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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보이스아이QR코드
제785호
2017년7월15일
chungnam.go.kr
가장‘핫’한여름축제…싸이·아이유도뜬다
(Hot)
머드축제21일팡파르
매년 여름에 열리던 기존 청소
이다.‘귀족의 꽃’으로 불리는 백
◆부여서동연꽃축제=축제가 개최
약하면유네스코세계유산인백제
년가요제와직장인밴드경연대회
합을 소재로 한 백합꽃축제가 오
되는부여의궁남지는대한민국에
역사유적지구와부여의관광명소
K-Pop·가요제등풍성
을 통합한 행사로 시원한 춘장대
는24일부터다음달3일까지펼쳐
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이다. 10
를문화관광해설사의현장감있는
해수욕장을배경으로전국구참가
진다.
만여평의연못을수놓는백련,홍
해설로둘러볼수있어좋다.
태안·부여엔‘꽃축제’
자들의 빼어난 노래실력을 즐길
이번 축제에서는 모두가 알고
련, 수련, 가시연 등 50여 종의 다
이밖에도 ▲금강여울축제(~17
수 있다. 이밖에도 관광객 레크리
있는 흰색의 백합뿐만 아니라 주
양한 연꽃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일) ▲공주 밤사8090 뮤직페스티
찌는 듯한 한여름 무더위를 씻어
에이션, 불꽃놀이, DJ클럽 파티
황색, 분홍색의 형형색색의 백합
설레게 한다. 축제는 16일까지이
벌(21~23일) ▲아산 신정호 별빛
줄시원한여름축제들이충남에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꽃을만날수있다.백합을비롯한
지만7월말까지흐드러진연꽃들
축제(26~8월12일)▲태안국제모
연이어펼쳐진다.
준비돼있다.
형형색색의화훼단지가조성돼있
을 만끽할 수 있다. 밤에는 연못
래조각 페스티벌(29일) ▲삼길포
시원한 물놀이와 지역 제철 특
는 것은 물론 연중 선보이는 야간
주변산책코스에조명까지더해져
우럭독살체험(8월 중) 등 지역별
산물,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
◆태안백합꽃축제=계절별로 다양
빛축제는연인들의야간데이트코
은은한 여름밤의 정취까지 느낄
로 다채로운 여름축제가 예정돼
그램을 앞세운 축제장을 찾아 여
한 옷으로 갈아입는 꽃으로 사시
스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에 캠핑
수있다.
있다.
름휴가의즐거움을만끽해보자.
사철 꽃 축제를 하고 있는 태안.
장이있으니1박2일여행코스로도
특히궁남지를중심으로운영되
●관광마케팅과041-635-3886
/김혜동khd1226@korea.kr
지금 태안의 여름은 백합이 한창
충분하다.
는‘4色빛깔시티투어’를사전예
◆보령머드축제=세계적인글로벌
축제로 올해 20주년을 맞은 보령
머드축제가 더 강력해져 돌아왔
다.
오는21일부터30일까지펼쳐지
는보령머드축제에서는보령의명
물,머드를이용한마사지및각종
놀이를즐길수있다.올해에는싸
이,아이유등K-Pop을대표하는
가수가 총출동하는 것은 물론 머
드 뷰티페스티벌과 힙합레이브파
티, 보령머드미스아이콘 대회, 세
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머드가
요제 등 진흙을 소재로 한 체험·
공연행사가풍성하게선보인다.
◆춘장대여름문화축제=푸른 바다
와 넓은 백사장, 해송이 어우러진
춘장대해수욕장에서는오는22일
부터이틀간한여름밤의음악축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나나보트를 타고 속도
파도 가르는‘질주’본능
제가열린다.
감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보령시청
것으로알고있다.그회의에서에
안 지사는 또 화력과 원자력에
충남의‘탈석탄’…그린피스힘싣는다
너지 전환이 중요한 어젠다로 전
절대적으로 치중되고 있는 국내
활될 수 있도록 충남도가 앞장서
에너지공급체계의문제점을지적
달라”고제안해도가그동안추진
하며“단일화된 에너지 공급체계
안희정지사-제니퍼리사무총장면담
신재생에너지
해 온 ▲충남형 지방분권의 국정
를 바꿔내기 위해 우리나라를 포
100%를 선포하
과제화 ▲탈석탄·에너지전환을
함한 각국 지도자들이 급진적인
安,“범아시아공통에너지전략수립하자”
고 재생에너지
골자로하는충남형에너지전환정
정책을펼쳐야한다”고강조했다.
경쟁에 치열하게
책에대한깊은관심을드러냈다.
안 지사는 이밖에도 제니퍼 리
제니퍼리,“국가의제화충남이앞장서달라”
참여하고 있다”
안 지사는 제니퍼 리 모건 사무
모건사무총장에▲서해안갯벌생
며“이와관련해그린피스서울사
총장의 관심과 세가지 제안에 깊
태계 다양성 회복을 위한 그린피
‘탈 석탄’을 골자로 하는 충남형
이번만남은그린피스가안지사
무소와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를
은 공감을 표하며 에너지 정책 패
스의 동참 ▲태안 유류피해극복
에너지 전환 정책이 세계적 환경
측에면담을요청하며성사됐다.
위한 충남도의 노력에 대해 함께
러다임 전환, 지속가능한 생태계
10주년 기념행사 시 참여 등을 제
단체의 관심을 받으며 국제적 선
최근‘탈 석탄 및 에너지 전환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보고자
구축을 위한 도의 정책에 역시 그
안, 긍정적인 참여 약속을 이끌어
도사례로인정받고있다.
정책’을 선포·추진 중인 충남이
한다”고방문목적을분명히했다.
린피스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
냈다.
아시아에너지전환정책을선도하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은 그
청했다.
안 지사는 마지막으로“지역의
안희정충남도지사는지난11일
고있다고판단했기때문이다.
러면서안지사에게▲탈원전·석
안지사는“EU의경우신재생에
이슈는지역에머무르기보다국제
도청접견실에서제니퍼리모건
우선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
탄이라는에너지전환어젠다의제
너지확대,에너지효율고조,이산
적인 이슈로 거듭날 때 해결 동력
사진>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을
은 이번 만남에서“새 정부 들어
2국무회를 통한 제안 ▲기후변화
화탄소절감을위한트리플20전략
을 얻을 수 있다”며“그런 점에서
만나 충남형 에너지 전환 정책을
한국이 새로운 에너지 전환을 통
로 인한 지구촌 온도상승 저지를
이모든지방정부에서실천되면서
충남도는탈석탄화력,갯벌생태계
소개하고그린피스에국내탈석탄
해 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
위한 국제 지방정부 운동 참여 ▲
하나의정책이효과적으로추진되
복원 등 충남의 현안이 세계적인
및 에너진 전환에 동참해 줄 것을
돋움할 기회를 잡았다”며“이를
충남도와비슷한경제환경을지닌
고있다”며“그런의미에서한국을
이슈로 부각되길 원한다. 이번 만
제안했다.
위해 지자체의 에너지 전환 정책
독일지방정부화의연대강화등3
비롯한중국,일본,베트남,캄보디
남을 계기로 이 문제를 푸는 동력
그린피스는 새 정부 들어 본격
이매우중요하고이를통해새정
가지를제안했다.
아등아시아국가들,이른바아시
을함께만들어가자”고제안했다.
화된 국내 탈 석탄·원전 정책을
부의 탈석탄·원전 정책이 힘을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은 특
아 존(Zone)을 위한 공통의 에너
●기후환경녹지국 041-635-
주목해 오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
받을수있을것”이라고밝혔다.
히“새 정부에서 제2국무회의를
지전략을수립하는데그린피스가
2700
/김혜동khd1226@korea.kr
단체다.
그는 이어“이미 많은 국가들이
만들며지방분권을강화하고나선
앞장서달라”고제안했다.
보이스아이QR코드
제785호
2017년7월15일
chu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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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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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에 열리던 기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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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동연꽃축제=축제가 개최
약하면유네스코세계유산인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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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합한 행사로 시원한 춘장대
는24일부터다음달3일까지펼쳐
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이다. 10
를문화관광해설사의현장감있는
해수욕장을배경으로전국구참가
진다.
만여평의연못을수놓는백련,홍
해설로둘러볼수있어좋다.
태안·부여엔‘꽃축제’
자들의 빼어난 노래실력을 즐길
이번 축제에서는 모두가 알고
련, 수련, 가시연 등 50여 종의 다
이밖에도 ▲금강여울축제(~17
수 있다. 이밖에도 관광객 레크리
있는 흰색의 백합뿐만 아니라 주
양한 연꽃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일) ▲공주 밤사8090 뮤직페스티
찌는 듯한 한여름 무더위를 씻어
에이션, 불꽃놀이, DJ클럽 파티
황색, 분홍색의 형형색색의 백합
설레게 한다. 축제는 16일까지이
벌(21~23일) ▲아산 신정호 별빛
줄시원한여름축제들이충남에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꽃을만날수있다.백합을비롯한
지만7월말까지흐드러진연꽃들
축제(26~8월12일)▲태안국제모
연이어펼쳐진다.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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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끽할 수 있다. 밤에는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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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은 물론 연중 선보이는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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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
◆태안백합꽃축제=계절별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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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다채로운 여름축제가 예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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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옷으로 갈아입는 꽃으로 사시
스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에 캠핑
수있다.
있다.
름휴가의즐거움을만끽해보자.
사철 꽃 축제를 하고 있는 태안.
장이있으니1박2일여행코스로도
특히궁남지를중심으로운영되
●관광마케팅과041-635-3886
/김혜동khd1226@korea.kr
지금 태안의 여름은 백합이 한창
충분하다.
는‘4色빛깔시티투어’를사전예
◆보령머드축제=세계적인글로벌
축제로 올해 20주년을 맞은 보령
머드축제가 더 강력해져 돌아왔
다.
오는21일부터30일까지펼쳐지
는보령머드축제에서는보령의명
물,머드를이용한마사지및각종
놀이를즐길수있다.올해에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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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총출동하는 것은 물론 머
드 뷰티페스티벌과 힙합레이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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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머드가
요제 등 진흙을 소재로 한 체험·
공연행사가풍성하게선보인다.
◆춘장대여름문화축제=푸른 바다
와 넓은 백사장, 해송이 어우러진
춘장대해수욕장에서는오는22일
부터이틀간한여름밤의음악축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나나보트를 타고 속도
파도 가르는‘질주’본능
제가열린다.
감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보령시청
것으로알고있다.그회의에서에
안 지사는 또 화력과 원자력에
충남의‘탈석탄’…그린피스힘싣는다
너지 전환이 중요한 어젠다로 전
절대적으로 치중되고 있는 국내
활될 수 있도록 충남도가 앞장서
에너지공급체계의문제점을지적
달라”고제안해도가그동안추진
하며“단일화된 에너지 공급체계
안희정지사-제니퍼리사무총장면담
신재생에너지
해 온 ▲충남형 지방분권의 국정
를 바꿔내기 위해 우리나라를 포
100%를 선포하
과제화 ▲탈석탄·에너지전환을
함한 각국 지도자들이 급진적인
安,“범아시아공통에너지전략수립하자”
고 재생에너지
골자로하는충남형에너지전환정
정책을펼쳐야한다”고강조했다.
경쟁에 치열하게
책에대한깊은관심을드러냈다.
안 지사는 이밖에도 제니퍼 리
제니퍼리,“국가의제화충남이앞장서달라”
참여하고 있다”
안 지사는 제니퍼 리 모건 사무
모건사무총장에▲서해안갯벌생
며“이와관련해그린피스서울사
총장의 관심과 세가지 제안에 깊
태계 다양성 회복을 위한 그린피
‘탈 석탄’을 골자로 하는 충남형
이번만남은그린피스가안지사
무소와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를
은 공감을 표하며 에너지 정책 패
스의 동참 ▲태안 유류피해극복
에너지 전환 정책이 세계적 환경
측에면담을요청하며성사됐다.
위한 충남도의 노력에 대해 함께
러다임 전환, 지속가능한 생태계
10주년 기념행사 시 참여 등을 제
단체의 관심을 받으며 국제적 선
최근‘탈 석탄 및 에너지 전환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보고자
구축을 위한 도의 정책에 역시 그
안, 긍정적인 참여 약속을 이끌어
도사례로인정받고있다.
정책’을 선포·추진 중인 충남이
한다”고방문목적을분명히했다.
린피스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
냈다.
아시아에너지전환정책을선도하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은 그
청했다.
안 지사는 마지막으로“지역의
안희정충남도지사는지난11일
고있다고판단했기때문이다.
러면서안지사에게▲탈원전·석
안지사는“EU의경우신재생에
이슈는지역에머무르기보다국제
도청접견실에서제니퍼리모건
우선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
탄이라는에너지전환어젠다의제
너지확대,에너지효율고조,이산
적인 이슈로 거듭날 때 해결 동력
사진>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을
은 이번 만남에서“새 정부 들어
2국무회를 통한 제안 ▲기후변화
화탄소절감을위한트리플20전략
을 얻을 수 있다”며“그런 점에서
만나 충남형 에너지 전환 정책을
한국이 새로운 에너지 전환을 통
로 인한 지구촌 온도상승 저지를
이모든지방정부에서실천되면서
충남도는탈석탄화력,갯벌생태계
소개하고그린피스에국내탈석탄
해 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
위한 국제 지방정부 운동 참여 ▲
하나의정책이효과적으로추진되
복원 등 충남의 현안이 세계적인
및 에너진 전환에 동참해 줄 것을
돋움할 기회를 잡았다”며“이를
충남도와비슷한경제환경을지닌
고있다”며“그런의미에서한국을
이슈로 부각되길 원한다. 이번 만
제안했다.
위해 지자체의 에너지 전환 정책
독일지방정부화의연대강화등3
비롯한중국,일본,베트남,캄보디
남을 계기로 이 문제를 푸는 동력
그린피스는 새 정부 들어 본격
이매우중요하고이를통해새정
가지를제안했다.
아등아시아국가들,이른바아시
을함께만들어가자”고제안했다.
화된 국내 탈 석탄·원전 정책을
부의 탈석탄·원전 정책이 힘을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은 특
아 존(Zone)을 위한 공통의 에너
●기후환경녹지국 041-635-
주목해 오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
받을수있을것”이라고밝혔다.
히“새 정부에서 제2국무회의를
지전략을수립하는데그린피스가
2700
/김혜동khd1226@korea.kr
단체다.
그는 이어“이미 많은 국가들이
만들며지방분권을강화하고나선
앞장서달라”고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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