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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25일~12월4일 제8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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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의정토론회“민-관머리맞대현안해법찾는다”
갈곳잃을도내유물…‘내포로옮겨와야’
김연의원,박물관건립시급
제11대 도의회는 지난 15일과
중인 유물이 뿔뿔이 흩어지게 할
20일에는 각각‘내포신도시 활
수 없다. 미술관과 박물관을 결합
여운영의원,외국관광객유치
성화 방안 마련’과‘충남 중증
한건립이필요하다”고촉구했다.
장애아동 재활치료 확대 방안
황영란의원,국제여객선구입
여운영(아산2) 의원은“크고 작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은1만4000개지역축제에많은문
개최하고 민·관이 머리를 맞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충남도
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세계적
청이이전한내포신도시내가칭내
대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으로유명한독일옥토버페스트,브
포박물관건립을촉구하고나섰다.
시간을 가졌다. 토론의 내용을
라질삼바축제,중국빈둥축제는주
간추렸다.
문복위는지난19일열린문화체
민이 주체가 되고 있고, 이들 행사
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로 인한 수입으로 세금을 내고 있
2020년임대기간이만료되는도역
다.관광객이함께하는축제가돼야
내포신도시활성화
사박물관의 다양한 전시품을 내포
한다”고강조했다.
지난 15일 개최된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조
정주여건개선부터
승만 의원.
로이전해야한다고촉구했다.
이어“외국 관광객 17만 3000여
김연(천안7) 위원장은“도 역사
명이 충남을 찾고 있음에도, 일명
15일에는 충남도서관에서 내포신도
박물관이 당장 2020년부터 임대계
‘충남패싱’으로 도내에서 거주하
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
약이만료된다”며“소장중인1만
는기간이짧고숙박이이루어지지
론회를개최했다.
4570여 점의 유물들은 갈 곳이 없
않고있다”며“이에대한대책으로
토론회에는 조승만 의원이 좌장을,
고, 이를 위해 내포에 박물관이 신
야간행사 유치에도 힘을 기울여야
송채규행정복지연구소장이주제발표
속히건립돼야한다”고주장했다.
한다”고지적했다.
를 했다. 이어 방한일(예산1) 의원과
문복위에따르면충남도는충남도
황영란의원은“한·중최단거리
임승만내포신도시건설과장,정호영·
립미술관건립사업을오는2023년개
339㎞서산대산항~중국산동성룽옌
이회정 행정복지연구소 위원장, 박진
관을목표로행정절차에돌입했다.
항의국제여객선을하루빨리구입
희 글로벌유치원 운영위원장, 박현옥
이와관련김의원은“당장중요
하고운항을시작해중국사드문제
청운대교수등이토론자로나섰다.
한 것은 미술관이 아닌 박물관 건
로얼어붙었던중국과의교류와문
조의원은“충남도청이내포신도시
립이다”라며“역사박물관에 소장
화확산을위해노력해달라”고했다.
지난 20일 개최된 중증장애아동 재활치료 확대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의정토론회에서
로이전한지6년이지났지만,기반시설
발언하고 있는 김연 의원.
이여전히빈약하고주민들이겪는불
연구모임
아동들의 재활치료 현실 파악과‘골
편이가중되고있다”며“혁신도시지정
성군의원과김현주중증장애학부모,
등신도시로서의새로운모델을정립
든타임’확보를위해‘충남중증장애
이선자프랑스자수밴드‘가든’공동
지역성평등지수↑
하는노력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
아동재활치료확대방안모색’을주
대표, 박태진 도 장애인복지팀장 등
정책 개선안을 제시하겠다”며
제로의정토론회를개최했다.
방의원은“자족기능을갖춘신도
이토론자로나섰다.
“시·군 지역과도 협력을 통해
김연의원,정책개선안모색
시로서 새로운 도시서비스를 제공해
김연(천안7)의원의요청으로진행
김의원은토론에앞서“집안에중
시·군 성평등 수준 향상을 위
야한다”며“신도시방향을인구유입
된 이번 토론회는 충남 장애아동 재
증환자가발생하면가족들은때로생
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
도의회 지역 성평등지수 향상
이 아닌 고용창출로 초점을 맞춰야
활치료문제점을파악하고,공공어린
업을 포기하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
다”라고말했다.
을위한정책연구모임(대표김
한다”고제안했다.
이 재활병원을 통환 재활치료 부족
지환자를돌봐야한다”며“중증장애
또한“도의회를 비롯한 시군
해소 및 예측, 한계를 분석하기 위해
아들에게는장애초기가골든타임”이
연)은지난20일3차회의를열
여성의원 등이 충남 지역 성평
고성평등수준향상및정책진
마련됐다.
라고강조했다.
등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중증장애아골든타임
단에나섰다.
토론회에는김의원이좌장을,김동
이어“홍성의료원재활센터를되살
데노력하겠다”며“적극적인역
‘공공’이앞장서지켜야
석㈔토닥토닥대표가지역의중증장
려서서북부장애아동들의재활치료
이날 연구모임은 성평등지수
할을할수있도록관심을부탁
애아동재활치료현실과대책을주제
를한다면대안이될수도있다”고덧
수준 개선안 검토와 권역별 토
드린다”고덧붙였다.
지난 20일에는 도의회에서 중증장애
로 발제 자료를 발표하고, 김기철 홍
붙였다.
론회, 대구현장 탐방을 통해 벤
향후 이 연구모임을 계기로
치마킹한내용을공유했다.
도의회여성의원들이충남의지
김연(천안7)의원은양성평등
역 성평등 수준을 실질적으로
대한적십자사지원근거마련
료·안전활동지원
비전 실행 과제와 관련,“도 관
높이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가지
및 교육사업 등을
련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성평
고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적극적으로펼칠수
등 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대되고있다.
이종화부의장,대표발의
적십자사의 사업수행과 인도주의의
있게됐다.
실현에기여하는활동을지원하는것
이 부의장은“지
이종화의원
도의회이종화(홍성2)부의장이대표
이 골자다. 이에 따라 적십자의 사업
원 근거가 마련된
환경교육활성화
운영현황평가및평가기준개
발의한‘충청남도 대한적십자사 활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 시 공유재산
만큼도민의생명과건강을보호하는
발 ▲충남환경교육 기금 조성
홍기후의원,제도개선
동지원조례’가제정돼적십자활동
을 적십자에 무상으로 대부할 수 있
적십자사의사업수행이더욱탄력받
▲환경교육 지도자 고용 지원
에대한지원이가능해졌다.
게됐다.또한재난의대비및구호와
기를 바란다”며“220만 도민이 행복
▲충남형 학교 환경교육 도입
이 조례안은 헌신·봉사하는 대한
관련된 사업, 사회봉사활동, 보건의
한충남을만들어달라”고당부했다.
충남도환경교육활성화연구모
등 충청남도 환경교육에 대한
임(대표홍기후)은지난21일충
각종제도마련에관한사항등
남도서관회의실에서환경의중
이다.
흡함을지적했다.
요성을 인식, 환경교육 활성화
홍기후(당진1) 의원은“지역
“학생·교사모두에게안전한학교를”
정책방향을논의하기위한3차
오 의원은“현장 교사들이 학생이
환경교육과 학교환경교육 활성
워크숍을개최했다고밝혔다.
나 학부모와 갈등이 생기면 교사가
화를위해조례등법령을정비
오인철의원,강력주장
학교내안전사고관련’자료에따르
전근을 가거나 병가를 내는 것이 최
이번워크숍은‘충남도환경교
해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겠다”
면최근5년간학교안전사고연평균
선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육진흥조례 개정안’과‘충남도
며“각시·군의환경교육자원
도내교내안전사고와교권침해사례
발생건수는 3075건으로 나타났다. 또
“교육청의 대응이 실효성이 너무나
학교환경교육진흥조례 제정안’
들을 활용한 환경교육네트워크
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
한2014년부터올해9월까지총200건
미흡하다. 교육 관련 법 강화와 행정
에대해중점적으로논의했다.
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하다는주장이제기됐다.
의교권침해사건이접수·발생했다.
적 지원을 통해 교권 침해사건에 대
주요내용은 ▲환경교육 시설
환경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
도의회오인철(천안6)의원이도교
교권침해사건은매년증가하는반
해 더욱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등록제도도입▲환경교육시설
다”라고말했다.
육청으로부터제출받은‘2013~2018년
면이에대한교육당국의노력은미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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