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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소식 제820호 2018년 8월 15일~8월 24일
양승조표출산·육아정책시동…하반기부터시행
출산·다자녀공무원인사우대
다자녀 공무원에 대한 근무성적평정
있도록했다.
시부터바로도입할계획이다.
출산·다자녀 공무원 인사우대 방안
1년에한번제공되는맞춤형복지포
이와 함께 도는 현재 육아휴직 시
은 출산과 육아에 있어 걸림돌로 작
시출산가산점을부여하고,맞춤형복
가산점부여·복지포인트상향
지포인트지급액을상향지급하는것
인트도 출산 및 다자녀 공무원을 대
지급되는 육아휴직수당을 현실여건
용했던 인사 상 불이익과 경제적 어
을내용으로한다.
상으로지급액이상향된다.첫째자녀
에맞춰인상할것을정부부처에건
려움을 개선해 마음 편하게 육아에
정부에육아휴직수당인상건의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
우선 출산가산점은 여성공무원이
출산시지급되는복지포인트는기존
의한다.
충남도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첫째·둘째자녀를출산할경우가산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둘째자녀
현재육아휴직수당은최초3개월까
췄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
대책으로‘출산·다자녀 공무원 인
점1.0점을2회에걸쳐부여한다.
출산 시에는 10만 원에서 30만 원으
지 월봉급액의 80%(상한 150만 원,
출산위기를극복하기위한근무환경
사우대방안’을마련,시행한다.
셋째자녀를 출산했을 경우에는 남
로, 셋째자녀 출산 시에는 기존 30만
하한70만원),4개월부터12개월까지
을만들어갈것”이라고말했다.
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녀공무원 모두 가산점 1.5점을, 넷째
원에서50만원으로각각증액된다.
월봉급액의40%(상한100만원,하한
한편, 양 지사는 지난달 23일 실국
23일 실국원장회의에서 강조한 저출
자녀를 출산했을 경우에는 남녀공무
3자녀이상다자녀공무원에게는자
50만원)를지급하고있다.도는이를
원장회의에서“저출산문제는국가의
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단호하고도 절
원모두2.0점의가산점을2회에걸쳐
녀의초등학교졸업시까지매년5만
육아휴직 후 1년까지 월봉급액의
위기이자 지금 당장 해결해야할 큰
각각부여한다.
원씩지급하던것을30만원지급으로
80%(상한150만원,하한70만원)으로
과제”라며“독립운동을 하시던 애국
박한 추진 의지에 따라 마련된 것으
로, 당장 올 하반기 근무성적평정에
특히 도는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에
늘어난다.앞으로도는시·군에서도
조정해줄것을행정안전부에건의할
지사의 심정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
적용된다.
서 업무에 복귀한 후 해당 가산점을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
예정이다.
한바있다.
김현경 도 인재육성과장은“이번
●인재육성과041-635-3527
이번 방안의 주요 골자는 출산 및
즉시부여함으로써체감도를높일수
할 계획이며, 하반기 근무성적평정
소통하는조직을위해노력하고,늘
사과정을수료했다.
“충남의새로운발전동력만들어낼것”
도민의의견을듣고현장의모습을
나 부지사는 지난 2002년부터
챙기겠다. 도민 중심, 현장 중심의
2014년까지 서천군수로 재임하며
도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있다”라며“양승조 지사와 함께 21
행정을 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조성 등 각
나소열정무부지사취임
종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6월부
가운데열린이날취임식에서나신
세기충남과대한민국의새로운발
고덧붙였다.
나소열제13대충청남도정무부지사
임 부지사는“충남은 무한한 잠재
전 동력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서천출신인나부지사는공주사
터는대통령비서실자치분권비서관
가지난10일도청대회의실에서취
력을갖고,대한민국의중추로서그
나아갈것”이라고밝혔다.
대부고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으로활동해왔다.
임식을갖고공식업무를시작했다.
역할과 능력을 발휘하며 성장하고
나부지사는“함께고민하고함께
졸업하고,같은대학대학원에서석
●자치행정과041-635-3502
지만분권형헌법개정이정치권을
문제를 지역에서 고민하고, 해결하
-문화·예술·체육분야 활성화 방
문화예술·자치분권정책확대‘방점’
중심으로논의되고있습니다.이렇
는 선도적인 모델을 충남에서부터
안은?
게되면앞으로지방정부와지역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저는 정무부지사이며 문화예술체
민의권한이대폭확대될것입니다.
육부지사입니다.현대사회는경제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생태
미니인터뷰
환경적가치를재조명하기위한노
적여유뿐만아니라문화,예술,체
그러나권한이커지는만큼,책임
또한반드시커진다는점을우리는
력도계속되어야합니다.최근미세
육활동을통해양질의휴식과여가
를 즐기는 것도 시민들의 건강한
나소열제13대충남도정무부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먼지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해지면
지사는지난10일취임식에서
삶을위한중요한요소입니다.그러
자치분권 수준에 걸맞은 충청남도
서,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저출산 고령화 극복, 자치분
의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둘
입지한우리충남은다른어느지역
나 아직까지 한국사회의 문화, 예
권 강화, 문화체육분야 활성
째,미래세대를위해저출산과고령
보다경각심을가지고대응하고있
술, 체육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
가적차원에머물러있습니다.이제
화 등 향후 주력할 역점 시책
화의위기를효과적으로극복해나
습니다. 우리도 자체적인 오염물질
에 대한 구상을 내놨다. 취임
가야합니다.
허용기준강화는물론,꾸준한대정
여가도 복지의 관점에서 적극적인
사에서언급된내용을중심으
로재직한경험을바탕으로대한민
저출산은 일자리-결혼-주거-임
부건의를통해노후석탄화력발전
정책이필요합니다.도민들이일상
국의초석이되는든든한지방정부
에서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생활
로 향후 도정 운영 방침과 취
신·출산-보육-교육의생애주기와
소의셧다운과신규증설중단을이
임소감등을소개한다.
를 올 곧게 세우고 자치와 분권이
관련된복잡한문제이기때문에철
루어냈습니다. 앞으로 이에 그치지
밀착형여가정책을추진하고,다양
라는시대적명제를이곳충청남도
저한 원인·효과 분석을 실시하고,
않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정책의 방
한 문화·예술시설 및 프로그램을
에서 구현해 내기 위해 혼신의 힘
마련하겠습니다.또생활체육의기
포괄적이면서 지역적 특수성이 반
향을제시하고이행해야할것입니
을다하겠습니다.”
반조성을 통해 도민의 정신적·신
-취임소감한말씀
영된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
다. 몇 년간 지속된 가뭄에서도 우
“충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대
다. 충남의 노인자살율은 10만명당
리는많은교훈을얻었습니다.물을
체적건강과여가만족도향상을추
진하도록하겠습니다.이를위해양
한민국의중추로서그역할과능력
-구상하고있는역점시책은?
79.5명으로전국1위입니다.특단의
과거와 같이 물 쓰듯 써서는 더 이
이발휘되며성장하고있습니다.충
“첫째, 자치분권 확대의 흐름에 따
승조 도지사님과 충청남도가 추진
조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중앙정
상 안 될 것입니다. 지리적으로 물
청남도 정무부지사로 취임하는 저
라충남도정의역량을키우도록하
부에서결정한정책들을착실히수
그릇이부족한우리지역에서물을
하고있는충남도립미술관건설,문
에게 있어 소명이 주는 엄중한 무
겠습니다.자치분권은이제더이상
행하는것도중요합니다만,한발더
효과적으로활용하기위해수계간
화예술인력양성,체육지도자처우
게에한없는책임감을갖고있습니
거스를수없는흐름입니다.대통령
개선등에중점적으로역량을집중
나아가우리지역에부합하는복지
물길 연결, 빗물이용 활성화, 도랑
다. 세 번의 서천군수를 지내고 문
께서연방제수준의자치분권실현
정책들을시행하기위한도차원의
살리기등사업을적극추진해야합
하도록하겠습니다.”
/김혜동khd1226@korea.kr
재인 대통령의 자치분권비서관으
을약속했고,개헌까지이르지못했
노력도 계속돼야 합니다. 국가적인
니다.”
양승조표출산·육아정책시동…하반기부터시행
출산·다자녀공무원인사우대
다자녀 공무원에 대한 근무성적평정
있도록했다.
시부터바로도입할계획이다.
출산·다자녀 공무원 인사우대 방안
1년에한번제공되는맞춤형복지포
이와 함께 도는 현재 육아휴직 시
은 출산과 육아에 있어 걸림돌로 작
시출산가산점을부여하고,맞춤형복
가산점부여·복지포인트상향
지포인트지급액을상향지급하는것
인트도 출산 및 다자녀 공무원을 대
지급되는 육아휴직수당을 현실여건
용했던 인사 상 불이익과 경제적 어
을내용으로한다.
상으로지급액이상향된다.첫째자녀
에맞춰인상할것을정부부처에건
려움을 개선해 마음 편하게 육아에
정부에육아휴직수당인상건의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
우선 출산가산점은 여성공무원이
출산시지급되는복지포인트는기존
의한다.
충남도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첫째·둘째자녀를출산할경우가산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둘째자녀
현재육아휴직수당은최초3개월까
췄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
대책으로‘출산·다자녀 공무원 인
점1.0점을2회에걸쳐부여한다.
출산 시에는 10만 원에서 30만 원으
지 월봉급액의 80%(상한 150만 원,
출산위기를극복하기위한근무환경
사우대방안’을마련,시행한다.
셋째자녀를 출산했을 경우에는 남
로, 셋째자녀 출산 시에는 기존 30만
하한70만원),4개월부터12개월까지
을만들어갈것”이라고말했다.
이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녀공무원 모두 가산점 1.5점을, 넷째
원에서50만원으로각각증액된다.
월봉급액의40%(상한100만원,하한
한편, 양 지사는 지난달 23일 실국
23일 실국원장회의에서 강조한 저출
자녀를 출산했을 경우에는 남녀공무
3자녀이상다자녀공무원에게는자
50만원)를지급하고있다.도는이를
원장회의에서“저출산문제는국가의
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단호하고도 절
원모두2.0점의가산점을2회에걸쳐
녀의초등학교졸업시까지매년5만
육아휴직 후 1년까지 월봉급액의
위기이자 지금 당장 해결해야할 큰
각각부여한다.
원씩지급하던것을30만원지급으로
80%(상한150만원,하한70만원)으로
과제”라며“독립운동을 하시던 애국
박한 추진 의지에 따라 마련된 것으
로, 당장 올 하반기 근무성적평정에
특히 도는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에
늘어난다.앞으로도는시·군에서도
조정해줄것을행정안전부에건의할
지사의 심정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
적용된다.
서 업무에 복귀한 후 해당 가산점을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
예정이다.
한바있다.
김현경 도 인재육성과장은“이번
●인재육성과041-635-3527
이번 방안의 주요 골자는 출산 및
즉시부여함으로써체감도를높일수
할 계획이며, 하반기 근무성적평정
소통하는조직을위해노력하고,늘
사과정을수료했다.
“충남의새로운발전동력만들어낼것”
도민의의견을듣고현장의모습을
나 부지사는 지난 2002년부터
챙기겠다. 도민 중심, 현장 중심의
2014년까지 서천군수로 재임하며
도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있다”라며“양승조 지사와 함께 21
행정을 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조성 등 각
나소열정무부지사취임
종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6월부
가운데열린이날취임식에서나신
세기충남과대한민국의새로운발
고덧붙였다.
나소열제13대충청남도정무부지사
임 부지사는“충남은 무한한 잠재
전 동력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서천출신인나부지사는공주사
터는대통령비서실자치분권비서관
가지난10일도청대회의실에서취
력을갖고,대한민국의중추로서그
나아갈것”이라고밝혔다.
대부고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으로활동해왔다.
임식을갖고공식업무를시작했다.
역할과 능력을 발휘하며 성장하고
나부지사는“함께고민하고함께
졸업하고,같은대학대학원에서석
●자치행정과041-635-3502
지만분권형헌법개정이정치권을
문제를 지역에서 고민하고, 해결하
-문화·예술·체육분야 활성화 방
문화예술·자치분권정책확대‘방점’
중심으로논의되고있습니다.이렇
는 선도적인 모델을 충남에서부터
안은?
게되면앞으로지방정부와지역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저는 정무부지사이며 문화예술체
민의권한이대폭확대될것입니다.
육부지사입니다.현대사회는경제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생태
미니인터뷰
환경적가치를재조명하기위한노
적여유뿐만아니라문화,예술,체
그러나권한이커지는만큼,책임
또한반드시커진다는점을우리는
력도계속되어야합니다.최근미세
육활동을통해양질의휴식과여가
를 즐기는 것도 시민들의 건강한
나소열제13대충남도정무부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먼지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해지면
지사는지난10일취임식에서
삶을위한중요한요소입니다.그러
자치분권 수준에 걸맞은 충청남도
서,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저출산 고령화 극복, 자치분
의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둘
입지한우리충남은다른어느지역
나 아직까지 한국사회의 문화, 예
권 강화, 문화체육분야 활성
째,미래세대를위해저출산과고령
보다경각심을가지고대응하고있
술, 체육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
가적차원에머물러있습니다.이제
화 등 향후 주력할 역점 시책
화의위기를효과적으로극복해나
습니다. 우리도 자체적인 오염물질
에 대한 구상을 내놨다. 취임
가야합니다.
허용기준강화는물론,꾸준한대정
여가도 복지의 관점에서 적극적인
사에서언급된내용을중심으
로재직한경험을바탕으로대한민
저출산은 일자리-결혼-주거-임
부건의를통해노후석탄화력발전
정책이필요합니다.도민들이일상
국의초석이되는든든한지방정부
에서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생활
로 향후 도정 운영 방침과 취
신·출산-보육-교육의생애주기와
소의셧다운과신규증설중단을이
임소감등을소개한다.
를 올 곧게 세우고 자치와 분권이
관련된복잡한문제이기때문에철
루어냈습니다. 앞으로 이에 그치지
밀착형여가정책을추진하고,다양
라는시대적명제를이곳충청남도
저한 원인·효과 분석을 실시하고,
않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정책의 방
한 문화·예술시설 및 프로그램을
에서 구현해 내기 위해 혼신의 힘
마련하겠습니다.또생활체육의기
포괄적이면서 지역적 특수성이 반
향을제시하고이행해야할것입니
을다하겠습니다.”
반조성을 통해 도민의 정신적·신
-취임소감한말씀
영된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
다. 몇 년간 지속된 가뭄에서도 우
“충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대
다. 충남의 노인자살율은 10만명당
리는많은교훈을얻었습니다.물을
체적건강과여가만족도향상을추
진하도록하겠습니다.이를위해양
한민국의중추로서그역할과능력
-구상하고있는역점시책은?
79.5명으로전국1위입니다.특단의
과거와 같이 물 쓰듯 써서는 더 이
이발휘되며성장하고있습니다.충
“첫째, 자치분권 확대의 흐름에 따
승조 도지사님과 충청남도가 추진
조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중앙정
상 안 될 것입니다. 지리적으로 물
청남도 정무부지사로 취임하는 저
라충남도정의역량을키우도록하
부에서결정한정책들을착실히수
그릇이부족한우리지역에서물을
하고있는충남도립미술관건설,문
에게 있어 소명이 주는 엄중한 무
겠습니다.자치분권은이제더이상
행하는것도중요합니다만,한발더
효과적으로활용하기위해수계간
화예술인력양성,체육지도자처우
게에한없는책임감을갖고있습니
거스를수없는흐름입니다.대통령
개선등에중점적으로역량을집중
나아가우리지역에부합하는복지
물길 연결, 빗물이용 활성화, 도랑
다. 세 번의 서천군수를 지내고 문
께서연방제수준의자치분권실현
정책들을시행하기위한도차원의
살리기등사업을적극추진해야합
하도록하겠습니다.”
/김혜동khd1226@korea.kr
재인 대통령의 자치분권비서관으
을약속했고,개헌까지이르지못했
노력도 계속돼야 합니다. 국가적인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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