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91페이지

발간사
더행복한충남대한민국의중심
먼저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공유하는
가운데,대한민국의선두에서서새로운정책을만들고추진했습니다.전국최초로
행복키움수당, 3대 무상교육 등의 정책을 대담하게 추진했습니다. 출산친화적인
사회환경조성과수요자중심보육인프라확대에최선을다해온한해였습니다.
둘째,어르신이행복한충남을위해어르신들의일자리를더욱늘리고,어르신의
건강을돌보는데최선을다했습니다.특히,전국에서최초로실시한어르신버스비
무료화사업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셋째,더불어잘사는충남을위해사회취약계층의의식주를먼저살피는가운데,
전반적인복지수준을높이기위해기반을닦은한해였습니다.2019년우리사회의
화두는공정과정의였습니다.사회양극화의수준이전반적으로심화되는가운데
함께잘 사는 삶에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가 더욱 거센 한 해였습니다. 도에서는
취약계층과장애인등의삶과그늘을돌보면서,가족지원정책을강화하고청소년과
여성의 행복한 삶과 생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펼쳤습니다.
넷째,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창업기업 지원을 통한
민생경제강화에앞장섰으며,맞춤형일자리제공과행복한노동환경을조성하고,
국내외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안정화에 힘썼습니다. 경제는 도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며, 기업은 우리 지역경제의 주춧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도는중장기경제발전전략을마련했고,위기대응을통한지역경제안정화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위기에 처한 산업은 기업과 함께 대응했으며, 일본수출규제
대응과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했습니다. 도의 경제적 과실이 복지로
선순환하도록행복한기업환경,노동환경조성에도노력해왔습니다.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