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4페이지

1페이지 본문시작

충남혁신도시지정…220만도민의염원입니다
■ 지역 불균형 해소와 대한민국 미래 달린 일
■ 지역인재 공정한 취업 기회 보장을 위한 필수
2019년11월15일~11월24일 제860호
■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과제
시각장애인용
보이스아이QR코드
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외자유치목표116%초과달성
유럽서도2억달러성과‘순항’
공했다.
도 방문단은 이날 곧바로 브뤼헤로
올해 총 14개 외투기업 유치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첫 일정
이동해 베오스사와 당진 송산 2-2 외
중화권기업5개사‘충남행’이어
으로 네덜란드 베르헌 옵 좀을 찾은
투지역에 바이오 식품·의약품 등 첨가
방문단은 프로틱스 본사와 투자협약을
제 생산 공장 신설을 골자로 하는 투
당초 12개사 목표 ‘훌쩍’ 넘겨
체결했다. 이에 따라 프로틱스사는 향
자협약을 이어 갔다. 베오스사는 식품
후 5년간 1500만 달러를 투자해 보령
첨가물 생산 세계 1위, 계란 이용 산
네덜란드 첨단 그린바이오산업
웅천일반산단에 그린바이오식품 및 사
업 세계 1위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
료 첨가제 생산 공장을 신축한다. 도
에 따라 베오스사는 오는 2025년까지
벨기에 글로벌 이차전지업체 등
는 ▲매출액 577억 원 ▲수출효과 187
7000만 달러를 투자, 도내에 ▲매출액
3박 5일 유럽길, 2억 달러 성과
억 원 ▲수입 대체효과 375억 원 ▲생
1250억 원 ▲수출 600억 원 ▲수입 대
산유발효과 657억 원 등의 경제적 효
체 650억 원 ▲생산유발 3170억 원 ▲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가가치유발 830억 원 등의 경제적
유치를 위해 지난 10일 3박 5일 일정
이어 지난 12일에는 벨기에 브리쉘
효과를 촉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으로 유럽을 찾은 충남도 방문단이 잇
에서 에그버르트 록스 유미코아 그룹
끝으로 도 방문단은 귀국길인 지난
달아 낭보를 전해 왔다. 이번 일정에
과 투자협약체결에 성공했다. 양극재
14일, 인천공항에서 중국 산화그룹으
서 네덜란드와 벨기에 3개 기업으로부
분야 글로벌 선두 업체인 유미코아는
로부터도 투자를 확약 받았다. 산화그
터 2억 달러 가까운 외자를 유치한 것
개별형외국인투자지역인 천안3산업단
룹은 국내 기업인 한국내화와 합작해
은 물론, 귀국길인 14일엔 인천공항에
지에 5년간 1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
당진 송산2-1 외국인투자지역 내 1만
서 중국 기업의 투자를 이끈 것.
설비 증설에 나선다. 도는 유미코아의
7080㎡의 부지에 내화물(耐火物·고온
이로써 도는 올해 총 14개 외투기업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매출
에 견디는 물질) 생산 공장을 건립한
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며, 당초 외자
액 20억 달러 ▲수출효과 4억 달러 ▲
다. 이를 위해 두 기업은 향후 5년간
만추(晩秋)의하늘수놓은쇠기러기항렬(行列)
지난 주말 먹이활동을 위해 남하
유치 목표(12개사)를 116% 초과 달성
수입대체효과 16억 달러 ▲생산유발효
230억 원(외국인투자금액 600만 달러)
한 쇠기러기 무리가 서산 천수만
했다. 중화권 기업 유치도 2개사를 목
과 8천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천
을 투자한다.
하늘에 ‘V’자 대열을 그리며 날고 있다. 기러기가 ‘V’자 편대로 비행할 때 우두머리가 편대의 맨
표로 한 데서 5개사로 초과 달성에 성
억 원 등의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투자입지과 041-635-33812232
앞에서이끄는모습을안항(雁行)이라하고,그편대는항렬(行列)이라한다.
사진/연합뉴스제공
미지를 완전 탈바꿈시키고 있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건설도
다. 8만 명 가까운 고용 창출이 기대
충남의통큰혁신산업에한국미래달렸다
충남도는 419만㎡에 달하는 천안 성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 돌파하겠다는
되는 통 큰 투자다.
환 천안종축장에 ‘한국형 제조혁신파
복안도 세웠다. 2025년까지 5281억 원
이뿐 아니다. 내포신도시에는 건축
도정 톺아보기
산·고령화·사회양극화를 비롯한 4차
크’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른바
을 투입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의
면적 1만 4074㎡ 규모의 혁신창업공간
산업혁명시대를 감당하기 위한 동력은
미국 실리콘밸리나 중국 선전특구와
핵심인 OLED를 선도한다는 로드맵이
(지식산업센터)을 건립한다. 충남의 3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건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서 나온다. 충
같은 제조혁신 핵심 거점으로 만든다
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13원을 아
대 주력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
남도는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조성을
는 구상이다. 핵심 기능으로는 미래
산캠퍼스에 투자해 누구도 넘보지 못
레이 등의 창업가를 양성하고 환황해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비롯해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 조
국가 신성장 산업을 비롯해 신기술
하는 디스플레이 강국을 만든다는 플
권 중심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내포엔 혁신창업가 양성공간
성, 내포 신도시 내 혁신창업공간 조
R&D, 최첨단 지능형 도시로 탈바꿈시
랜과 궤를 같이한다. 삼성디스플레이
충남의 혁신산업에 한국의 미래가
성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해양바이오
킨다는 전략이다. 한국형 제조 산업의
는 올해부터 아산캠퍼스 LCD라인을
달려 있다.
충남은 지금 ‘혁신’ 열풍이다. 저출
신산업 육성으로 첨단 혁신 도시로 이
미래가 달려 있다.
2025년까지 QD-디스플레이로 전환한
/이찬선 chansun21@korea.kr

1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