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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15
제889호 2020년 10월 25일~11월 4일
상임위원회
“노동이 제대로 대우받는 충남 만들 것”
기획경제위원회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건전한 노동문화 정착을
기경위 의원들은 “노사민정의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상호협력을 통해 노동현안을 풀어
한국노총 충남본부 노동현안 청취
안장헌 위원장
조승만 의원
조길연 의원
오인철 의원
노총 측은 이 자리에서 조합원 교육 및 노동
나가고 노동이 제대로 대우받는
행사 지원, 직업안정 및 고용 촉진사업 등의 추
충남을 만들자”며 “양질의 일자리와 노동환경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0월 14일
진 필요성과 애로사항도 건의했다. 고석희 한국
개선, 노동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
한국노총 충남본부를 방문해 노동자 대표들과
노총 의장은 “노동자들과 정기적인 소통기회를
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를 가졌다.
통해 산적한 노동현안을 함께 해결해나가자”고
기경위는 충남벤처협회, 충남여성기업인 등
이날 기경위 소속 의원들은 노총 관계자들과
화답했다.
각계각층과 소통의정 행보를 계속해오고 있다.
이공휘 의원
방한일 의원
이선영 의원
노인돌봄서비스 모델 개발 ‘착착’
복지환경위원회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복환위 소속 의원과 관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담사회복
계 전문가들은 연구용역을 수행한 충청남도 사
지사, 생활지원사의 심층 면접 결
질적 개선·효율 운영방안 모색
오인환 위원장
황영란 의원
김동일 의원
김한태 의원
회서비스원 정덕진 연구원으로부터 충남 실정
과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
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위한 도내 인구사회적
점과 개선 방안도 모색했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0월 13일
특성 분석 결과를 청취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
회의실에서 2020년도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인
이 연구용역은 지역별 노인인구와 수요 대비
일 노인이 많아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라
‘충청남도 노인돌봄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 최
적정 서비스 제공, 효율적 운영방안을 도출하기
며 “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분들의 의견을 수
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위해 마련했다.
렴해 사업 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운영 의원
한영신 의원
홍기후 의원
충남 수해복구 복구·예방책 모색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광기천 일원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
산군 제원면과 부리면 지역의 피해가 매우 컸
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다”면서 추가 복구·예방 사업을 위한 지원을 요
피해현장 점검·재발방지책 주문
이계양 위원장
지정근 의원
김복만 의원
위원들은 이튿날 금산군 포평지구·부리천 일
청했다.
원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계양 안건소위원장은 “올여름 집중호우로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가 항구적 폭우
예방 대책을 모색했다.
도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복구 상황을 점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올여름 집중호우로 복구
지정근 부위원장(천안9)은 “지방하천의 경우
검하고 필요한 예산을 파악하고자 직접 현장을
작업이 한창인 도내 수해 지역으로 달려갔다.
토사, 수풀 등 유지 관리 및 복구와 함께 상시
찾았다”며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
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 10월 15일 충남
점검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부탁했다.
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
김대영 의원
전익현 의원
최훈 의원
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들과 천안시 병천면
김복만 의원(금산2)은 “용담댐 집중방류로 금
다”고 말했다.
대학 연구활동 지역환류 높인다
정책위원회 제1분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지방자치학회 관
계자는 연구 성과 극대화 방안으로 연구결과 데
연구성과 DB 구축 등 논의
이터베이스 구축을 제시했다.
연구개발 기획력 제고를 위해 부처 간 ‘칸막
충남도의회가 도내 소재 대학들의 연구개발 활
이’ 업무로 야기되는 연구개발 사업 중복을
용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방지할 수 있도록 전담기관 설립 방안을 내
도의회 정책위원회 제1분과는 지난 10월 12일
놨다.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입법정책
1분과 위원장인 이선영 의원은 “대학 연구활동
연구용역 과제인 ‘관내 대학 연구활동 지원의
에 지원하는 예산은 모두 도민의 세금인 만큼
지역 환류를 위한 체계 조성 연구’ 최종보고회
지역에 어떻게 환류되는지 점검할 수 있는 시스
를 개최했다.
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제1분과는 지난 10월 12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토론회
충남도의회, 농촌 일손돕기 나서
“충남형통합돌봄,지자체공조필수”
충남도의회, 저출산 해법 찾는다
의원·의회사무처 직원 130여 명
‘충남형 통합돌봄 구축 의정토론회’
‘충남도 저출산 원인분석 의정토론회’
홍성·서산 등 소규모 농가서 봉사
김연 충남도의회 의원(천안7)은 지난 10월 17일 박완주 국
충남의 저출산 문제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해법을
회의원(천안을), 김선홍 천안시의회 의원(천안라)과 ‘충남형
찾기 위한 대토론의 장이 열렸다.
충남도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주최하고 천안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월 20일 천안 불당동 위드커뮤니티센
화와 올여름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 겪는 중 수확철을 맞은 소규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시범사업의 현주소와 충남형 통합
터에서 ‘충청남도 저출산의 원인분석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
모 농가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준비과정을 현장실무자와 함께 의
정토론회’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의회는 오는 30일까지 상임위원회·부서별로 나뉘어 도내 15
논했다.
한영신 의원(천안2)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개 시·군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통합돌봄은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보건·
한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직원들은 지난 10월 19일 홍성지역
의료 등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생활하도록
기조발제에서 김의영 백석대 교수는 “국가적으로 자녀의
고구마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인력난 해소, 일
지원하는 서비스로 천안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선도
필요성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 교육이 필요하다”며 “출산 지
손돕기 운동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저출산 대책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야
같은 날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서산에 이어 이튿날 부여지역 농
김연 의원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사회서비스 기관 간의
한다”고 주장했다.
가를 찾아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시설물 잔해를 정
유기적 공조와, 충남형 모델 구축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한 의원은 “인구감소 상황이 지속됐을 때 우리나라 인구수
리하고 농산물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의 필요성을 지자체에 전달하겠다”며 “통합돌봄 서비스가 지
는 2066년 3979만여 명으로 내려갈 것”이라며 “인구 감소는
이와 함께 ▲행정문화위원회(20일 천안, 21일 예산) ▲복지환
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공의 영역에서 지원과 노력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큰 문제인 만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위원회(23일 논산, 28일 보령) ▲안전건설해양위원회(20일 당
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표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교육위원회(22일 아산, 27일 금산) 등 상임위원회별로 도내
곳곳을 방문하는 등 이달 말까지 부족한 일손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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