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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제中心,충남형첨단산업육성
■ 디스플레이 혁신플랫폼 구축
■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2019년7월25일~8월4일 제850호
■ 충남 첨단 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시각장애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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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DP 혁신공정 플랫폼으로 日 수출규제 넘는다
(디스플레이)
2025년까지 5281억 투입해
소재 기업 기술 주제 발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기반을 위한 상생협
OLED·플렉서블 플랫폼 구축
력 체계를 구축한다.
R&D 분야에서는 3630억 원을 투입
천안 TP 내 혁신공정센터 건립
해 ‘비진공 기반 플렉시블 OLED 봉
지막 형성 장비’ 등 66개 연구 과제를
3630억투입,R&D66개과제추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110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난 2월
DP소재·부품·장비국산화율↑
사업 추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지
방재정투자심사를 받은 후 사업계획
양지사“디스플레이메카충남”
서를 제출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평판 디스플
레이 생산 규모는 558억 달러로 세계
충남도가 지난해 예타 통과로 본궤
시장의 45%를 점유하고 있고, 충남은
도에 오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
국내의 54.3%, 세계의 23.2%를 점유하
폼’ 구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 정부의 반
있다.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수출규제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 발표에 따라
발표로 전례 없는 비상사태를 맞이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디스
상황이다.
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으로 일본의
양 지사는 최근 충남디스플레이 산
수출 규제를 넘어설 방안을 찾겠다는
업 발전 워크숍에 참석, “이번 사태를
“역사의 시간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창작뮤지컬 '워치'의 시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
복안이다.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율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제고의 대전환점으로 삼자고 의견을
윤봉길 의사 다룬 창작뮤지컬 ‘워치’ 첫선
사업은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을 차세대
모았다”며, 국산 소재·부품·장비 업체
핵심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와 협업하고, 산업부와 긴밀히 공조해
재편, 디스플레이산업 세계 1위를 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사실·허구 재구성한 팩션뮤지컬
지하기 위해 도와 산업부가 공동 기획
충남도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
창작뮤지컬 ‘워치’는 충남지역의
양 지사는 “최근 일본이 불공정한
해 충남테크노파크와 디스플레이산업
폼 사업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꼽히는 윤봉
수출 규제를 통해 우리나라를 압박하
윤봉길의사기념관서 제작발표
협회가 수행 중이다.
재·부품·장비 국산화율을 높이고, 국
길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새
고 있는 매우 유감스러운 상황에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7년 동안 5281
산 소재·부품의 테스트베드로서 국산
로운 미래가치로 이어나가기 위한 작
윤봉길 의사와 독립지사들의 정신을
오는 9월 첫 공연 막 올라
억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차세대
장비의 트랙레코드(track record·이행
품이다.
되살려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
OLED·플렉서블 등 핵심기술 개발 및
실적)를 쌓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워치는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를 담
복해 나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
플랫폼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사
계획이다.
충남도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시민
은 팩션(Faction) 뮤지컬로, 사실과
대한다”며 “‘워치’가 우리나라를 대
업 목표는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 인
도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이
의 숲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
허구를 흥미롭게 재구성했으며 고증
표하는 훌륭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
프라 및 생태계 구축 ▲융복합화를 통
계획대로 구축돼 가동하면, 정책적으
념관에서 ‘윤봉길 의사 뮤지컬 제작
을 토대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왜곡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신시장 창출 ▲차세대 기술을 통한
로 ▲경쟁국 대비 디스플레이 생산 격
발표회’를 개최했다.
은 최소화했다.
한편 뮤지컬 ‘워치’는 오는 9월 10
초격차 확보 ▲혁신소재·공정을 통한
차 5년·기술 격차 3년 이상 확보 ▲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선봉 예산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인공 조
∼15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
초저원가 실현 등이다.
장 점유율 70% 이상을 유지하며 ‘디
군수, 제작진과 출연배우 등 100여 명
성윤(윤봉길 역), 정원영(박태성 역),
서 첫 공연을 펼치며, 9월 26일 도 문
혁신공정센터는 1651억 원을 투입,
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입지를 한층
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뮤
스테파니(구혜림 역), 황만익(김구
예회관, 10월 2일 예산군 문예회관에
천안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내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컬 시연, 기자간담회 등의 순으로
역) 배우 등이 참여해 3곡의 수록곡
서 잇따라 공연한다.
건립하고 61종의 장비를 설치해 장비·
●산업육성과 041-635-3930
진행했다.
을 시연했다.
●문화정책과 041-635-3817
충남 인재 우선 채용 ‘길 열렸다’
‘10만 양병’ 프로세서, 충남형 실리콘밸리 세운다
법률개정안 국토위 소위 통과
젊은이들이 충청권에 위치한 모든 공
도정톺아보기
하는데 성공한 이순신의 기백을 높
업과 국가기간산업의 역량을 결집
공기관에 의무 채용될 수 있는 길이
이 산 것이다. 이순신 등용은 조선
시킨다. 충남 컨벤션센터도 세운다.
日경제보복은 壬亂 기시감
지역인재 역차별 해소 기대
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 운명의 끈이 된다. 이순신은 빈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를 비롯한
반도체·디스플레이 혁신 위한
앞서 지난 3월 충남도는 대전시, 세
틈을 용납하지 않고 전력투구한다.
자동차 부품산업, 석유·화학산업,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우선채용 확대
종시, 충북도와 함께 공공기관의 지역
아베 일본 총리의 수출규제 보복
스타트 업 전시회장을 만들고 향후
공정플랫폼, R&D지구 조성
를 골자로 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
인재 채용 범위를 충청권으로 광역화
은 임진왜란, 식민침략의 기시감이
기업간 거래(B2B) 전문 센터로 거
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
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위기를기회로,超역량프로세서
다. 대비는 빈틈을 메우고 아픔을
듭난다. 충남형 실리콘밸리라 해도
난 17일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
있다.
견디게 한다. 충남도는 ‘충남형 10
무방하다. 양승조 지사는 “세계 최
위를 통과했다.
법안소위가 이 규정을 연말 시행령
임진왜란은 준비된 것과 준비되
만 양병 프로세서’구축으로 맞선다.
고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메카로
이에 혁신도시 미지정으로 인해 공
에 담는 방안을 논의키로 하면서, 4개
지 못한 상황이 있었다. 위기를 초
일본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공기관 취업에 있어 역차별을 받아온
광역자치단체 지역인재의 취업문이 넓
래하느냐, 대비하느냐의 문제다. 이
습격에 경제 근육 키우기다. 충남은
충남은 또 ‘산업의 뿌리’로 불리
충남 지역 고교 및 대학 졸업생도 지
어진 것.
이의 10만의 양병설을 무시한 결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7년 동안 5281
는 금속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2022
역 소재 공공기관 의무채용 혜택을 받
한편 양 지사는 이날 소위에서 대
는 참혹했다. 국가위기관리 무능력
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OLED·플렉
년까지 4년 동안 190억 원을 투입
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관련 개정안이
이다.
서블 등 핵심기술 개발 및 공정플랫
해 금속소재산업의 ‘초정밀기술지
17일 법안소위 직후 양승조 충남도
통과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혁신도시
반면에 조선의 운명을 바꾼 파격
폼구축에박차를가하고있다.
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사는 ‘지역 인재 채용 소급적용’ 관
가 지정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이전
인사가 있었다. 침략의 징후를 느
또 미래 먹거리 창출과 대한민국
‘10만 양병’의 전초기지가 충남
련 개정안 통과로 인해 “혁신도시 지
계획이 수립돼야 하는데, 아직 공공기
꼈던 선조의 이순신 등용이다. 임
지속 성장 견인을 위한 연구 개발
에 세워지고 있다. 충남의 산업경
정 이전에 지역으로 내려온 공공기관
관 이전 계획이 수립되지 않았기 때문
란 반발 14개월 전 종 6품 현감이
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아산
쟁력 산실이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이 인재를 채용할 때 지역인재 우선
에 이번 소위에서는 심의 대상에서 제
던 이순신을 종3품 전라좌도 수군
KTX역세권 R&D집적지구’조성이
기회로 만드는 첨단산업 근육강화
채용을 소급 적용하게 됐으며, 지역인
외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절도사에 임명한 것이다. 여진족
다. 이곳에 반도체·디스플레이·자
프로세서라 하겠다.
재 채용 광역화 문제 역시 시행령으로
●건설정책과 041-635-4629
후미를 공격해 50명의 백성을 구출
동차·철강·석유화학 등 첨단 제조
/이찬선 chansun21@korea.kr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는 충남의
/손유진 syj03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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