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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한일상,충남도가함께합니다
3월 ■중학교무상교복·고교무상교육및무상급식실시
4월 ■도지사관사24시간전담어린이집전환개원
7월 ■75세이상어르신버스비무료시행
2019년2월25일~3월4일 제835호
시각장애인용
보이스아이QR코드
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中이어日외교도값졌다…일본서2000만달러투자유치
충남도,한·중·일외교잰걸음
있는시즈오카현,나라현,구마모토현
을 차례로 방문, 지방외교 교류·협
서해안동북아新경제박차
력확대를위한광폭행보를펼쳤다.
시즈오카현 가와카츠 헤이타 지사
국제외교교류·협력확대
와의만남에서“양지역의뛰어난농
복지·교육·관광해법모색
업 유산에 대한 보존과 활용으로 생
산자와 제조업체 등 민간 중심의 교
양승조충남도지사가작년말중국에
류확대를위해함께노력하자”고제
이어일본에서도외자유치성과를거두
안하면서“국가 간 외교를 뒷받침하
며국제외교무대를확대하고있다.
는 모범적인 지방외교를 위해 함께
양지사는지난18일부터22일까지
힘을모으자”고의견을모아냈다.
4박 5일 동안 일본 도쿄와 시즈오카
20일에는나라현청을방문,학생교
등을잇따라방문해관광과외자유치
류프로그램정례화와‘한·일문화카
등활발한대일외교활동을펼쳤다.
라반’연내공동개최하기로뜻을모
양지사는18일도쿄뉴오타니호텔
았다. 또한 충남도립대와 나라현립대
에서 신흥화성 야스다 테츠토쿠 사
학 간 학생교류 서명식에 참석해 양
“35년 자매결연 우의 더욱 굳건히”
지난 21일 일본 구마모토현청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가바시마 이쿠
장, 동신포리마 오동혁 대표이사, 김
지역학생간교류프로그램을정례화
오 현지사와 기념 선물을 주고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환홍성군수등과2000만달러규모
를통한글로벌인재육성을약속했다.
의 외자유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도는이번성과를발판삼아올한
지난2002년문을연시즈오카현립
사례를통해모색한다는계획이다.
21일에는 충남도 자매도시인 구마
MOU로 신흥화성은 계열사인 동신
해대일(對日)교류를강화하고서해
암센터는 일본의 대표적 공공의료시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고심하고 있
모토현을방문해가바시마이쿠오지
포리마가 위치한 홍성 구항농공단지
안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新경제 중
설로지역공공의료의모범사례로평
는 양지사는 나라현의 엔주노인종합
사를 만나 지방정부 간 지역외교의
내9599㎡부지에향후5년간2000만
심으로의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가받고있다.
복지시설을방문하고다양한운용프
새로운 형태의 역할 증진에 머리를
달러 규모의 고급 바닥재 타일 생산
계획이다.
양 지사는 방문에서“한국에서의
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며 도정목표인
맞댔다. 또 민간 차원의 교류 증진을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예정대로
공공의료비중은10%미만에불과하
‘어르신이행복한충남’을만들기위
위해도와구마모토현관광협회와협
투자가진행되면3000억원의매출과
고, 충남 4개 의료원은 적자를 면치
한정책활용방안도적극모색했다.
약식을 체결하는 등 문화 관광 교류
암센터복지시설방문
80명의신규고용창출이기대된다.
못하며 우려의 시선까지 받고 있는
활성화에협력해나가기로했다.
공공의료대전환고심
양 지사는“그동안 외국기업의 투
것이 현실”이라며“지역에서 수도권
양 지사의 이번 방문은 경제와 복
시즈오카현,농업민간교류확대
자가다소미흡했던충남남부및내
대형병원으로의원정진료도심각한
지, 교류협력 및 인적 네트워크 확대
나라현,‘한·일문화카라반’개최
륙지역에투자가이뤄져지역경제와
양지사는이번방문중도쿄고령
상태로공공의료의새로운해법이필
등에 비중을 맞춘 것으로, 복지와 경
지역균형발전에큰도움이될것”이
자의료복지시설인‘미츠이요코엔’,
요하다”고공공의료개선에적극적인
제와 문화 등 국제교류를 통해 충남
충남도립대-나라현대학학생교류
라며신흥화성의성공적인투자를위
취학전아동보육·교육복합시설인
의지를보였다.
도의 경제-복지 선순환 체계 구축을
구마모토현과문화관광교류협약
해적극지원하겠다고약속했다.
‘시노노메YMCA고도모엔’,시즈오
충남도는공공의료정책에대한인
위한‘선행학습효과’가될것으로기
충남도는지난해11월양지사의중
카현립암센터,나라현‘엔주노인종합
식 전환과 지역민이 안심하고 찾을
대를모은다.
국순방길에서1000만달러외자유치
복지시설’등을잇따라찾아도내벤
수 있는 의료시설과 전문의 확보 등
양지사는이번방일(訪日)기간중
●국제통상과041-635-2254
/손유진syj0319@korea.kr
에성공한바있다.
치마킹방안을모색했다.
에 대한 해법을 시즈오카현립암센터
도와 우호교류 및 자매결연을 맺고
도정톺아보기
는평등하지못하고과정은공정하지
생들은지역공공기관에취업의희망
기회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충남과
줘야 하고 우리는 그걸 주장할 충분
못했다는분노였다.
을포기해야하는상황이다.반면6만
대전젊은이들의불만이고조되고있
한이유가있다”고강한불만을표출
불공평한공공기관인재채용
혁신도시로 지정받지 못해 공공기
명가량 졸업하는 대구, 경북이나 광
는까닭이다.충남은내포혁신도시추
했다.
관에 응시할 곳도 없는 충남과 대전
주,전남은30%까지확대되는공공기
가지정등이가능할수있도록혁신
뒤늦게 국토교통부가 지역인재 채
지역젊은이들이10여년째이같은
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혜택을 받고
도시법개정안이발의돼국회에계류
용기회를광역으로묶어확대한다는
혁신도시지정안된충남대전
처지다.충남과대전은10여년전행
있다.엄청난역차별이다.
중이지만언제될지장담이어렵다.
방안을 추진한다지만 혁신도시 추가
졸업생5만명채용배제역차별
정중심복합도시가 세종에 건설된다
충남도는 지난 2005년 1차 혁신도
충남과대전,세종,충북등4개시
지정불만을잠재우려는의도가섞인
는이유로혁신도시지정에불발되면
시 정책에서 세종시 조성을 이유로
도지사가지난달혁신도시지정을촉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젊은이
혁신도시지정으로공정기회줘야
서공공기관의지역인재채용의무화
배제됐고 이후 세종시가 광역단체로
구하는 한 목소리를 낸 것도 역차별
들에게공정한기회를주겠다는의도
딱1년전벌어진일이다.평창동계
제도에도불구,혜택을못받고있다.
분리되면서인구가10만명가까이줄
에 대한 공적인 불만의 표현이다. 양
라면, 채용 기회는 확대하는 대로 하
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말하자면 지역 인재들이 원서를 낼
었다.지역총생산이1조8000억원감
승조충남도지사는“‘왜우리만혁신
면 된다. 혁신도시 추가지정은 별개
이추진되자20대젊은이들이반기를
자격이원천적으로봉쇄된있는셈이
소한 것에 더해 지역 대학생들이 공
도시에서배제됐느냐’, 우리만지
사안이다.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혁
들었다. 젊은 층의 반대 여론은 82%
다. 비빌 언덕이랄 수 있는 공공기관
공기관 지역인재 우선채용에서도 소
역인재 우선채용에서 배제돼야 하
신도시시즌2가시작돼야한다.
/이찬선chansun21@korea.kr
까지 치솟았다. 뜻밖의 반발은 기회
도없으니해마다5만명의대학졸업
외되는이중삼중차별을받고있다.
나’, 정부는 그런 의문에 대해 답을
충청남도일자리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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