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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0호
2016년10월5일
chungnam.net
충남현안국가의제화승부수
자치관할권지키고
미세먼지위협해소
지역의관점으로대한민국전체의
먼저 찾아가는 공공요금 할인
구둑을 털어내고 자연의 가치를
도지사정부·국회에‘충남의제안’
변화를이끌어내는새로운승부수
과제는현재기초수급자와장애인
살리자는 안을 담았다. 이와 관련
가‘충남의제안’이라는이름으로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전기·
중앙·지방정부합동기능평가후
지역관점의정책을중앙에역제안…새로운변화
던져졌다.
〈관련기사2,3면〉
가스요금 등 12종의 공공요금 할
방조제1곳을선정,국가시범사업
특히 이번‘충남의 제안’은 지
인제도의사각지대를없애자는제
생태복원을 추진할 것과‘연안·
자치분권·정부기능재정립·지속가능발전골자
방 정부의 눈높이에서 중앙 정부
안이다.이와관련할인신청을지
하구복원및관리에관한특별법’
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역제안 정
방정부에서 직권 신청할 수 있도
을제정할것을건의했다.
책의 시초라는 점에서 향후 지방
한특별지방행정기관(이하특행기
간 갈등을 조장하는 자치단체 관
록하자고건의했다.
또 국민건강을 위한 투자로 미
자치의 전환점이 될 것이란 게 중
관)이양▲물위기현장에서의효
할구역 조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
정부재정운영상황실시간공개
세먼지 대책을 제안했다. 수도권
론이다.
과적인대응체계마련▲지방자치
해지방자치법을개정하는내용도
과제는주권자가정부의살림살이
수준의 배출 허용 기준을 전국에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26일 도
취지에부합하는자치단체관할구
담았다.
를언제어디서나알수있도록하
적용하고기존화력발전소의미세
청브리핑룸에서기자회견을열고
역조정을주요과제로내놨다.
정부기능 재정립 분야로는 ▲농
자는 계획이다. 이에 정부와 공공
먼지 저감 계획을 조속히 시행해
지역 현안이 담긴‘충남의 제안’
특행기관지방이양을통해지방
업·농촌의다원적기능보전을위
기관 전체가 재정 공개를 실시간
야한다고촉구했다.
을정부와국회에공식건의했다.
정부가지역에서발생하는재난·
한농업재정개편▲먼저찾아가는
으로 할 수 있게 가이드라인 마련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충남의 제안’은‘자치분권’과
환경·노사 분규 등의 다양한 문
공공요금할인▲정부재정운영상
을대안으로제출했다.
제안도전력수급체계개선을통해
‘정부기능 재정립’, 발
제에 대해 책임성을 높여가자는
황실시간공개를건의했다.
지속가능 발전 분야로는 ▲연
밝혔다.
전’등 3대 분야 9대 과제에 걸친
게 이 제안의 핵심이다. 또 각 정
우선 농업재정 개편은 기존 농
안·하구생태복원▲미세먼지대
이와 관련 도는 친환경 에너지
것으로 안희정 도지사가 그동안
부부처별로,중앙과지방별로분
업재정 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직
책▲전력수급체계개선등이다.
중심의 분산형 발전 시스템으로
지역 현장에서 느꼈던 고민과 경
산돼 있는 물 관리 체계를 종합적
불금규모를확대하고농업·농촌
생태복원의 과제와 관련 도는
전환과 사회적 비용을 반영한 공
험을바탕으로수립됐다.
으로묶어내물위기발생시현장
의 다원적 기능의 유지·발전을
시대의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산
정한 전기요금 개편 등을 구체적
구체적으로자치분권분야는▲
에서 효과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
방향으로 재원을 활용하자는 게
업화 시기 식량 증산과 산업용지
대안으로강조했다.
지방정부 현장 책임성 강화를 위
하는 한편 당진·평택항 등 지역
목적이다.
확보를 위해 물길을 막아 놓은 하
●정책기획관실041-635-3113
제62회 백제문화제 성료
세계인과 백제문화가 만나는‘백제큰잔
치’제62회 백제문화제가 폐막했다.
지역 최대 역사인 축제인 백제문화제가
지난 2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의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24일 부여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올린 이번 백제문화제는‘백
제,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
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 62회를 맞이하는 지역 최대의
축제인 만큼 100여 가지가 넘는 다채로
운 프로그램들이 행사 내내 펼쳐지며 방
문객의 흥을 높였다.
사진은 개막 전날인 지난달 23일 밤 부
여 구드래 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전
야제 행사 중‘한화그룹과 함께 하는 중
부권 최대 불꽃축제’모습.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041-635-6991
제97회충남전국체전7일아산서개막
신하면서도 충남의 정서가 함께
느껴지도록했다.
만일에 대비한 응급의료시스템
오는7일아산시이순신종합운동
넘어설것으로예상된다.
각채화되어4일간시·군을봉송
도 갖췄다. 대회기간 의료지원본
시·도선수단3만2000명
장에서개회식을열고15개시·군
도는성공적인체전개최를위해
하고오는7일과21일에주경기장
부 및 경기장별 의료지원반을 편
도내전역일주일간열전
에서일주일간의열전을펼친다.
111개경기장을선정했다.
에서각각점화된다.
성·운영하고, 응급 환자 긴급 후
충남에서의전국체전개최는지
올해는 전국체전·전국장애인
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폐회
송의료기관18개소를지정·운영
난2001년이후15년만의일이다.
체전 성화가 최초로‘동시 봉송’
식은 역대 체전과 차별화가 시도
한다.특히양체전개·폐회식당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
종목은 축구 등 47개 종목, 각
된다. 양 체전을 연결하는 화합의
했다.‘우리는 행복으로 연결되어
일은 권역 응급의료센터(단국대
국’전국민의스포츠제전인제97
시·도 및 선수들이 해외동포 선
의미를 담아 두 대회의 주자가 동
있다’라는 콘셉트 아래 세련되고
병원)와 연계한 이동 응급의료소
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이 이틀 앞
수단이3만2000여명의 참여한다.
시에15개시·군을순회한다.
정감있는충남이미지구현했다.
를설치할계획이다.
으로다가왔다.
체전 기간 중 충남을 방문하는
양체전의성화는지난3일강화
디스플레이와 사물인터넷
●전국체전준비기획단(아산 이
응원단과 관광객은 약 10만명을
군 마니산과 아산 현충사에서 각
(IOT), 미디어 연출을 활용해 참
순신종합운동장)041-589-5378
D-2
D-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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