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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20
2020년9월5일~9월14일 제885호
시각장애인용
보이스아이QR코드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내년국비8조원시대
정부안서 7조 6464억 달성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진 중이다. 중부
권에서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선정
포스트코로나 대비 한국판 뉴딜
됐다.
‘풍요롭고 쾌적한 삶 마련’을 위해
디지털뉴딜, 그린뉴딜에 중점
그린뉴딜 및 에너지 전환, 녹색 생태
계 복원 및 문화·관광 진흥에 중점을
천안아산 강소특구 육성 본격화
두고 국비 확보 활동을 폈다.
신규 사업으로 ▲충남 수소에너지
충남도가 정부예산 8조 원 시대 개막
전환 규제자유특구 74억 원 ▲계룡산
을 앞두고 있다.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 7억 원 ▲
한국판 뉴딜(디지털 뉴딜, 그린 뉴
해양바이오 수소실증 플랜트 고도화
딜) 등 국가 재정 투자 방향에 맞춘
연구 36억 원 등을 반영시켰다.
전략적 국비 확보 활동으로 다시 한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는
번 사상 최대 국비 확보 성과를 올
그린 뉴딜을 선도하고 미래 성장동력
렸다.
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지난 3
디지털 뉴딜, R&D와 기업 지원 분
충남도는 서해안 대표 영해 기점인 태안군 격렬비열도를 365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영상 송출
격렬비열도, 365일 실시간으로 본다
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온라
야 국비도 대거 확보하며 ‘활력이 넘
시스템을 구축했다. 북격렬비도에 설치한 파노라마 카메라를 통해 동격렬비도와 서격렬비도의 실
시간 모습을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실시간 영상은 충남도청 홈페이지와 도 해양수산국·유류피해극복기념관(태안)의 별도 모니터를 통해 송출 중이다.
인 기자회견을 열고 “3일자로 국회에
치는 경제’ 추진 기반을 다진다.
작은 사진은 충남도청 직원이 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격렬비열도 실시간영상화면을 보고 있다.
/해운항만과 041-635-4826
제출되는 2021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주요 신규 반영 사업 및 확보액은
현안 사업 관련 국비 7조 6464억 원을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 개발특구
담아냈다”고 밝혔다.
육성 25억 원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
한국철도 전산센터 충남 이전 새 시대 연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2020년 정
터 구축 13억 원 등이다.
부예산안 6조 9528억 원보다 6936억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은
원(10%)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집적지구
7조 1481억 원에 비해서는 4983억 원
를 강소특구로 확대·지정받아 미래형
도·코레일·아산시, 투자협약
를 체결했다.
이 센터에는 코레일 직원 117명, 관
(7%) 많은 규모다.
ICT 융복합 자동차 부품 기술 등을
MOU에 따르면 코레일은 2023년까
제인력 26명, 협력사 직원 10명 이상
KTX천안아산역인근2023년까지
도는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KTX 천안
등 15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과 저출산·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건설’ 분야
아산역 인근에 한국철도 전산센터를
주요 기능은 빅데이터 기반 ‘한국철
375억투입해전산센터신축·이전
고령화 극복 등 현안 해결을 위한 국
에서는 ▲보령항 준설토 투기장 조성
신축·이전한다.
도형 데이터 댐’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철도관련데이터통합관리·분석
비 확보에 주력해왔다.
100억 원 ▲아산인주(3공구) 일반산업
한국철도 전산센터 신축·이전 사업
승차권 예매·교통카드·관광·교통 안
주요 신규 사업에는 ▲권역 감염병
단지 진입도로 8억 원 등이 신규로 반
은 현 서울 전산센터의 공간적 한계
내·물류·철도 시설물 IoT 센서 등 철도
전문병원 구축 116억 원 ▲충남 장애
영됐고, ‘도민이 주인되는 지방정부
충남도가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를 해소하고, 디지털 전환 확대·안전
관련전데이터통합관리·분석이다.
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3억 원 등이
실현’ 분야 계속 사업에는 ▲생활
코레일 전산센터를 유치했다.
성 강화 등 4차 산업혁명에 신속하고
현 서울 전산센터는 지진, 침수 등
있다.
SOC 복합화 256억 원 ▲거점별 소통
우리나라 철도 관련 모든 데이터를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민 서비스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사업은 코로
협력공간 조성 공모 20억 원 등이 담
통합·관리하게 될 이 센터에는 150명
신축 한국철도 전산센터는 1320㎡
를 재개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센터로
나19를 비롯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겼다.
이상의 인력이 상주하며 지역경제 활
의 부지에 지상 5층, 건축 연면적
전환한다.
도는 앞으로 국회 심사 시 신규 반
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600㎡ 규모다.
도와 아산시는 코레일의 한국철도
영이 필요한 사업으로 ▲충남 광역형
양승조 지사는 8월 26일 도청 상황
코레일은 2023년 6월까지 건물 신
전산센터 신축·이전 사업이 원활하게
내년도 주요 국비 반영 사업
환경교육연수원 건립 5억 원 ▲이차
실에서 손병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축 249억 원, 시스템 구축 및 통신장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
전지 소재부품 성능평가 기반구축 37
사장, 오세현 아산시장과 ‘한국철도
비 설치 126억 원 등 총 375억 원의
을 한다.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사업
116억 원
억 원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
전산센터 신축’ 투자양해각서(MOU)
사업비를 투입한다.
/건설정책과 041-635-4629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74억 원
15억 원 등을 꼽았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25억 원
도는 지역 국회의원 등과 유기적인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26억 원
공조체계를 구축, 이들 사업이 국회
충남의 원칙과 현실감각은 BTS와 닮았다
보령항 준설토투기장 조성
100억 원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
서해선(홍성~송산)복선전철건설 5800억 원
록 전방위 활동을 펼 방침이다.
장항선(신창~대야)복선전철건설 1192억 원
/예산담당관 041-635-3177
도정 톺아보기
은 식당과 길가의 소상공인들의 한
단키트를 수출한다. 한국 케이팝고
숨, 들녘에서 들려오는 농민의 소리
등학교 문화 교류와 경제교류도 약
코로나시대우울감양극화커져
없는 탄식, 멈춘 일상으로 무기력과
속했다. 7월에는 사상 첫 중국 랴오
道 결혼식 위약금 분쟁 관련 중재
우울한 나날은 지난하다.
닝성과 온라인 지방외교를 전개했
도,전국최초양극화조례제정나서
원칙은 생명수 처럼 지키라 했다.
다. 비대면 정글만리 개척이다. 경
온라인외교로외자유치선전
원칙은 국민 우선주의다. 충남도는
제·관광 교류·협력 증진 방안도 논
전국최초소비자분쟁조정회의운영
사를 통해 1차 피해처리와 중재를 받
전국 최초로 양극화 해소 조례 제
의했다. 온라인 외자유치는 백미다.
코로나우울날릴최고의선물
을 수 있도록 했다.
정을 추진한다. 서민의 문제의식이
올 4월에는 전국 최초로 노르웨이
변호사,소비자업무전문가등구성
특히 전국 최초로 변호사, 소비자업
다. 소득양극화 해소를 비롯한 노
오슬로와 온라인 화상으로 2900만
무 전문가로 구성된 ‘충남도 소비자
‘원칙은 서생처럼 지키되, 실천은
동, 기업, 지역, 교육 양극화 등 다
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
충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
분쟁조정회의’를 오는 12월까지 한시
상인처럼 하라’
양한 불평등 문제를 아우른다. 지방
또 온라인 화상무역으로 아세안
행으로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와 예
적으로 운영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서민의 문제
정부에서 나선 것만으로도 크나큰
지역 수출길을 모색했다. 베트남과
식업체 간 위약금 분쟁이 급증하면서
도는 최소 월 2회 결혼식과 관련한
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으로 정
의미다.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30년
는 우리 수산물의 온라인 쇼핑몰
중재에 나섰다.
소비자분쟁 사건에 대해 위원회를 개
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인
까지 8조 원을 집중 투입한다. 전국
입점 협약도 맺었다. 지난해 외자유
도에 따르면 올해 1372소비자상담센
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즉, 국민만 바라보고 정진하라는 것
처음 양극화 전담부서도 만들었다.
치는 비수도권 가운데 단연 1위(17
터에 접수된 예식장 관련 소비자 상
소비자피해 중재신청은 도내에 소
이다.
방점은 공정사회 실현이다.
억 달러)다.
담은 5350건으로 나타났다.
재하는 예식장과 계약을 체결한 도민
사회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의
실천은 상인처럼 행동한다. 충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이 중 충남도민이 접수한 소비자상
이 대상이다.
국가적 위기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
의 코로나19 대처법은 비대면 세일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곡명은 ‘다
담은 273건으로, 5.1%를 차지했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도 소비생활
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원
즈 지방외교다. 세계가 꽉 막힌 하
이너마이트’. 펑크와 소울로 도시를
우선 도 소비자생환센터의 기능을
센터(☎041-635-2271 또는 이메일
칙과 현실이 출렁이는 혼돈의 시대
늘길을 뚫어가며 언택트 지방외교
빛냈다. 실천은 BTS처럼. 인생은
강화한다.
yiminhwa@korea.kr)로 예식계약서와
다. 코로나19로 양극화의 간격도 벌
를 펼친다.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노력하는 자에게 미소짓는다.
소비자가 도 소비자생활센터에 상
피해내용을 접수하면 된다.
어지고 있다. 문만 열어 놓은 수많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고 코로나 진
/이찬선 chansun21@korea.kr
담을 요청하면 상담센터의 전문상담
/경제정책과 041-428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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