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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5호
2016년11월25일
chungnam.go.kr
우리 농촌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417점의 작품들이‘3농혁신 사진공모전’을 통해 출품됐다. 수상작에는 최우수 5점, 우수 10점, 입선 30점 등이 선정됐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받은
“손모내기가 끝났어요”
민택기 씨의‘손모내기가 끝났어요’다. 민 씨는 홍성군 홍동면 소재 갓골 어린이집 아이들이 논배미 선생님들과 손모내기를 마친 후 즐거운 손짓을 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
아냈다.〈관련기사 6면〉
연안·하구생태복원국회공감“미래가치만들자”
행동도절실하게요구된다고덧붙
등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재평가
박완주·김태년·김태흠·성일종의원주최‘국회토론회’
였다.
를거쳐당초기능을발휘할수없
주제발표에이어진행된종합토
는 시설물을 찾아 복원 방안을 마
중앙부처관계자·전문가등100명참가입법화모색
론은 대전대 허재영 교수가 좌장
련하기위한사업으로,지난해3월
을맡고,안희정지사와김종훈농
연구용역에착수하며본격시작했
림식품부 식량정책관, 김영훈 환
다.
대한민국 미래 가치를 모색하기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박완주
졌다.
경부 물환경정책국장, 서정호 해
연안 및 하구는 해수와 담수가
위해충남도가역점추진중인‘연
의원은“지금까지 연안·하구 정
이상진박사는‘충남연안및하
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 최준영
공존하며 높은 생산성과 생물 다
안·하구 생태복원’이 국회로부
책은 보존 중심으로 펼쳐졌으나
구생태복원방안’을주제로한발
국회 입법조사관, 권봉오 서울대
양성으로 자연생태계 중 가치가
터적극적인공감대를얻고있다.
미래 세대 생명공간의 차원에서
표를 통해‘닫힌 하구’로 인한 하
해양연구소 박사, 손규희 해양환
매우 높음에도 간척사업 등 개발
〈관련기사2,3면〉
필요하다면복원가능성도고려해
구 생태계 훼손과 수질 악화 등의
경관리공단박사등이참여해‘연
로 생태 환경이 크게 훼손돼 있으
한계에 달한 지난 시대의 성장
야 한다”며“대한민국 미래 후손
문제점을 점검한 후 충남도의 하
안 및 하구 생태복원 필요성’및
며, 농업용수 확보와 농경지 염해
전략을 극복하고 다음 세대의 가
을 위해 소중한 가치를 만들어가
구복원추진전략을공유했다.
‘하구관리법제의필요성및추진
방지를 위해 설치한 방조제는 담
치를만드는출발점을전망하려면
는출발점이되기기대한다”고말
김종일 박사는‘전남 하구의 실
방안’등에대한다양한의견을제
수호 수질 악화, 토사 퇴적, 수자
반드시‘연안·하구 생태복원’을
한 후 생태복원과 관련 국회 차원
태와문제점’에대한발표를통해
시했다.
원감소,수질관리비용증가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게
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
하구 생태계 복원 타당성 조사·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지
불러오고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하
국회의문제의식이었다.
속했다.
연구 추진, 하구 프로그램 운영,
난 보릿고개 시절 아버지 세대에
겠다는것이도의목표다.
지난 16일 충남도가 역점 추진
성일종 의원은 자연 정화의 수
소규모 하구 생태복원 시범사업
는 강을 막아야 했던 충분한 이유
도는 그동안 연구용역을 통해
중인‘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에
용량한계를설명하며“우리갯벌
추진 등 하구생태계 보전·복원
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전문가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주
대한 전국적 공감대 확산과 정부
과 서해안은 외국 보다 그 가치가
과제를제시했다.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전략과 철
민 공청회를 열었으며, 지난 7월
정책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10배가 넘는 하늘의 보물창고”라
이창희 명지대 교수는‘하구 보
학을 요구받고 있는 이 시대에 맞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통해연안
장이국회에서펼쳐졌다.
며“둑을트고폐염전을복원하는
전·복원을 위한 법제 개발의 필
는새로운전략이필요하다”며새
및 하구 생태복원 시범사업 대상
박완주·김태년·김태흠·성일
시도는 계속일어나야 한다. 자연
요성및추진방안’을주제로하구
로운 필요에 의해 바뀌는 것이 정
지를발표했다.
종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도가 주
이 감내할 만큼 복원해 다음 세대
관리를 위한 법제 개발의 필요성
책인 만큼, 폭넓고 열린 마음으로
시범사업 대상지 중 특히 서산
관한이날토론회에는국회의원과
의짐을덜어내자”고밝힌후정부
을강조했다.
토론해나아가자고말했다.
고파도의 경우, 설계비 3억 원이
농식품부·환경부·해수부 관계
부처의적극적지원을당부했다.
이어“하구보전·이용·개발과
한편,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은
반영되며 내년 사업 추진 결실을
자, 도와 전남도, 전문가 등 100여
주제발표는 충남연구원 이상진
연관된 기존 사고를 벗어난 전향
보령·아산·서산·당진·서천·
맺을것으로기대된다.
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박사와광주전남연구원김종일박
적의식전환및공유가필요하다”
홍성·태안군등충남서해안7개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041-
토론등의순으로진행됐다.
사,명지대이창희교수가각각가
며 이해 당사자의 실질적 노력과
시·군에 위치한 방조제, 폐염전
635-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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