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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외자유치실적전국1위…역대최대치
■ 지난해 외투기업 투자금액 17억 달러 돌파
■ 2018년 투자금액 2억4913만 달러 대비 604% 증가
2020년1월15일~1월24일 제864호
■ 반도체 등 소재·부품·장비산업 유치에 전력
시각장애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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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서해안 새 지도 만든
원산안면대교 개통
충남도의 대역사 중 하나인 원산안면대교가 지
난달 26일 마침내 개통됐다. 도는 이를 계기로
원산·안면도 지역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해
양치유센터 건립 등 ‘충남형 해양신산업’ 추진
과 각종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
다. 원산안면대교는 전국 6번째인 1.8㎞ 길이에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지난 2010년
12월부터 9년 간 2082억 원이 투입됐다.
미래車·바이오·수소…7.8조 투입 10년 먹거리 다진다
미래 10년 충남의
제’를 발표했다.
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세대 의료기기 유저빌리티지원센터와
원을 들여 콘텐츠 분야 지원 기관 집
충남의 현실에 대한 진단·분석을 통
조성 ▲제조혁신파크 조성 등 10개다.
정밀의료 융합기술연구원 등 설치를
적화 기반을 구축하고, 콘텐츠 기업을
전략산업과제 발표
해 정리한 이번 전략산업과제는 도 여
이 중 미래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
골자로 미래 의료신산업 클러스터도
육성하는 내용의 과제다.
건 및 특성에 부합하고 타 자치단체와
성은 친환경 완전 자율자동차 시대에
구축한다.
해양 생태자원을 활용한 해양신산업
新성장동력 산업 육성으로
비교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국가 정
대비, 친환경·융복합 등 미래 경향에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육성 과제는 ▲충남형 해양치유 서해
주력·특화산업 경쟁력 향상
책을 선점하고 국비 지원을 이끌어 낼
부합하는 기술을 선도적으로 투자한다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일원에 해
안벨트 구축 ▲충남 해양레저관광 활
수 있는 10년 내 성과 창출이 가능한
는 계획이다.
양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
성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부
대규모 단위 사업들이다.
세부 사업은 ▲수소연료전지차 국가
업 육성과 인적 자원 양성 등을 추진
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조
미래차 2500억, 바이오 1200억
전략은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주
혁신클러스터 구축 ▲소형 전기 상용
하는 것으로, 투입 사업비는 2030년까
성 ▲구 장항제련소 국제적 생태관광
수소에너지 4조 4000억 투입
력산업 고도화’ ▲성장동력 창출을 위
차 부품 기업 육성 ▲자동차 대체부품
지 2928억 원이다.
지 조성 등을 세부 사업으로 담았다.
한 ‘신산업 육성’ ▲자립 성장을 위한
인증센터 건립 등으로, 투입 예산은
수소 기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구
10대 전략산업과제 추진을 위한 연
“국가 정책 선점 우위 확보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성장 역량 강화
2025년까지 2518억 원이다.
축은 당진시 일원에 ▲통합에너지 그
도별 투입 예산은 지난해까지 1389억
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으로 잡았다.
바이오 미래 신산업 육성 과제 중
리드 실증도시 구축 ▲수소 기반 국가
원, 올해 2633억 원, 내년 5747억 원,
도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할 것“
추진 과제는 ▲미래자동차 부품 클
마이크로바이옴산업 성장 생태계 조성
혁신클러스터 구축 ▲신재생에너지 복
2022년 8166억 원, 2023년 이후 6조
러스터 조성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2500억 원을
합발전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는 전
414억 원이다.
충남도가 앞으로 10년 간 7조 8300억
육성 ▲바이오 미래 신산업 육성 ▲수
들여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
략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
도는 이번 전략산업과제에 대한 실
원을 투입, 미래자동차와 바이오, 수소
소 기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구축 ▲
구 내에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발굴 등
까지이며, 투입 사업비는 4조 4355억
행력 담보를 위해 5개 TF로 추진단
등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충남 실감콘텐츠 R&BD 클러스터 구
연구개발과 임상시험, 제품 개발 및
원이다.
(단장 행정부지사)을 구성·운영키로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점 육성한다.
축 ▲해양생태자원 활용 해양신산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충남 실감콘텐츠 R&BD(사업화 연
했으며, 정기 보고회 등을 통해 추진
충남도는 지난 8일 도청 프레스센터
육성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금
는 내용이다.
계 기술 개발) 클러스터 구축은 KTX
상황을 점검·환류할 예정이다.
에서 ‘미래 10년, 충남의 전략산업과
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천
또 2030년까지 1226억 원을 투입, 차
천안아산역 일원에 2024년까지 556억
●정책기획관 041-635-3125
인구절벽에 맞선 충남의 ‘굴기’, 미래가 온다
알 림
충남도정신문이 2020년 경자년
도정 톺아보기
225개 시군구 중 소멸 위험지역은
형’으로 통한다.
산업 육성과 국방산업 클러스터, 금
을 맞아 한층 새로워진 지면으로
전체의 42.5%에 달했다.
신년 양승조 충남지사가 발표한
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천
독자여러분을찾아갑니다.
전국 소멸위험 42%처해
충남은 지방소멸위험지수가 0.63으
미래 10년의 성장 동력 육성은 그
안아산 KTX역세권 R&D지구 조성,
먼저 생생한 도·의정 소식을
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2위로 매
자체가 충남의 미래이며 대한민국의
제조혁신파크 조성 등 융복합적이며
다양한 기획기사로 전달합니다.
신성장 10대 과제로 위기 극복
우 낮은 단계에 속한다. 충남 남부
미래다. 인구절벽의 ‘막힌 골목’의
친환경적이다. 지역균형발전을 고려
도민 맞춤형 정보 제공에 방점
서해바다혁신은충남의新굴기
지역 시군 상당수는 사망인구가 출
개척이다. 강한 성장은 탄탄한 복지
한 10개 과제다. 10년 내 성과 창출
을 둔 분야별 기사를 준비했습
생인구의 두 세배가 넘는 인구소멸
를 제공한다. 내용은 혁신과 첨단을
이 가능한 피드백 효과도 빠르다.
니다.
“하나의 유령이 대한민국을 배회
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엄중한 지
지향한다. 미래자동차와 바이오, 수
장밋빛 사진이 아니다.
또 더 행복한 소상공인, 세상
하고 있다-인구절벽이라는 유령이".
방소멸의 실재다. 위기 모면전략은
소 등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
더 놀라운 건 서해바다 혁신이다.
놀이 한마당 따로 또 같이, 충남
인구절벽은 실로 수많은 사회적 모
면밀하다.
을 견인할 신성장 산업이다. 규모는
해양 생태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연구원 현장 이야기 등 새로운
순을 포함하고 있다.
충남은 대한민국의 퍼스트 펭귄을
7조 8300억 원. 미래자동차 부품 클
산업, 가로림만 해양정원, 부남호 역
연재 코너를 강화했습니다.
청년실업과 혐오와 차별, 비정규
자처한다. 전국 최초는 이제 익숙하
러스터 조성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산
간척, 옛 장항제련소 국제 생태관광
도민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직, 경단녀, 노인 빈곤이라는 ‘헬조
다. 아동수당과 고교무상급식은 전
업 육성 등 충남의 전통 성장산업을
지 조성은 가슴을 뛰게 한다. 산업
전달할 뿐만 아니라, 도민의 목
선’이 거리를 맴돈다. 차별과 소득
국 최초 실시, 파격적인 청년 행복
키우고 바이오와, 수소 에너지산업,
화 과정에서 생긴 서해바다의 상처
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이겠습
양극화, 고용불안과 저출산, 고령화
주택 건설도 시작됐다. 75세 이상
실감콘텐츠 산업은 첨단산업을 확장
와 아픔을 승화시키는 감화다. 이것
니다.
로 이어진 모순의 사슬. 그리고 인
버스비 무료는 산업화로 짊어진 어
한다.
이 충남 新굴기다.
구절벽이라는 막다른 골목. 전국
르신들에 대한 예우다. 그예, ‘충남
또 해양생태자원을 활용한 해양신
/이찬선 chansun21@korea.kr
충남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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