있다. 뉴스나
충남형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도는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3월
정보가 종이신문이란 시스템에서
10일까지 희망학교 추가 모집
등의 돌봄 단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0일까지 희망 학교를 추가 모집한다.
생산되고 디지털로 전환되어 인
이용성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오후 5시에
도 출산보육정책과로 우편 또는 이
터넷과 모바일 공간에서 널리 유
한서대학교교수·충남도지역
미디어발전위원회위원장
충남도가 도내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
서 2시간 추가된 저녁 7시까지 돌봄운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통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소를 위한 ‘충남형 초등돌봄교실’ 가
영 시간을 확대한다.
/출산보육정책과 041-635-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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