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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15일~10월24일 제8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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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문화체육부지사 편집인 공보관 창간 1990년 12월 15일 발행주기 매월 5. 15. 25일 발행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전화 (041)635-2035 https://blog.naver.com/chungnamdojung
만추(晩秋)…
억새 은빛물결‘장관’
단풍이 들판에서 오색빛 화려함을 자랑한다
면 산 정산에는 가을 억새의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매년 이맘 때 쯤 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하는 많은 등
산객들이 산을 오른다. 사진은 서해안의 명
산 중 하나로 알려진 오서산 정상으로, 지
난해 10월 중순 정상에 만개한 억새풀 사이
로 등산객들이 지나고 있는 모습.
/홍성군 제공
“내포혁신도시지정”전국공론화시작됐다
도,국회서정책토론회개최
나라는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발전
져왔고,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된
해지속가능한성장발판을만들어야
한대전지역인재채용역차별해소
전략을통해압축성장신화를일궜으
충남과 대전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할 때”라며“내포신도시를 국가혁신
방안’을, 오용준 충남연구원 선임연
국가균형발전당위성강조
나, 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이
떠안아야했다며“충남의경우인구9
클러스터와 연계한 혁신도시로 지정
구위원이‘내포혁신도시육성방안’
글로벌혁신클러스터등제안
대한민국 인구와 기업 등 모든 역량
만 6000명, 면적은 399.6㎢, 지역총생
하고, 관련 기관을 유치하는 것은 충
을주제로각각가졌다.
을 흡수하며 지역 간 불균형은 커져
산은1조7994억원감소하며도민의
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한 생존전
토론은정환영공주대교수가좌장
충남도가‘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
만가고있다”고지적하며“이는결과
상실감은이루말할수없이컸다”고
략”이라고강조했다.
을맡고,이상호한밭대교수,강병수
정’에대한전국공론화를위해홍문
적으로 지역 갈등과 국토 이용의 효
지적했다.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석유화학과
충남대교수,유선종건국대교수,장
표 국회의원, 대전시와 함께 국회서
율성 저하로 이어져 국가 경쟁력을
양지사는“다행히문재인정부들
철강,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등 서해
영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
토론의장을펼쳤다.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에 이
어 국가균형발전은 다시 화두가 됐
안국가기간산업의배후에위치한내
단 부단장, 윤영모 국토연구원 지역
도는 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르렀다”고말했다.
고,이른바‘혁신도시시즌2’를통해
포신도시를 글로벌 국가혁신클러스
경제연구센터책임연구원,서철모도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양지사는이어2004년참여정부가
혁신도시의기능과역할재편을추진
터로 육성하겠다는 뜻으로, 양 지사
기획조정실장등이토론자로나서다
국회정책토론회’를개최했다.
공공기관지방이전과혁신도시건설
중”이라며“특히 이해찬 더불어민주
는“지역 여건에 부합하면서도 이전
양한의견을제시했다.
홍문표국회의원이주최하고,도와
을 제시한 점을 언급하며“세종시는
당대표가수도권에남아있는116개
파급력이큰우량공공기관을내포로
●건설정책과041-635-4620
대전시가공동주관한이번토론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를
공공기관추가이전을표명하며국가
이전시켜 지방의 공공기관과 단체,
양승조 지사와 홍문표 의원, 박영순
잡고 있고,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
균형발전동력이되살아나고있다”고
기업과 대학을 융복합 시키고 서로
혁신도시지정되면?
3면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 500여명이 참
전한 115개 공공기관은 지역 발전의
밝혔다.
협력하는선순환고리를만들어나아
충남의술top10
5면
석한 가운데, 발제와 토론 등의 순으
원동력이되고있다”고평가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지금은 전환
가겠다”고덧붙였다.
그래픽뉴스-충남도립대학교
10면
로진행했다.
그러나이어진정부의수도권규제
기적글로벌경제구조아래에서위기
발제는 김기희 대전세종연구원 선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우리
완화는국가균형발전정책단절을가
에처한국가기간산업의체질을개선
임연구위원이‘혁신도시법개정을통
장항선따라충남여행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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