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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5일~12월14일 제8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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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충남도,중국과지방외교닻올렸다
中랴오닝성자매결연체결
경제지도 수립 및 실천에 힘입어 양
국 경제 교류가 더욱 증대되기를 기
미세먼지등공동대응협력
대한다”며,“이번교류가마중물이되
유라시아진출로발판성과
어문화예술,산업,교육등다양한분
야에서지방정부간교류가추진되도
충남도가동북아시아협력관계구
록노력하자”고말했다.
축기반을다지고대중(對中)관계의
무엇보다 이번 중국 랴오닝성과의
새로운 모색과 북방 진출 교두보 확
자매결연은 충남에서 출발하는 서해
보를 위한 지방외교 광폭 행보에 나
안고속전철이북한신의주를거쳐중
섰다.
국 랴오닝성 단둥을 지나 몽골, 러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26일
아,유럽까지뻗어나가는국제비즈니
부터나흘간중국랴오닝성과의관계
스와 환황해 경제협력체계의 거점이
격상및중국내인적네트워크확대,
라는점에서의미가크다.
“북방교류 첫 발, 함께 내딛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6일 중국에서 1000만 달러 외자 유치 낭보를 전해 왔다. 이날
베이징 누오보호텔에서 열린 합동 투자협약(MOU)에 참석한 준남신능원(Junnan Energy) 천
외자유치등을목표로방중길에올라
27일에는한국과중국광역자치단체
지엔웨이(陳建衛) 회장, 구본영 천안시장, 양승조 중남도지사, 주환바이오.셀 이은상 대표, 장용제약(Changlong) 짱샤오꾸앙(張曉光) 사장,
1000만달러외자유치와6번째자매
장들이한자리에모여문화관광과환
파인에너지 김태윤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결연협정 체결 등 가시적 성과를 달
경보호를주제로한발표와토론을통
성하고귀국했다.
해지방정부간협력을모색하는한·
교육, 문화관광, 체육, 청소년, 항구,
방안을 논의하며 한반도 북방진출과
가 대중국 교류·협력을 견인하고,
양 지사는 26일 베이징을 방문, 중
중 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경제교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
국제비즈니스의진출을모색했다.
동북아시아 관계 구축을 위한 교두
국 외교부에서 발간하는‘세계박람’
류에대해활발한논의를전개했다.
진하기로약속했다.랴오닝성은환황
천 서기는“한국의 농산물 가공능
보”라며“특히중국랴오닝성은북한
지와인터뷰를갖고,제2회한중지사
양지사는중국지방정부를상대로
해경제협력체계의거점으로,충남도
력이 앞서 있어 농산물 신가공 분야
평안북도와인접한곳으로장래충남
성장회의참석을위해베이징을찾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의동북3성진출통로가될것으로기
와 디스플레이 분야 협력을 바란다”
의 환황해 시대를 넘어 유라시아로
허베이, 지린, 구이저우성 부성장을
이끌어내는한편농산물가공분야협
대되는북방교류의요충지다.
며,“충남의자동차부품산업이랴오
이어진 국제비즈니스 진출의 통로가
차례로접견했다.
력, 관광산업 공동 주식회사 설립 등
28일에는천츄파(陳求發)랴오닝성
닝성 자동차 생산공장에 기여하기를
될것”이라고강조했다.
이자리에서양지사는“중국의일
상호교류증진을모색했다.
당서기의 초청으로 선양을 방문, 양
기대한다”고전했다.
●기업통상교류과041-635-3375
/손유진syj0319@korea.kr
대일로(一帶一路) 추진과 한반도 신
또한향후경제통상을비롯해농업,
도성 간 자매결연협정에 따른 협력
도 관계자는“이번 방문은 층남도
응답을줄때가됐다”고강조했다.
라고덧붙였다.
내포혁신도시…“균형발전새전기될것”
그러면서“최근‘혁신도시 시즌2’
한편이날세미나특강에서는송위
추진과 116개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원장이‘국가균형발전정책’을소개
도시 지정’으로 충남에 대한 역차별
설’을 제시했다”며“이에 따라 건설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다”라며“내포
하고,발표에서는충남연구원송두범
세종시건설따른역차별극복
을 해소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된세종시는대한민국의새로운활력
혁신도시지정과육성을통해충남의
박사가‘충청남도발전계획’을,오용
‘혁신도시시즌2’대비방안마련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
으로 자리를 잡았고, 지방으로 이전
발전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준박사가‘내포혁신도시육성방향’
혔다.
한 115개 공공기관과 10곳의 혁신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
을설명했다.
‘혁신도시 시즌2’추진에 대비, 내
이번 세미나는 충남연구원 주최로,
시는지역발전의동력이되고있다”
혔다.
●건설정책과041-635-4620
포신도시혁신도시지정을위한충남
양지사와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고말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내포신도시
도의발빠른대응을확인할수있는
위원장,전문가,도와시·군관계공무
양 지사는 그러나“세종시 건설이
는 현재 어떤 공공기관이라도 당장
자리가마련됐다.
원등100여명이참석한가운데특강,
라는,균형발전의대의에앞장섰던충
입지해도 좋을 만큼 훌륭한 기반을
방중외교성과
1~2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발표,토론등의순으로진행됐다.
남은 인구 9만 6000만 명, 면적 399.6
갖추고 있다”며“국가혁신클러스터
2018민관협치우수사례
3면
충남연구원에서 열린‘분권형 균형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참여정부
㎢,지역총생산1조7994억원이감소
와 연계한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 공
충남도립대신입생모집
10면
발전을 위한 충남의 역할과 과제 논
가국가불균형발전해소를위해‘공
하는 등 오히려 역차별을 받았다”라
공기관 이전은 지역과 국가를 위한
충남도의회정례회
13~16면
의 세미나’에서“‘내포신도시 혁신
공기관 지방 이전’과‘혁신도시 건
며“이제는그차별을해소할올바른
가장효과적인발전전략이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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