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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15일~12월24일 제8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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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예산결산특위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예산을 심의·확정 했다. 사진은 예산결산특위 위원들이 제출된 예산서를 꼼꼼히 들여다보며 사업 관련 질의를 하고 있는 모습.
도의회,10조8000억새해예산가결
충남도7조2600억원
조5200억 원으로확정됐다. 기금까지
사를해결하며,다음날새벽2시까지
였다.
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5일 동안
더해진다면 10조7000억 원을 넘어서
차수변경을거치는등16시간동안의
치열한논의끝에예결특위는집행
독한심사를실시했다”고말했다.
도교육청3조5200억원
게된다.
마라톤회의를진행하기도했다.
부에서 제출한 예산액 가운데, 충청
이어“상임위에서 심의 의결한 삭
마라톤회의로도민눈높이심사
도예산은당초도와도교육청에서
예결특위는 개별 사업의 성과 및
남도예산97건199억,교육청예산37
감 사업도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계상한예산액가운데상임위를통해
전망을살펴보고상임위에서이미삭
건78억원을삭감했다.
이라면 다시 증액했으며, 매년 해오
충남도의회가지난14일제308회3
213건, 570억 원이 삭감, 예산결산특
감했던 사업도 재평가를 통해 복원
정광섭위원장(태안2)은“의원들은
던사업가운데낭비및선심성사업
차본회의에서내년도도정과교육행
별위원회에 부의·상정됐으나 상정
시키는등심도있는심의를거쳤다.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며 16시간
들은 과감히 삭감했다”며“도민들께
정살림살이를확정하고폐회했다.
된 삭감 규모가 예년보다 커 예결특
의원간치열한토론을펼치는등상
동안의 마라톤 회의를 거치는 동안
서 우리 예결특위 위원들의 노력을
예산안심의결과2019년도도청예
위에서어려움을겪기도했다.
임위원회와 다소간의 마찰을 겪기도
서로간에열띤토론으로얼굴을붉히
조금이라도이해해주시길바란다”고
산은 7조2600억 원, 교육청 예산은 3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시락으로 식
했으나, 원만히 해결되는 모습을 보
기도했다”고“예결특위위원들은도
그간의소회를밝혔다.
꼼꼼한감사로도정발전기여
도의회,행정사무감사자체평가
10%확대요구▲신용보증재단에대
한 경영혁신과 농업보조금 중복 지
총595건시정·처리·제안요구
원에대한감사를요청했다.
또▲농가주택,재래시장등에자
충남도의회는 지난 7일, 제308회
동확산 소화기 설치·보급 ▲작은
정례회 기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학교 지원과 적정규모 학교 육성에
에대한자체평가를실시,알차고풍
대한 전반적인 검토요구 등 집행부
성한 행감을 벌였다고 자체 평가를
의각종정책추진과정을현미경으
내렸다.
로들여다봤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도의회에서는 앞서 의원 역량 강
19일까지 13일간 실시한 행감에서
화를위한의정워크숍개최,상임위
도의회는 도와 도교육청, 산하·출
별 연찬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
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595건에
법및사례교육을실시하는등이번
대해 시정(85건)과 처리(201건), 제
행감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
안(309건)을 요구했다. 이는지난해
을보였다.
행정사무감사 대비 237건이 증가한
유병국의장은“이번행정사무감
수치다.
사에서도정및교육행정전반에대
구체적으로도의회는이번행감에
해종합적이고심층적인감사를실
서 ▲학교 밖 아이들의 인재육성재
시했다”며“향후 발생할 위법·부
단 장학금 지급대상가능 자격요건
당한행정행위를통제하고,제도개
개선요구▲의료원장례식장의장례
선및정책방향제시,도민복리증
물품에 대한 공공성 측면에서 매입
진 등 도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
단가 대비 판매단가의 적정률 조정
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
및장애인복지관의장애인채용비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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