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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이상충남형교통카드발급안내
■ 신청 시, 본인 신분증 지참(읍면동 신청)
■ 위임 시, 위임장 및 위수임인 신분증 지참
2019년6월5일~6월14일 제845호
※사용 시 반드시 지참, 타인 양도 불가
시각장애인용
보이스아이QR코드
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어르신, 편하게 모시겠습니다
7월,75세이상버스비무료
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
기 위한 것이다. 이는 민선 7기 도정
도내 18만 5000여 명 수혜
목표 중 하나인 ‘어르신이 행복한 충
도,‘어르신이행복한충남’박차
남’ 실현을 위한 대표 시책이다.
내년 7월부터는 국가유공자 및 유
족, 장애인도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거
내년 유공자·장애인 할인 확대
나 30∼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
올10월장애인콜택시광역운행
다. 국가유공자는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족은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교통약자 이용 편의 향상 기대
장애인 중 1∼3급은 시내·농어촌버
차별없는포용적교통복지‘시작’
스 모두 이용요금의 절반을 할인 받
고, 4∼6급은 주중 30%를 할인 받게
오는 7월부터 충남도 내 만 75세 이
된다. 이를 위해 도는 교통카드통합관
상 어르신들은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시·군은 대
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상자 접수 및 교통카드 발급, 지역 거
국가유공자 및 유족과 장애인들도 내
주 외 이용자 공유, 보조금 지원 등을
년 7월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협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이용하거나 할인 받고, 장애인콜택시
충남도는 이와 함께 장애인콜택시로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은 시·군 경계
불리는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범위를
“크고 싱싱한 새우로 자라서 돌아오렴!”
충남도는 지난달 28일 최초로 4개 시·군과 함께 천수만 해역에 어린 대하 1000만 마리를 방
를 넘나들며 운행할 수 있게 된다.
광역화하고 배차 창구를 일원화하는
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린이가 고사리손으로 방류할 대하를 그릇에 옮겨 담고 있다.
사진/충남희망디자이너 youtae0@naver.com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
등 이용 편리성을 증진하기 위해 충청
수들은 지난달 27일 당진시청 해나루
남도광역이동지원센터 및 특별교통수
홀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
단 운영 사업도 추진 중이다.
무역흑자 102억 달러 충남, 강소특구로 응답하라
의에서 ‘충남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
그동안 장애인들은 각 시·군에서 특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별교통수단을 배차 받고, 해당 지역 내
도정톺아보기
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노인 등
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충남의 분발은 한국 경제의 큰 활력
의 시대를 겪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원 사업’과
협약에 따라 1∼2급 장애인이나 대중교
소가 되고 있다. 2위 울산(89억 달러)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심과
1분기 전국 광역도시 흑자 1위
‘충청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 및 특별
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 등은
과 13억 달러 차이다.
고마움을 어찌 말로 표현하겠는가.
교통수단 운영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
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시·군 경계를
이에 머무르지 않고 충남도는 천안
이들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하는
“KTX천안아산역세권
진하기 위해 맺었다.
넘어 가까운 곳에서 배차를 받고 특별
아산KTX역세권 연구개발 집적지구
것은 최소한의 의무다.
R&D특구지정은 미래 달려”
협약은 도내 거주 만 75세 이상 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를 위해 ‘충남 강소연구개발 특구’
충남도가 7월부터 도내 만 75세 이
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록장애인
시행 시기는 오는 10월로, 도는 9월
지정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판 마련
상 어르신들에게 시내버스와 농어촌
○…강소특구는 선택 아닌 필수
등에 대한 시내·농어촌버스 이용요금
까지 광역이동지원센터 구축 후 표준
에 나서고 있다.
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는 것은 이런
할인을 골자로 하고 있다.
매뉴얼을 마련하며, 시·군 특별교통수
충남도의 지난 1분기 무역흑자가
양승조 지사가 “충남 강소특구 지
발로다. 75세 이상 노인 18만 5057명
이에 따라 75세 이상 노인 18만
단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지원 방안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
정은 대한민국과 충남의 대표 산업인
은 7월부터 무료로 시내·농어촌버스
5057명은 오는 7월부터 무료로 시내·
도 모색한다. 각 시·군은 특별교통수
하게 흑자규모 100억 달러를 넘기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석
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 운영에 관한 표준조례를 도입한다.
서 충남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고
유화학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재창출
교통 약자인 이들에 대한 이동권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거주지 읍·면·
양승조 지사는 “도내 교통약자 이동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하기 위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
보장은 포용사회를 지향하는 시대정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충남형 교
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이
전국적으로 반도체 수출이 약세를
조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충남 강소
신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통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대상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
보이지만, 충남은 미국과 인도를 대
특구 지정은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한 예우는 모자람이 없어야 한다.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75세 이상
자”고 강조했다.
상으로 오히려 상승했다. 글로벌 경
미래를 위한 필수라는 것이다.
이동권 보장은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
○…버스비 무료는 존경심 발로
어르신이다.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교통정책과 041-635-4564
기 둔화와 환율 급변동 등 악재로 지
는 최소한의 존경심이다.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
역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한국전쟁과 민주화, 산업화 등 격동
/도정신문팀
/이찬선 chansun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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