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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소식 제805호 2018년 3월 15일~3월 24일
충남딸기‘설향’홍콩서인기폭발
“충남살림살이확인하세요”
원으로,국고보조금이2조7012억원
도홈페이지에재정공시
2개월만에수출77만달러
중심으로 76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거
활동을 지원해 수출품목으로 정착을
(52%)으로 가장 높고, 지방세(1조
충남도는올한해도의‘살림살이’
둬 도내 딸기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지원, 충남산 딸기의 홍콩시장 진출
7283억원·33%)와 지방교부세
올해100만달러달성기대
것으로분석됐다.
을이끌어냈다.
를한눈에볼수있는‘2018년도충
(6054억원·12%)등이뒤를이었다.
청남도 재정공시(2018년도 당초예
이기간도내에서생산돼해외로수
도는앞으로딸기수출을더욱확대
일반회계세출은사회복지분야1
충남산딸기수출실적이올해처음으
산)’를 도 홈페이지((http://www.
출된물량은대부분‘설향’품종으로,
하기 위해 수출전문품종의 재배 확
조 6179억원(31%), 농림해양수산
로100만달러를넘어설것으로전망
당도가높으면서도쉽게무르지않아
대, 수출통합마케팅 조직 육성과 홍
chungnam.go.kr)에공시했다.
9009억원(17%), 일반공공행정 5997
된다.
홍콩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콩시장외에싱가포르,태국,베트남,
올해 재정공시는 예산 규모와 재
억원(12%)등의순으로나타났다.
7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생산된
있다.
중동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집중 지
정여건,재정운용계획,재정운용
이중특히사회복지분야의경우,
딸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
도는 수출선도농가로 논산 상월농
원할예정이다.
성과등을세입·세출예산,지역통
정부의복지정책확대및복지수요
지2개월만에총68톤을해외로수출,
협을 지정, 딸기 수출농가의 조직화
도 관계자는“이번 홍콩시장 진출
합재정통계,중기지방재정계획,보
증가로 인해 지난해보다 2586억원
77만달러의실적을달성했다.
를지원하고,지난해9월홍콩신선농
을통해충남산명품딸기가국제경
통교부세등16개항목으로나눴다.
증액편성했다.
딸기는 시설하우스를 통해 재배되
산물박람회(Asia Fruit Logistca)에
쟁력을갖췄다는사실을입증했다”면
공시내용을구체적으로보면,올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등모든
는 대표적인 겨울철 품목으로, 국내
참가해현지바이어와수출계약을지
서“올해 수출 100만 불 달성을 통해
해도의세입예산은6조6477억원으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나타내는 통
판매 및 수출물량도 이 시기에 집중
원했다.
딸기를도내수출주력품목으로육성
로, 지난해보다 4061억원(6.5%) 증
합재정수지는 96억원 흑자를 기록
된다.
특히 도는 홍콩의 웰컴 매장, 이온
해나아갈계획”이라고말했다.
가했다.
했다.
시군별로는 논산시가 주로 홍콩을
매장 등 대형유통매장에서 홍보판촉
●농산물유통과041-635-4163
일반회계세입규모는5조1735억
●예산담당관041-635-2123
농작물재해보험“부담없어요”
보험료80%지원
시설작물 22종은 수박, 딸기, 오
이, 토마토, 참외, 풋고추, 호박, 국
충남도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
화, 장미, 멜론, 파프리카, 부추, 상
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
추,시금치,배추,가지,파,무,백합,
을 도모하기 위해 NH농협손해보
카네이션,미나리,쑥갓등이다.
험과지역농협및품목농협을통해
버섯4종은포고,느타리,양송이,
농작물재해보험상품판매를한다.
새송이이다.
올해농작물재해보험은57개품목
과수품목은오는30일까지,농업
에대해운영할계획이며,이가운데
용시설과버섯및시설작물은11월
30종은3월부터판매를개시한다.
30일까지가입이가능하다.
지난 2월 판매가 개시된 품목은
보험료는 국가가 50%를 지원하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
고, 도와 시군에서 30%를 추가 지
종과 농업용시설이며 올해 신규 도
원,농가에서는20%수준만부담하
입되는 양송이·새송이 버섯 등 버
면가입이가능하다.
섯4종및시설작물22종이다.
●친환경농산과041-635-4041
지난 13일 천안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도내 15개 시·군 외국인주민 및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한 가운데‘2018 외국인주민 안전교
서산·서천학교급식센터개장
육’이 열렸다. 사진은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외국인 주민들.
재난시외국인주민안전지킨다
아어등10개국어로번역한안전교육
충남도는 지난 2일 서산시와 서천
매뉴얼보급등을추진할계획이다.
식비리문제를사전예방할수있는
이번교육은13일천안시와공주시
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개장하고,
운영체계로부각되고있다.
행동요령전파안전교육
지역의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
강화하고자 맞춤형 지원의 일환으로
를 시작으로, 15일 보령·아산시, 19
이번서산·서천학교급식지원센
산물식재료를학교급식에확대공
마련됐다.
일서산·논산시,21일당진시·금산
터개소로도내센터를운영하는시
10개국어매뉴얼보급
주요교육내용은지진,화재등재
군, 23일 부여·서천군, 27일 청양·
급한다고밝혔다.
군은총13곳으로늘었으며,이를통
난상황시행동요령,소화기·완강기
홍성군,29일예산·태안군순으로진
학교급식지원센터는지난해열린
해직접적인혜택을받는학생수는
충남도가13일부터29일까지천안국
구조대·에어매트 등 구조장비 체험
행된다.
학교급식 전국대회를 통해 증명된
종전 22만 명에서 25만 명으로 3만
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도내
과심폐소생술등응급조치,외국인주
한편,도내외국인주민및다문화가
전국적수범사례며,지역의우수식
명이증가했다.
15개시·군외국인주민및결혼이주
민대피안내요령등이다.
족은 지난 2016년 11월 1일 인구주택
재료공급에초점을맞춘공공형식
도는 지난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여성을 대상으로‘2018 외국인주민
도는이번교육과별도로외국인주
총조사 기준 9만 5553명으로, 경기도
재료조달체계다.
설립·운영을 통해 학교급식 식재
안전교육’을진행한다.
민을위한안전교육및자동제세동기
에 이어 전국 2위이며 전체 도민의
특히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민관
료 중 61%를 친환경농산물로 공급
이번안전교육은언어적문제로재
구입,IOM한국대표부와협업하여영
4.5%를차지하고있다.
거버넌스 운영위원회를 통해 투명
하고,58%의농산물을지역생산물
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국인주민
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일본어,
●여성가족정책관실 041-635-
하게관리한다.
로공급하는실적을올렸다.
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대응역량을
캄보디아어,몽골어,스리랑카어,러시
2044
이에최근타시도에서발생한급
●농산물유통과041-635-4162
을듣고‘새봄프로젝트’를진행중
사는게팍팍할때위로의한마디
에있다.작가는이렇게책상물림이
아니라삶의현장에서만나게된사
충남도서관의서재
‘지금’과관련된책은무엇이있을
소위‘지친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
람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위로와
까.이런생각이들어여러책을살
어주는 열정적인 강연가’,‘걱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낸다. 그래서
(6)아무것도아닌지금은없다
피다‘아무것도아닌지금은없다’
고민의해결방법을제안하는감동
인지그의글은특별한미사여구가
를 만나게 됐다. 그러던 중 우연인
카운슬러’,‘갈팡질팡하는 마음을
아닌평범하면서도힘을주는메시
지 필연인지 충남도서관의 서재에
단단히붙잡아주는호소력짙은글
지로전달된다.
서평을써달라는부탁을받았다.
로이시대에가장뜨겁게사랑받는
정말 힘들고 지쳐서 다 내려놓고
인생을살다보면사는게정말팍
청년작가’로불린다.이책을읽고
싶거나절망감에허덕일때이책은
팍하고힘든한숨이내쉬어질때가
나면충분히이작가에게합당한표
을듣고해결해준‘불빛프로젝트’
“그래도 잘 했다”며 어깨를 다독여
있다.그럴때이책의구절들은용
현이라고생각할만하다.
로언론의주목을받았다.2017년부
주며위로의말을건낸다.다시일어
조선자
기를만들어주는절실한위로의한
작가는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터는배낭하나메고전국을돌아다
나고싶은사람에게는가까운친구
금산군청
문화공보관광과
마디를 던져준다. 작가인 김동혁은
2000명의 사람들과 직접 만나 고민
니며 1000명의 사람들과 만나 고민
처럼평생옆에두면좋을책이다.

2페이지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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