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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0호
2017년5월25일
chungnam.go.kr
‘품어라 행복 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9일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보치아 경기에 참여한 선수단이 승리를 위해 집
중하며 공을 날리고 있는 모습.
전국장애학생체전4일간열전마무리
충남선수단종합2위등극
큰차별점을뒀다.
개회식공개행사에서안희정지
고형연료모든자료개방
열병합발전소내부문건공개
사고없는안전체전돋보여
사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주민참여로투명·객관확보
이 선수와 부모, 체육지도자와 질
27일소년체전개막팡파르
최고수준안전성적용운영
문을 주고 받으며 공감하고 소통
문제발생하면전면중단
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민간감시등신뢰회복집중
‘품어라행복충남뛰어라대한민
얻었다.
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6일
또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제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열병합
리 공연단이 찾아가는 경기장 문
거를 마련해 주민들의 우려를
논의된내부문건을모두공개
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9
화 이벤트를 벌여 선수단을 응원
발전소 관련 내부문건을 전면
불식시키겠다는계획이다.
할예정”이라며내포신도시내
일4일간의열전을마무리했다.
격려해높은호응을받았다.
개방하기로했다.
이날남궁영부지사는“2014
측주민들의이해를높이기위
지난 2007년 처음 막을 올린 이
경기장문화이벤트는아산과당
〈관련기사2,3면〉
년부터 내포신도시 외측 주민
해노력할것을시사했다.
래로 올해 처음으로 충남에서 개
진, 공주, 홍성 등 4개 시·군 8개
또 열병합발전소 유해물질
들과 이 문제를 논의해 왔다.
그러면서“그것을보고문제
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경기장에서펼쳐졌는데,선수들에
배출기준을전국최고의유례
당시에는 롯데아파트와 극동
가 있다면 제기해 달라, 그러
시·도에서 3135명의선수단들이
게는 경기력 향상과 사기를 북돋
없는 수준으로 강화하고 민간
아파트 정도 밖에 없었다”며
면다시검토하겠다”며“근본
15개종목에출전,그동안갈고닦
아주었고관람객들에게는즐길거
감시를 통해 문제 발생 시 전
“지난3년간수차례논의를통
적으로사업을중단해야할사
은 실력을 발휘하며 화합의 체전
리를선사했다.
면 중단하는 등 주민 소통과
해전문가와주민들이모두이
안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을연출했다.
이번 대회 기간 충남을 방문한
신뢰회복을위한가능한모든
해를 하게 됐다”면서 그간 주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은 선수와
선수와 임원 3000여 명과 가족 등
방법을사용한다.
민과합의해왔던과정을설명
한편, 도는 지난 2014년 1월
임원 290명의 선수가 출전 총 114
1만여명을대상으로도내관광명
남궁영 행정부지사는 열병
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을 시
개(금 47, 은 43, 동 24)의 메달을
소를널리알리고지역의음식,숙
합발전소에 대해 내포신도시
이어“그 내용의 핵심은 신
작으로 내포신도시 열병합발
획득하며경기도에이어종합2위
박,교통등지역경제활성화에도
주민들의 우려가 높아지는 것
기술이 개발되면서 기존 쓰레
전소안전성을전국최고로높
의성적을거뒀다.
크게기여했다.
과관련지난15일도청에서기
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공해물
이기위해외측(내포신도시외
충남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도는 이번 체전에 경기 및 관광
자간담회를 갖고 열병합발전
질은배출되지않는다는것”이
부접경지역)주민들과지속적
‘안방’의 이점을 충분히 살려 각
안내, 교통·주차질서 등 13개 분
소의모든자료를전격공개한
라며“그럼에도불구하고문제
인논의를추진,올해1월17일
종기록을쏟아냈다.
야에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을 선
다고밝혔다.
가된다면민간이참여하는감
의미있는합의를이끌어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지민호
발,철저한사전교육과정확한임
그동안 진행해 온 열병합발
시센터를 통해 가동중단까지
합의에 따르면 민간 검증단
선수는 역도종목에서 3관왕을 차
무 부여로 역대 어느 체전보다 전
전소의논의상황과객관적데
합의가 돼 있는 상태”라고 강
구축 및 문제 발생 시 전면 중
지했으며, 구민정(육상) 선수를
문적이고체계적인체전을치렀다
이터등을전면공개해오해의
조했다.
단, LNG연료전화 시스템 선
포함한 도 대표 선수 12명이 대회
는평가를받았다.
여지를 없애는 한편 정확하고
또 남궁 부지사는“도청 인
택 등 유례없는 높은 수준의
2관왕을차지했다.
한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구체적으로공유할수있는근
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안전절차를시행하게된다.
특히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전은
는오는27일부터4일동안아산시
개회식공연에서선수단의입장부
를비롯한도내15개시·도에서1
터 퇴장까지 전체 시간을 하나의
만 7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도정신문은희망하는모든분께무료로보내드립니다.
줄거리로 만들어 펼치는 등 선수
가운데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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